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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본 중국음식 (큰글자)
살림 | 부모님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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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23권. 전 세계의 음식 문화가 더없이 빠르게 우리 일상으로 침투해 오는 요즈음. 그중에서도 중국음식은 따로 거론할 필요가 없을 만큼 눈에 익고 보편화한 음식이다. 어릴 적 자장면에서 시작해 중국에서 막 수입된 차(茶)로 티타임을 갖는 시대. 하지만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 수많은 중국음식에 대한 관심은 그저 호기심으로 남았을 뿐, 중국인과 중국음식 문화를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많지 않았다. 중국인의 손에서 찻잔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양고기에 대한 중국인의 지극한 사랑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 책 <역사로 본 중국음식>은 중국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중국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 시도되는 무수한 접근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는 우리 앞에 중국인이 즐겨먹는 밥상을 차려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공자의 까다로운 식성이 중국음식 문화에 끼친 영향에서부터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가 유독 중국시장에서 성행하는 이유까지, 소소하지만 중국인의 정신을 관통하고 있는 음식문화의 단상들을 통해 독자들은 중국문화에 좀 더 의미 있게 다가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차분으로 내놓은 책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커피 이야기> <신용하 교수의 독도 이야기> <아름다운 도서관 오디세이>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등 총 50권으로,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서를 엄선해 출간됐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4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신계숙
단국대학교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하였다. 8년간 중국 음식점 조리사로 일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식품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배화여자대학교에서 10년간 중국어통번역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전통조리과에서 중국음식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공자는 미식가
밥 먹을까 병 먹을까
육우, 차를 달이다
동파육에는 고량주가 최고
몸에 좋은 약선 요리의 등장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요리, 만한전석
만리장성에서 KFC 치킨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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