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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성길
반야심경을 칠천오백여 번 사경한, 공(空)을 찾아 해발 천 미터 산을 오르는 황성길은 1947년 7월 9일(음) 경북 김천시 용두동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교육공무원(한일여중, 평창중, 평창여고, 진부중, 진부고, 북평고, 철원고, 고양종고, 행신고, 김포중)으로 퇴직하였다.반평생 친구로 지낸 태권도, 불교, 문학과 더불어 시집 <비> <도직리에서> <네 그리움 다시 할려니> <돌멩이> <도도> <다갈라> <하양무지개> 와 산문집 <묘광> <아름다운 이야기 반야심경> <비심비비심> <동그라미> 출간하였다. 2014년 현재 모텔 <휴향> 및 학봉장학회을 운영하며 형상(色)에서 본질(空)으로 나아가는 나이, 지혜와 자비가 나 자신을 구제하는 길임을 깨달아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글 앞에
● 동그라미
가장 아름다운 나
고무신처럼
꺾자( )
나
당신이 없으시면
독경(讀?)
동그라미
똥꽃
마음대로 해라
보암직한 사랑
보았느냐
보임
본향으로
사랑은
산사
상제 부처님
세월
소원 하나
스승의 날
어머니
어머니 사랑
엑스터시
여준비구니
왕
외로워지고 싶다
우리 하느님은
자살
종이 비행기
쥐
지(知)
지금 여기
지하수
축사
치매
하루살이와 사람
한맛비
● 흰 소리 검은 소리
고통
공(空)
교화
노력
성길
아내 명숙
악
어둠
업
여초(1)
여초(2)
오해
인간 기준
일일시호일
자만
종교
죄무자성
진공묘유
체씨여
● 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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