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밀실트릭, 허를 찌르는 대반전, 탁월한 서사, 흥미진진한 서스펜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은 봤을, 추리소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들이다. 세상이 변하면서 소설의 기법들도 그와 함께 점점 진화하고 있다. 더 복잡해지고 더 치밀하지 않으면 지금 시대에 맞는 추리소설을 쓰기가 참으로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지금의 다양한 기교와 치밀한 구성의 바탕에는 기본이 되는 탐문과 증거가 있어야 한다.
에도 시대, 그때도 사건은 있었고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도 있었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기술의 발전도 확실히 갖춰진 시스템도 없었다.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을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오직 탐문과 증거 수집만으로 해결해야 했을 것이다. ‘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추리소설의 세계가 펼쳐진다.
특히 미야베 미유키가 새 작품을 쓰기 전 항상 탐독했다는 오카모토 기도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여러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책에 있는 오카모토 기도의 ‘한시치 체포록’은 오카모토 기도가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은 후 그에 자극받아 쓴 작품 중 하나다. 이 작품은 당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체포록이라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소설의 한 장르를 만들어냈다.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현대 추리소설의 영감이 된 주옥같은 명단편선! 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
밀실트릭, 허를 찌르는 대반전, 탁월한 서사, 흥미진진한 서스펜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은 봤을, 추리소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들이다. 세상이 변하면서 소설의 기법들도 그와 함께 점점 진화하고 있다. 더 복잡해지고 더 치밀하지 않으면 지금 시대에 맞는 추리소설을 쓰기가 참으로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지금의 다양한 기교와 치밀한 구성의 바탕에는 기본이 되는 탐문과 증거가 있어야 한다.
에도 시대, 그때도 사건은 있었고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도 있었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기술의 발전도 확실히 갖춰진 시스템도 없었다. 당시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을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오직 탐문과 증거 수집만으로 해결해야 했을 것이다. 《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추리소설의 세계가 펼쳐진다.
특히 미야베 미유키가 새 작품을 쓰기 전 항상 탐독했다는 오카모토 기도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여러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 속에 있는 오카모토 기도의 <한시치 체포록>은 오카모토 기도가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은 후 그에 자극받아 쓴 작품 중 하나다. 이 작품은 당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체포록이라는,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소설의 한 장르를 만들어냈다.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런던에 셜록 홈즈가 있다면
에도에는 이들이 있었다!
엽전 던지기의 달인 제니가타 헤이지
다양한 체포록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시리즈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1931년부터 1957년까지 발표한 작품이 총 383편으로 동일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로는 세계 최다 작품으로 알려졌다.
제니가타 헤이지는 뛰어난 거리 탐문 수사력과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미궁에 빠진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이다. 에도 시대의 평화를 지키는 운치 있고 호탕한 명탐정 제니가타 헤이지! 둘도 없는 조력자 하치고로와 함께 에도의 악당들을 잡아들인다. 제니가타 헤이지의 특기는 바로 ‘엽전 던지기’! 악당을 향해 내던지는 동전은 백발백중이다. 하지만 재력과 권력을 탐내는 자들을 특히나 싫어하고 부정한 돈을 탐내지 않아 궁핍한 생활을 면치 못한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명탐정 콤비 제니가타와 조력자 하치고로의 활약이 펼쳐진다.
에도의 셜록 홈즈 한시치
최초로 ‘체포록’이라는 장르를 연 작품이다. <한시치 체포록>은 저자가 1916년에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를 읽고 자극을 받아 집필한 일본 최초의 체포물로 에도의 정서가 물씬 묻어나는 묘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17년 <분게이구락부>에 연재를 시작하여 일시 중단하였다가, 1934년부터 1937년까지 <고단구락부>에 연재를 재개하면서 총 68편을 발표하였다. 근대 일본의 시대소설, 탐정소설의 문을 연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한시치를 ‘에도의 숨은 셜록 홈즈’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한시치의 추리 방법은 순간적으로 번쩍이는 추리를 해내는 천재형은 아니다. 기민하고 신중한 행동과 인내력으로 현장을 착실히 수사하여 증거를 모아 논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에도 최고의 추포꾼 센바 아코주로
주인공 센바 아코주로는 기묘한 얼굴 때문에 아고주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부교쇼에서 일하는 아고주로는 몇 가지 수상한 미궁에 빠진 사건을 다루게 되는데, 현대적인 밀실 미스터리와 명쾌한 해결로 독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오랜 세월 연재되는 시리즈는 도중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일이 흔하지만, <아고주로 체포록>은 아고주로가 처한 상황에서부터 탐정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매너리즘에 빠지는 위험에서 벗어났다. 현대 미스터리의 교과서라 할 만한 요소가 가득 들어 있
작가 소개
저자 : 히사오 주란
소설가 겸 연출가. 신문사에서 근무하면서 희곡과 시, 소설 등을 썼다. 파리에서 유학하며 샤를 뒬랭의 지도를 받았고 귀국 후에는 쓰키지 극장에서 감독을 맡는다. 1935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해 추리, 유머, 역사, 시대 소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기교로 ‘다면체작가’, ‘소설의 마술사’ 등으로 불린다. 본명은 아베 마사오阿部正雄로 필명인 주란은 샤를 뒬랭의 일본 발음 샤르르 듀란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 : 오카모토 기도
소설가 겸 극작가. 학창 시절 극작가를 지망했으며 24년간 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당시 발표한 가부키 작품 <유신전후>, <슈젠지 모노가타리>의 성공을 토대로 신(新)가부키를 대표하는 극작가로 불리게 된다. 1913년부터 작품 활동에 전념하면서 주로 신문연재 장편소설, 탐정물, 스릴러물 등을 집필했다. 대표작인 《한시치 체포록》은 191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일시 휴재했다가 다시 1934년부터 1937년까지 총 68편을 발표했다.
저자 : 노무라 고도
소설가 겸 음악평론가. 음악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유명해졌으며 연작 추리소설 《제니가타 헤이지 체포록》을 발표하고 작가로도 널리 알려진다. 1931년에 발표한 <금빛 여인>을 시작으로 1957년에 발표한 <총소리>까지 단편과 장편을 모두 합쳐 383편의 《제니가타 헤이지 체포록》을 집필했다. 이 외의 작품으로 《이케다 다이스케 체포록 전집》, 《이소카와 효스케 공명전》 등이 있다.
목차
제니가타 헤이지 체포록 - 노무라 고도
금빛 여인
은비녀의 저주
일곱 명의 신부
한시치 체포록 - 오카모토 기도
간페이의 죽음
봄눈 녹을 무렵
고양이 소동
아고주로 체포록 - 히사오 주란
버림받은 구보
유배선
고양이 눈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