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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도 모르는 한.프랑스 이야기
국학자료원 | 부모님 |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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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요일의 역사가' 정상천 박사가 5년 넘는 기간 동안 집필한 책이다. 정 박사는 전직 외교관으로서 외교통상부에 15년간 근무하면서 한-프랑스 관계 연구에 매진해왔다. 2013년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산업통상자원부 과장)하고 있으며, 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책을 써왔기 때문에 '일요일의 역사가(프랑스의 역사학자 필립 아리에스(Philippe Aries)가 쓴 책 이름)'라고 불린다.

이 책의 특색은 첫째, 대부분의 이야기가 프랑스와 우리나라 외교부의 외교 사료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불관계에 대한 개인의 신변잡기가 아니라 국가의 공식기록에 근거하여 한국과 프랑스간의 140년간의 이야기를 간추려서 일반 독자들도 읽기 쉽고 흥미롭게 서술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이 책에 소개된 많은 내용들이 최초로 소개되는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해안선을 밝힌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의 조명 장비가 프랑스 제품이었다는 사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 서한을 보낸 안동군수 권재중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셋째, 이 책의 내용은 19세기 중반부터 오늘날까지의 한불관계에 관한 중요한 기록들을 담고 있지만, 결국 이를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큰 흐름을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마디로 프랑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프랑스간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기술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나폴레옹도 모르는 한ㆍ프랑스 이야기>는 ‘일요일의 역사가’ 정상천 박사가 5년 넘는 기간 동안 집필한 책이다. 정 박사는 전직 외교관으로서 외교통상부에 15년간 근무하면서 한-프랑스 관계 연구에 매진해왔다.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산업통상자원부 과장)하고 있으며, 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책을 써왔기 때문에 ‘일요일의 역사가(프랑스의 역사학자 필립 아리에스(Philippe Aries)가 쓴 책 이름)’라고 불린다.
저자는 2003년 파리 제1대학(팡테옹-소르본느)에서 ‘한ㆍ프랑스 통상관계사’ 연구로 국제관계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줄곧 공직생활과 연구활동을 병행하여 2006년 6월 파리에서 개최된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한불 무역-경제 관계의 평가와 전망, 1953년부터 현재까지'라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한불 관련 논문을 한국정치외교사학회 등에 총 7편 발표하였다. 아울러, 기타 한국 근현대사와 국제관계사에 대한 연구와 논문 발표를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의 특색은 첫째, 대부분의 이야기가 프랑스와 우리나라 외교부의 외교 사료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불관계에 대한 개인의 신변잡기가 아니라 국가의 공식기록에 근거하여 한국과 프랑스간의 140년간의 이야기를 간추려서 일반 독자들도 읽기 쉽고 흥미롭게 서술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이 책에 소개된 많은 내용들이 최초로 소개되는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해안선을 밝힌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의 조명 장비가 프랑스 제품이었다는 사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 서한을 보낸 안동군수 권재중 이야기, 동양척식주식회사가 파리주식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한 사실, 잊혀진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동백림 사건, 이수영 주불대사의 의문의 죽음, 박정희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하지 못했던 이유 등등 많은 이야기가 이 책을 통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셋째, 이 책의 내용은 19세기 중반부터 오늘날까지의 한불관계에 관한 중요한 기록들을 담고 있지만, 결국 이를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큰 흐름을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관련분야 연구자들에게는 새로운 연구 주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세동점 시기에 각 열강들이 한반도에 대해 취했던 태도(우리나라에 대해 종주국 행세를 계속하려 했던 중국(청나라)과 한중 양국 사이를 띄어놓은 후 한반도 침탈을 계획했던 일본, ‘조용한 관찰자’에 머물렀던 프랑스 등), 일제의 한국 병탄과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 전개, 프랑스의 6ㆍ25 동란 참전, 해방 이후 한불관계(팔당댐 건설, 대우-톰슨 사건, KTX 도입 등)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력신장에 따른 위상 변화(외교장각 도서반환,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등) 등의 궤적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프랑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프랑스간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기술한 것으로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한불관계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친구를 똑바로 이해하는 것이 친구를 진정으로 좋아하게 되는 지름길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상천
ㆍ 1963년생(경주 출생)ㆍ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불어전공, 영어부전공)ㆍ 프랑스 파리 제1대학(팡테옹­소르본느) 역사학 DEA 및 박사ㆍ 상공부/통상산업부(1989~1998), 외교통상부(1998~ 2013), 현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팀장 (산업통상자원부 파견)주요논문ㅇ 1886~1910간 한ㆍ불 통상관계가 미약했던 원인에 대한 역사적 고찰 : 프랑스 외무부 사료를 중심으로(2004년). ㅇ 프랑스 소재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과정 및 평가(2011년) 외 2편저서ㅇ 아시아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불통상관계(Les relations commerciales franco-coreennes, vues d'Asie), 2004년 Paris에서 출간.ㅇ 불교 신자가 쓴 어느 프랑스 신부의 삶­서리 밟는 매화(梅履霜 멜리장), 내포교회사연구소, 2009.

  목차

들어가는 말

I. 병인양요에서 한일합방까지(1866~1905)
1. 1849년 프랑스 포경선, 독도를 세상에 알리다
2. 병인양요 : 조선군이 서양군대와 치른 최초의 전쟁
3. 나폴레옹 3세 : 조선을 프랑스의 식민지로?
4. 우여곡절 끝에 체결된 한불조약
5. 강화도 외규장각 도서반환
6. 팔미도 등대­한반도를 밝힌 최초의 등대
7. 조선왕실에 공급된 와인과 샴페인
8. 프랑스 포도­경기도 안성에 뿌리내리다
9. 초대 주한프랑스 공사와 궁중 무희(舞姬)
10. 프랑뎅(Frandin) 공사가 본 한국
11. 직지(直指) :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 인쇄본
12. 모리스 쿠랑(Maurice Courant)의 ‘한국서지(韓國書誌)’
13. 구한말 한국에 살았던 프랑스인들
14. 한국에 설립된 최초의 프랑스 레스토랑 ­진남포 ‘파리식당’
15. 한국에 판매된 프랑스 포도주와 주류(酒類)
16. 고종황제­우리나라 최초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상자
17. 파리 외방전교회와 한국 가톨릭
18. 이재수의 난과 프랑스 함대의 출동
19.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프랑스
20. 조대비의 승하와 프랑스 군인들의 조문
21. 홍종우, 한국인 프랑스 유학생 제1호

Ⅱ. 일제 강점기(1905~1945)
1. 한일합방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태도
2. 상해(上海) 프랑스 조계 :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본산
3. 자유한국(La Coree libre)과 한국친우회(Les Amis de la Coree)
4. 프랑스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승인문제
5. 잊혀진 파리의 독립운동가­서영해(徐嶺海)
6. 프랑스 정부에 편지를 보낸 안동군수­권재중(權在重)
7. 유림(儒林)들의 독립운동­파리장서(巴里長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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