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야의 로맨스 소설. 만물을 품어 주는 지리산을 닮은 남자, 홍이문. 고즈넉한 고택 소선(蘇禪)에서 청운의 뜻을 안고 세월을 낚던 그에게로, 늦은 가을비가 눈서리처럼 내리던 날 아픈 그녀가 걸어왔다. 그녀의 존재가 잠자던 욕망을 깨운다. "얼른 도망가라, 제이야."
출판사 리뷰
만물을 품어 주는 지리산을 닮은 남자, 홍이문.
고즈넉한 고택 소선(蘇禪)에서
청운의 뜻을 안고 세월을 낚던 그에게로,
늦은 가을비가 눈서리처럼 내리던 날
아픈 그녀가 걸어왔다.
그녀의 존재가 잠자던 욕망을 깨운다.
“얼른…… 도망가라, 제이야.”
한겨울 눈 속에 핀 시린 꽃을 닮은 여자, 진제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방황하던 그녀,
세상과 단절한 채 치유의 산을 찾아가지만
심장을 찔러 오는 뜻밖의 감정에
한순간 무너져 내린다.
그의 목소리가 잊었던 감정을 깨운다.
“여기, 있고 싶어요.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그것은 내가 네게로 가는 길
이곳은 네가 내게로 오는 길
서로가 서로에게 향하는 길
작가 소개
저자 : 서야
2013년 현재 타의에 의해 중국 쓰촨 성에 거주 중.제일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은 자장면.‘깨으른 여자들’에서 활동.▶출간작 에덴의 연인에게달에 걸다거인의 정원허브청혼비타민열병여름 숲은행나무에 걸린 장자11월의 나무수면에 취하다삼거리 한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