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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광대 나훈아
북마크 | 부모님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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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왕 나훈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진짜 가수, 나훈아’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그의 측근인 40년지기 남강일 선생과 나훈아의 칼럼을 주로 써왔던 김광원 기자가 힘을 합쳐 약 50여 년에 걸친 나훈아의 노래 인생을 다각도로 풀어냈다.

2008년 1월 기자회견 이후의 행적을 시작으로 2012년 3월에 매니저 아들의 결혼식장에 나타나 지인들과 나누었던 이야기, 1980년대 초반 6년간의 은둔을 끝내고 대전의 모 아파트에서 라면을 먹으며 컴백을 준비하던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데뷔 초기의 모습, 히트곡의 탄생 배경 등이 시간을 거슬러 회고하는 형식으로 담겨 있다.

또한 본문 사이의 쉬어가는 페이지 ‘더늠’코너에서는 ‘예인 나훈아’를 주제로 나훈아의 공연이 흥행하는 이유, 나훈아를 이루는 음악의 배경과 예술관 등 그가 한국 가요계에서 지니는 의미를 오랜 연구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출판사 리뷰

《불후의 광대 나훈아》는 가왕(歌王) 나훈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공동저자인 나훈아의 40년지기와 현직 기자가 2008년 1월 기자회견 이후의 행적을 비롯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무대 뒤의 비하인드 스토리, 히트곡에 얽힌 사연 등을 면밀히 소개하고 있어 그를 추억하고 기다리는 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불후의 나훈아, 그의 삶과 노래 속으로……
우리의 그리움이 살아 있는 한 그는 언제나 현역이다


6년 전, 떠들썩한 기자회견을 뒤로 하고 우리 곁을 떠난 나훈아. 아직도 그를, 그리고 그의 노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후의 광대 나훈아》는 1980년대 초반 6년간의 은둔을 끝내고 화려한 컴백을 했던 것처럼 하루라도 빨리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펴낸 염원과도 같은 책이다. 오랜 기간의 은둔생활을 접고 가요계로 돌아왔을 때 무대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시큰둥하고 부정적이었다.
“되겠어? 한물갔는데.”
하지만 나훈아는 작사·작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공연은 매진 행진을 이룰 만큼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컴백에 대해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절레절레 흔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그의 진짜 저력을 아직까지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성인가요계의 슈퍼스타를 넘어 트로트 황제, 국민가수, 전통을 잇는 예인(藝人), 가왕(歌王) 등 그를 수식한 말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훈아는 대중예술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굽히지도 타협하지도 않는 ‘진짜 가수’였다. 그 뚝심이 있는 한 그의 자리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불후의 광대’ 나훈아와 그를 닮은 신유 이야기

《불후의 광대 나훈아》는 ‘진짜 가수, 나훈아’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그의 측근인 40년지기 남강일 선생과 나훈아의 칼럼을 주로 써왔던 김광원 기자가 힘을 합쳐 약 50여 년에 걸친 나훈아의 노래 인생을 다각도로 풀어냈다. 2008년 1월 기자회견 이후의 행적을 시작으로 2012년 3월에 매니저 아들의 결혼식장에 나타나 지인들과 나누었던 이야기, 1980년대 초반 6년간의 은둔을 끝내고 대전의 모 아파트에서 라면을 먹으며 컴백을 준비하던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데뷔 초기의 모습, 히트곡의 탄생 배경 등이 시간을 거슬러 회고하는 형식으로 담겨 있다.
또한 본문 사이의 쉬어가는 페이지 ‘더늠’코너에서는 ‘예인 나훈아’를 주제로 나훈아의 공연이 흥행하는 이유, 나훈아를 이루는 음악의 배경과 예술관 등 그가 한국 가요계에서 지니는 의미를 오랜 연구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Part 1, 2에서는, 나훈아의 40년지기 남강일 선생이 그와 대면한 순간들을 하나하나 회상하며 써내려갔다. 잠적, 이혼 등의 조심스런 질문에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대범함, 공연 스태프 100여 명과 팔공산 정상에 오르면서 힘들어 하던 약한 모습, 완벽한 무대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던 나훈아의 성실함 등 우리가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나훈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Part 3은 공연, 영상 등을 통해 나훈아를 부단히 연구했다는 후배 가수 ‘신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유는 ‘노래는 정직하게 불러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실력을 인정받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데, 그가 이렇게 곧은 철학을 가지게 된 바탕에는 선배 ‘나훈아’가 있다.
마지막 Part 4는 지금까지 소개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100년 가요사에서 나훈아가 지니는 의미와 역할을 정리하며, 그의 노래를 통한 우리 고유의 시대성과 즉흥성, 한과 흥의 조화 등 한국의 뿌리를 확인하는 값진 시간까지 선사한다. 이렇게 총 네 부분에 걸쳐 풀어낸 이야기는, 나훈아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저릿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남강일
한국 가요계의 산증인 중 한 명. 나훈아와는 40년지기다. 두 사람의 인연은 나훈아의 데뷔 무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극장 무대 사회자로 활동하던 남강일은 1969년 나훈아의 데뷔 무대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나훈아의 첫 인상은 ‘무뚝뚝함 그 자체’였다고. 한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생긴 것과는 다르게 노래를 잘해서 ‘뚝배기보다 장맛’이라는 생각을 했다.

저자 : 김광원
책과 커피, 대화를 좋아하는 기자다. 9년째 독서편지를 쓰고 있고, 생태ㆍ인문 독서 모임인 ‘시루떡’에서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 가요를 전통의 맥락에서 짚어본 <불후의 광대 나훈아>를 상재했고, TBC ‘가요에세이’를 진행하는 김영아 DJ와 <가요 따라 가요>를 함께 썼다. TBC 라디오 ‘가요에세이’ 화요일 5시 ‘가요 따라 가요’ 코너에 참여해 청취자들에게 재미있는 가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추천사

Part 1. 가수 나훈아

그날, 결혼식장에서 나훈아와 나눈 이야기
2008년 1월, 기자회견을 한 진짜 이유
작곡, 노래 연습 “전혀 안 했다.”
갠지스강이 나훈아에게 속삭인 말은

더늠│나훈아는 돌아오지 않는다?

황희 정승의 부탁을 들어준 광대, 바우
목숨을 걸고 자존심을 지킨 예인들
그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2008년 기자회견은 ‘쇼’가 아니었다
결자해지, 묶은 사람이 풀어야 도리

나훈아의 은퇴 계획, 사실은 이랬다
마지막 공식행사에서 나훈아 왈(曰)
나훈아 “언제쯤 내려갈까?”
팔공산에서 단 둘이 찍은 사진, 그 이후
나훈아 “난 혼자 두면 잘 논다!”

Tip▷ 500만 원짜리 동전 하나
‘광대’들의 신비주의, 그 이유 있는 고집
‘광대’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나훈아, 다시 망치를 잡을 것
나훈아가 평양 공연을 거절한 이유
김일성 뺨치는 나훈아의 벼랑 끝 전술
나훈아가 망치를 잡았던 이유는
Tip▷ 가수들은 왜 음향에 집착할까?

더늠│무대는 가수의 고향이다

무대에 충실한 가수들이 결국 살아남아
단언컨대 “너는 가수다!”

“나훈아, 컴백은 무슨…… 한물 갔어!”
‘고까짓 사랑 때문에’ 할 때 악센트가 달라
나훈아 저평가에 이은 또 한 번의 실패

나훈아가 청도 수탉을 그토록 찾은 사연
1980년대 나훈아가 쪽박을 깬 사연은
나훈아가 10여 바늘 이상을 꿰맸던 그날의 사고
까다로운 나훈아 “밥맛없으면 공연 안 합니다!”

더늠│나훈아 쇼 흥행의 비밀

Part 2. 인간 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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