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의 32권. 신사임당의 삶을 소개한다. 신사임당은 흔히 현모양처로만 알고 있지만 조선 시대 길이 남을 뛰어난 그림을 그린 예술가이며, 시인이자 서예가였다. 여성에게 불리한 시대적 조건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담아 훌륭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의 생애를 만날 수 있다.
본문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에 신사임당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었다.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읽는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생각의 출발이 다른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삶의 멘토와 만날 수 있는 지름길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위인전의 새로운 기준
‘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 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신사임당은 흔히 현모양처로만 알고 있지만 조선 시대 길이 남을 뛰어난 그림을 그린 예술가이며, 시인이자 서예가였습니다. 여성에게 불리한 시대적 조건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담아 훌륭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의 생애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신사임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현모양처’입니다.
그러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조선 시대 최고의 화가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글씨도 잘 써서 서예가로도 이름을 날렸습니다.
여성에 대한 차별을 뛰어넘어 자신의 재능을 활짝 꽃피운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 문혜진(시인, 소설가)
신사임당의 글씨는 너무나 뛰어났기에 조선 팔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사임당의 글씨를 따르려 했습니다. 그 결과 신사임당의 서예를 따르는 사람들을 일컫는 '사임당 서파'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사임당 서파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는 대단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신사임당의 막내아들 이우입니다. 이우는 어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글씨체를 지도받으며, 서예의 기초를 닦아습니다. 그러니 자연 어머니의 글씨체를 본받아 멋들어진 글씨를 썼습니다.
또 한 사람은 '한석봉'으로 알려진 석봉 한호입니다. 한호는 조선 시대 최고의 명필로, 1583년에 쓴 '석봉천자문'과 떡 써는 어머니 일화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한호는 예전에 백광훈, 백진남 부자와 친했는데, 이들 부자는 전라도 지방에서 글씨를 잘 쓰기로 소문남 사람들이고, 특히 백진남은 신사임당의 글씨에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p.116
작가 소개
저자 : 문혜진
『검은 표범 여인』으로 제26회 김수영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동시집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문혜진 시인의 의성어·의태어 말놀이 동시집』, 시집 『혜성의 냄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조금만 기다려 봐』,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가 있습니다. 인왕산 아래서 두 아들과 동시 쓰기, 그림책 놀이에 푹 빠진 시인은 어린이와 교감하고 상상하며 아름다운 선물 같은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목차
머리말
신사임당, 화폐의 주인공이 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에 한 획을 그은 여성 위인들
달밤, 거문고 소리에 눈물을 흘리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문화재 보존의 이유
새로운 결혼 문화를 외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의 결혼 문화와 여성의 지위
신사임당과 주변 인물들
[생각쟁이 열린마당] 훌륭한 인물 뒤의 도우미들
이론보다는 실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라!
[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의 교육 정책
신사임당만의 예술 세계, 시와 글씨
[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 삼절들
꽃과 새 그리고 풀과 벌레, 살아 있는 그림의 세계
[생각쟁이 열린마당] 옛 그림 감상법
끝나지 않은 신사임당의 예술혼과 발자취
[생각쟁이 열린마당]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 속 위인관
신사임당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