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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계의 세계
조계종출판사 | 부모님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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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승경전 18권에 나와 있는 계율을 정리하여 초석을 다진다. 대승계 관련 내용을 추출하여 한권으로 통합 정리한 책이다. 계율을 전공한 저자가 대승경전과 논서에서‘계’라고 구체적으로 명시된 내용, 그리고 남을 돕는 윤리적 실천과 관련된 내용을 뽑아 대승보살의 실천행을 정리한 것이다.

보살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수행해야 하는 열 가지 착한 행이나 마음 쓰는 법, 참회할 수 있는 죄와 참회할 수 없는 죄, 한순간이라도 계를 잊으면 안 되는 이유 등 대승계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부분을 발췌하여 일반 독자들이 읽어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편역하였다.

  출판사 리뷰

존재론에 침잠한 불교에서 실천을 강조하는 불교로!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하라.” “괴로움을 없애고, 즐거움을 얻는다.”
흔히들 얘기하는 불교의 가르침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내용이지만 지금 현재 우리의 가치관이나 행동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복잡하고 바쁜 삶속에 놓인 현대인들에게 2000년 동안 내려온 이러한 경구들이 충분한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깊고 높은 산속에서 울려 퍼지는 이런 불교의 가르침은 공허한 메아리로 치부되기 일쑤다. 과거 농경사회처럼 단순한 사회에서는 사람의 심성에 호소하는 이러한 가르침이 효과적이었을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현대사회에서는 구체적 교훈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승계의 세계》 저자 원영스님은 말한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불교, 시대 상황을 반영하는 불교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자비’가 있으며 ‘자비’야말로 구체적으로 현실에 구현할 수 있는 대승계의 정신이라고 말한다.

대승경전 18권에 나와 있는 계율을 정리하여 윤리실천의 초석을 다진 책!

대승경전에서 대승계는 보통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율의계(律儀戒),
살생하거나 훔치는 일, 잘못된 이성관계, 거짓말, 음주행위 등 금계의 측면이 강한 것을 말한다.
둘째 선법계(善法戒),
올바른 깨달음을 얻기 위한 각종 수행과 종교의식 등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셋째 중생계(衆生戒),
도움이 필요한 다른 중생을 위하여 자비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돕는 것을 말한다.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불리는 이 세 가지 대승계는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보살이 실천해야 하는 행위들이다. 《대승계의 세계》는 이러한 대승계 관련 내용을 추출하여 한권으로 통합 정리한 책이다. 계율을 전공한 저자가 대승경전과 논서에서‘계’라고 구체적으로 명시된 내용, 그리고 남을 돕는 윤리적 실천과 관련된 내용을 뽑아 대승보살의 실천행을 정리한 것이다.
보살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수행해야 하는 열 가지 착한 행이나 마음 쓰는 법, 참회할 수 있는 죄와 참회할 수 없는 죄, 한순간이라도 계를 잊으면 안 되는 이유 등 대승계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부분을 발췌하여 일반 독자들이 읽어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편역하였다.

대승불교의 원동력, 자비를 지금 다시 호명하다!

급속한 자본주의의 발전은 그만큼 많은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제 사람들은 자본주의에 소외된 ‘선과 정의, 공정 등의 가치와 기준’에 관하여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에서 불교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는 형국이다. 저자는 대승계를 말하는 이들이 이론과 실천을 현실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했다고 인정한다. 불교인들이 늘 자비를 말하면서도 정작 구체적인 현실문제에 대해서는 등한시해왔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분명, 대승불교는 실천론을 앞세우며 새롭게 정립된 불교이다. ‘자비실천을 통해 공덕을 쌓고, 기본적인 계를 잘 준수한다.’는 초기불교 재가불자들의 생활 원칙이 훗날 대승불교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즉 ‘자비실천’은 하지 않아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계를 어기게 되는, 그야말로 적극적인 행위규범인 것이다.
저자 원영스님은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다시 한 번 자비정신을 현대적 윤리관으로 재정립할 때라고 말한다. 대승경전에 나와 있는 대승계를 바탕으로 대승계에 대한 연구와 실천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리하여 대승계의 정신이 현대사회 윤리영역의 다양한 문제들과 만나 현실에 유용하게 쓰여 정의로운 사회, 도덕 경제가 이끄는 사회 책임 자본주의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자비란 무엇인가?

율사는 물론이요, 계율을 전공한 학자조

  목차

1장 보살이 수행하는 열 가지 착한 행 75
『화엄경』「십지품」 ‘이구지’

2장 일상에서 마음 쓰는 법 93
『화엄경』 「정행품」

3장 대승보살의 포살 125
『보살내계경』

4장 보살의 계바라밀 137
『대보적경』 「보살장회」 ‘시라바라밀품’

5장 이익을 위한 계 & 바른 법을 위한 계 235
『대반열반경』 「사자후보살품」
부록: 남전 『대반열반경』 「성행품」

6장 계는 깨달음으로 가는 사다리 259
『해심밀경』

7장 대승계의 체계적 완성, 삼취정계 265
『유가론』 「보살지」 ‘지유가처계품’

8장 보살의 마음가짐과 계의 실천 341
『유마경』

9장 보살계와 성문계의 차이 353
『섭대승론』 「의계학승상」

10장 보살계를 받으려면 359
『보살선계경』 「우바리문보살수계법」

11장 공동체를 위한 계& 개인을 위한 계 393
『보살지지경』 「보살지지방편처계품」

12장 식단에서 빠져야 할 육식 427
『입능가경』 「차식육품」

13장 계를 지키지 않으면 깨달아도 소용없다 455
『능엄경』

14장 내 안의 불성, 대승계 469
『범망경』

15장 한번 얻으면 영원히 잃지 않는 계 509
『보살영락본업경』 「대중수학품」

16장 참회할 수 있는 죄&참회할 수 없는 죄 521
『불설우바새오계상경』

17장 재가보살을 위한 계 559
『우바새계경』 「수계품」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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