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백지기의 장편소설. 미국 내 한국인 경찰의 거칠 것 없는 행보 <더캅스>. 태권도 수련과 도서관에서 책 읽기, 친구인 짐과 어울리기가 생활의 전부인 교포 데런. 한날 그의 인생을 뿌리째 뒤흔든 총격 사건은 분신과도 같은 짐을 앗아 가 버리고…육체와 정신이 붕괴된 채 허우적거리길 얼마. 할아버지께 배운 정인공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며 한층 숙련된 한국인 오준혁으로 다시 일어서지만 친구의 꿈을 대신해 경찰관이 되자마자 닥치는 악재의 연속은 LA경찰서 가장 핫한 신입 '미스터 오'의 꼬리를 밟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