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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대륙에서 온 작은 새
잘랄 앗 딘 알 루미 우화잠언집
하늘아래 | 부모님 |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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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슬람 신비주의자이자 시인인 루미가 들려주는 불안한 영혼을 위한 지혜의 노래를 담은 책이다.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삶인가?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이해를 넘어서 우리가 더 늦기 전에 인간 스스로와 지구를 파멸시키는 행태를 멈추고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삶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30년 동안 수많은 시와 우화를 통해 이슬람 문학의 정수를 꽃피운 작가로 평가받는 루미의 작품들은 일화, 우화, 이야기, 격언, 비유 등을 통한 신비주의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또한 루미는 신비주의적 교의와 페르시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일상생활의 그로데스크한 묘사와 익살, 풍자를 동시에 아우름으로써 성과 속을 넘나들며 사상과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인다.

또한 서로 모순되거나 상징물들이 뒤바뀌어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의 바탕에는 늘 인간에 대한 절대적인 신의 사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얻음으로써 인간은 자아를 잊고 신과 하나가 되는 '파나'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음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대부분의 서정시 끝 부분에 자신의 필명 대신 샴스의 이름을 적어 넣음으로써 그 스스로 샴스의 새로운 현현이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완전한 하나됨을 꿈꾸었다. 루미의 작품은 예술 세계에서도 언어와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음악가들이 루미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대중들은 그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화답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언어로 들려주는 수피 루미의 영혼의 계시록”

이슬람 신비주의자이자 시인인 루미가 들려주는 불안한 영혼을 위한 지혜의 노래를 담은 책이다.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삶인가?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이해를 넘어서 우리가 더 늦기 전에 인간 스스로와 지구를 파멸시키는 행태를 멈추고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삶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새로운 메시지를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30년 동안 수많은 시와 우화를 통해 이슬람 문학의 정수를 꽃피운 작가로 평가받는 루미의 작품들은 일화, 우화, 이야기, 격언, 비유 등을 통한 신비주의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또한 루미는 신비주의적 교의와 페르시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일상생활의 그로데스크한 묘사와 익살, 풍자를 동시에 아우름으로써 성과 속을 넘나들며 사상과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인다. 또한 서로 모순되거나 상징물들이 뒤바뀌어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의 바탕에는 늘 인간에 대한 절대적인 신의 사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얻음으로써 인간은 자아를 잊고 신과 하나가 되는 ‘파나’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음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대부분의 서정시 끝 부분에 자신의 필명 대신 샴스의 이름을 적어 넣음으로써 그 스스로 샴스의 새로운 현현이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완전한 하나됨을 꿈꾸었다. 루미의 작품은 예술 세계에서도 언어와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음악가들이 루미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대중들은 그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화답하고 있다. 루미가 오늘날 시름시름 앓으며 죽어가고 있는 인류 문명을 신비의 르네상스를 펼쳐 일깨우고 있는 것이며 그가 새로운 뿌리이자, 친절한 스승, 영혼의 치료자로 다시 살아나, 더 늦기 전에 우리 자신과 우리의 행성을 파괴하는 형태를 멈추고 새로운 깨달음의 비전으로 옮아가도록 우리를 돕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인 유교적 생활관과 서구적 이성주의에 젖어 사는 이 땅의 독자들에게 수피 루미의 언어는 어는 부분들 펼치든 인간과 사회에 대한 막연한 낙관적인 기대감을 깨고 삶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가는 코드를 전혀 새로운 언어로 들려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마울라나 젤랄렛딘 루미
1207년 9월 30일 당시 페르시아의 영토였던 아프가니스탄 발흐에서 태어났다. 이슬람 최고의 신비주의 시인이며 수피교단의 창시자이다. 지금도 터키의 콘야에는 회전춤을 추며 루미의 수피즘 전통을 이어가는 메블레비 수도회가 많은 순례자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그는 페르시아어로 된 꾸란으로 불리는 2만6천여 구로 쓰인 『마스나비』(전 6권)와 3만6천여 구의 서정시와 산문을 모은 『피히 마 피히』를 썼다. 타브리즈의 샴스엣딘을 사사했고, 그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 터키의 콘야에서 법률가, 신학자로 살다가 1273년에 운명했다. 유네스코에서는 그의 탄생 800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을 ‘세계 루미의 해’로 선포하기도 했다.

  목차

옮긴이의 글 | 루미의 삶과 작품

제 1부 | 깨달음을 위한 우화

제 1장 | 힌두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 코끼리

나는 다른 대륙에서 온 작은 새 | 그리스인들의 예술 | 순종과 자유 | 새들의 언어 | 위대한 선물 | 당신은 어떤 종류의 새입니까? | 바람 속의 모기 | 접시에 담긴 바다 | 힌두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 코끼리 | 사랑의 무력함을 알기 전까지는 | 나를 찾아가는 물고기 | 흐느낌이 바로 대화입니다 | 작은 울음소리에도 | 어머니는 늘 함께 합니다 | 빚더미에 앉은 아흐메드 |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기를 | 순진한 선물 | 당신이 영혼이라면, 육체는 어디 있는가

제 2 장 | 모든 존재가 환희의 술병이나니

우정을 모르는 뱀 | 책을 짊어진 당나귀 | 암탉이 닭장으로 낙타를 초대한다면 | 나는 당신의 일부입니다 | 나는 바람에 떠다니는 먼지 | 가시에 가장 가까이 피어나는 장미 | 모든 존재가 환희의 술병이나니 | 누가 이 부서진 마차를 고칠 것인가 | 손님 | 사랑의 힘 | 낡은 신발에 양가죽 외투 | 사랑의 그림자 | 갈대 피리의 노래 | 아무리 빨리 달리더라도 당신의 그림자가 늘 앞서갑니다 | 신비의 춤 | 나는 친구를 잃었습니다 | 신도 때로는 극적인 역전을 허락 합니다 | 미친 사람의 자유 | 어떤 이에게는 곧은 길이, 또 다른 이에게는 수렁이듯이 |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 | 세상의 모든 악기 | 미래에 대한 뉴스 | 불과 물

내 사랑 | 지혜는 아이처럼 즐겁다 | 가난한 베두인 여인 | 사자문신을 새기는 사람 | 금식은 솔로몬의 반지 | 경험과 환상 | 살다보면 | 내 안에 사는 짐승 |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있을까 | 당신은 자유로운 물고기 | 서로를 닮은 아름다운 치길 족처럼 |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 | 말을 타고 바다로 향한 세 왕자 |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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