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예술,대중문화
구스타프 말러 세트 - 전2권  이미지

구스타프 말러 세트 - 전2권
현대 음악의 경계를 걸어간 작곡가
을유문화사 | 부모님 | 2012.12.05
  • 정가
  • 56,000원
  • 판매가
  • 50,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2,52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908p
  • ISBN
  • 978893243132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 말러의 서신, 말러의 아내였던 알마의 일기, 주변 사람들의 회고록 등 수많은 사료를 토대로 말러의 삶과 문학 편력, 사상, 지휘자로서의 성과, 결혼 생활,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변덕스럽고 음악밖에 모르는 신경쇠약 환자가 아닌 노련하게 정치적 수완을 구사할 줄 알았고 강인한 체력을 가진 예술가를 보여준다.

말러의 삶과 음악에 대한 저자의 접근은 꼼꼼하고 명석하고 철저히 객관적이다. 수많은 사료를 취합하고 분석한 저자는 그들의 증언과 기록의 객관성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과장된 추측이나 억지스러운 변호 없이 사실과 추론의 경계를 명확히 긋는다.

저자의 균형 잡힌 시각을 따라가다 보면, 볼품없고 병약한 예술가 대신 수영과 등산으로 다져진 강인한 체력을 지닌 사내를 발견할 수 있고, 우울하고 심각한 일 중독자가 아닌 다정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과 조우하게 된다. 또한 세상 물정 모른 채 예술에만 투신했던 외골수가 아닌 음악계의 권력 게임과 권모술수에 능한 외교가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무엇보다 저자는 한 개인의 이력만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정치·사회·문화·과학·예술적 맥락 속에서 말러의 삶이 주는 의미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짚어나가며 절정의 순간과 파국의 순간, 광명의 순간과 암흑의 순간을 흥미롭게 전해준다.

  출판사 리뷰

말러리안(말러 음악의 열렬한 애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말러의 전기
“말러 작품을 연주하기 위해 지휘자가 됐다.
연주할 때마다 더 배우고 더 깊이 파고들어 갈 수 있는
‘광활한 우주’ 같은 음악이기 때문”이다. - 정명훈

구스타프 말러, 친숙하면서도 낯선 자

1910년 라이프치히의 지휘자 게오르크 괼러는 말러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말러는 진정한 현대의 작곡가이나 이 시대의 작곡가는 아니다. 그의 음악은 이 시대의 유행이나 취향에 어떤 타협도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이 시대에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았지만 미래에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할 것이다. 그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 사후 50년이 지나서야 재조명받기 시작하여 최근 클래식 공연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 작곡가가 된 말러는 현재 그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우리에겐 낯설고 어려운 음악가이다. 이 책의 저자 옌스 말테 피셔는 말러의 서신, 말러의 아내였던 알마의 일기, 주변 사람들의 회고록 등 수많은 사료를 토대로 말러의 삶과 문학 편력, 사상, 지휘자로서의 성과, 결혼 생활,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변덕스럽고 음악밖에 모르는 신경쇠약 환자가 아닌 노련하게 정치적 수완을 구사할 줄 알았고 강인한 체력을 가진 예술가를 우리 곁으로 데려온다.

승리와 비극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 간 말러의 초상

말러는 학창 시절 괴테, 도스토옙스키에 심취한 책벌레였고, 오랫동안 유럽 최고의 공연장에서의 활동을 열망했던 야심가였으며, 실력 없는 동료 음악가들에게 가차 없이 독설을 퍼붓는 폭군이었고, 불같은 열정과 강력한 카리스마로 연주진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능력 있는 지휘자였다. 그는 작곡을 자신의 본령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평생 먹고 살 걱정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을 수 없었고, 낭만주의의 끝자락에서 현대 음악의 미답지를 걸으며 새로운 음악어법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격렬한 논란거리가 되었다. 또한 연출자로서 새로운 무대 공간을 창안해 단순한 음악 예술이었던 오페라를 총체예술작품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는 당시 최고로 출세하여 큰 명성을 얻었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예술적 재능에 대한 의심과 함께 평생 반유대주의적인 반감에 시달려야 했다. 1900년경 빈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알마 신들러와 결혼했지만 사랑했던 딸을 잃고, 알마와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불행한 관계를 맺었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했던 말러는 1911년 결국 심장질환으로 삶의 여정을 마친다.

이와 같은 말러의 일생을 통해 신(新)교향악의 창시자, 세상 속에 떠돈 방랑자, 악마적인 지휘자, 열광적인 바그네리아너, 고압적인 독재자, 냉엄한 예술가, 고독한 혁명가 등 그를 수식하는 말들이 수없이 생겨났지만 모두 병약하고 섬세하며 신경질적인 천재 음악가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보헤미아의 시골에서 시작하여 빈과 뉴욕의 오페라하우스에까지 이르렀던 그의 극적인 삶뿐만이 아니라 대변혁이 일어났던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대의 빈의 모습도 함께 이야기하면서 음악 그 이상의 지형도를 그려나간다. 그 속에서 평면적인 인물이었던 말러는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 되어 독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말러의 삶과 예술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석한 분석

말러의 삶과 음악에 대한 저자의 접근은 꼼꼼하고 명석하고 철저히 객관적이다. 수많은 사료를 취합하고 분석한 저자는 그들의 증언과 기록의 객관성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과장된 추측이나 억지스러운 변호 없이 사실과 추론의 경계를 명확히 긋는다. 저자의 균형 잡힌 시각을 따라가다 보면, 볼품없고 병약한 예술가 대신 수영과 등산으로 다져진 강인한 체력을 지닌 사내를 발견할 수 있고, 우울하고 심각한 일 중독자가 아닌 다정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과 조우하게 된다. 또한 세상 물정 모른 채 예술에만 투신했던 외골수가 아닌 음악계의 권력 게임과

  작가 소개

저자 : 옌스 말테 피셔
1943년생. 1989년부터 뮌헨대학교의 극장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9년에 정년 퇴임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과 『노이에 취리허 차이퉁』, 『메르쿠어』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대표작들로는 『위대한 목소리들』(1993), 『리하르트 바그너의 ‘음악에 나타나는 유대 민족성’』(2000), 『세기의 황혼. 또 다른 세기말에 직면하여』(2000)등이 있다.

  목차

1권
1 말러의 생김새는 어떠했나?: 인상학적으로 서술해 본 말러의 외모
2 작은 발걸음: 칼리쉬트/이글라우 시절(1860~1875)
3 형성기: 빈에서 보낸 대학생 시절(1875~1880)
4 여름 지휘자: 바트 할 시절(1880)
5 날아오를 듯 기뻤다 죽을 만큼 우울했던 시간들: 류블랴나 시절(1881~1882)
6 마지막 변방 생활: 올뮈츠 시절(1882~1883)
7 예감과 출현: 카셀 시절(1883~1885)
8 책벌레: 말러와 문학
9 괄목할 만한 변모: 프라하 시절(1885~1886)
10 교향곡 제1번
11 격동기: 라이프치히 시절(1886~1888)
12 말러의 가곡에 대하여
13 저 낮은 곳에서 꾼 꿈들: 부다페스트 시절(1888~1891)
14 지휘자
15 교향곡 제2번
16 실현기: 함부르크 시절(1891~1897)
17 유대 민족과 말러의 정체성
18 교향곡 제3번
19 남부 지역의 신: 빈 시절(1897~1901)
20 병자 말러: 병적학(病跡學)적 스케치
21 교향곡 제4번

2권
22 서기 1900년경의 빈 - 처녀 시절의 알마(1901~1903)
23 교향곡 제5번
24 “당신은 아무것도 잃은 게 없잖아” - 신앙과 세계관
25 교향곡 제6번
26 오페라 개혁 - 젊은 아내와의 결혼 생활 - 작품의 과정(1903~1905)
27 교향곡 제7번
28 행정가 말러 - 동시대인들 - 위기의 징후(1905~1907)
29 교향곡 제8번
30 공포의 해(1907)
31 대지의 노래
32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뉴욕 시절(1908~1911)
33 교향곡 9번
34 위기와 정점: 1910년
35 교향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