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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아름다운날 | 부모님 |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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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클래식 투게더' 시리즈 17권. 노벨사 수상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작품이자 출간 당시부터 화제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작품. <이방인>은 인생과 사회에 의해 고발당한 주인공의 절망감과 허무함을 그려냄과 동시에, 전통적인 가치관과 감정에 대한 반박을 무관심이라는 태도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뫼르소는 판에 박은 사고방식과 행위에 대해 아무런 흥미가 없고, 이해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아랍인을 사살한 죄목으로 기소된 그는 자신의 행동을 해명하지도, 방어하지도 않으며 철저한 관찰자로서 재판 과정에서 지켜보며 판결을 기다린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서도 별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최후의 속죄를 위한 부속사제의 방문마저 거절하며 신에 의지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고독한 존재로서, 철저히 외면당한 이방인으로서, 그는 오히려 침묵을 통해 세상에 외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힘은 폭발적이고 끝내 함성으로 울리고 있다. 부속사제의 말대로 중요한 건 하늘의 심판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인간은 그런 심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삶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으며 매일 속옷을 갈아입는' 인간에 의해 부조리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문제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 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베스트셀러이자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문제작 <이방인>


<<이방인>>은 인생과 사회에 의해 고발당한 주인공의 절망감과 허무함을 그려냄과 동시에, 전통적인 가치관과 감정에 대한 반박을 무관심이라는 태도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뫼르소는 판에 박은 사고방식과 행위에 대해 아무런 흥미가 없고, 이해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아랍인을 사살한 죄목으로 기소된 그는 자신의 행동을 해명하지도, 방어하지도 않으며 철저한 관찰자로서 재판 과정에서 지켜보며 판결을 기다린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서도 별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최후의 속죄를 위한 부속사제의 방문마저 거절하며 신에 의지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고독한 존재로서, 철저히 외면당한 이방인으로서, 그는 오히려 침묵을 통해 세상에 외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힘은 폭발적이고 끝내 함성으로 울리고 있다. 부속사제의 말대로 중요한 건 하늘의 심판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인간은 그런 심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삶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으며 매일 속옷을 갈아입는’ 인간에 의해 부조리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문제이기 때문이다.

충실한 번역으로 되살려낸 세계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

노벨사 수상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작품이자 출간 당시부터 화제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이방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문학 작품 중 하나이다. 그런 만큼 많은 번역본이 나와 있으며 최근에는 번역에 대한 논쟁으로 문학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특히 문학 작품에 사용된 낱말이나 용어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본래 의미와 일상에서 사용되는 의미, 작품에서의 상황 혹은 문장 중에 사용되는 의미가 같지 않은 경우가 많아 번역이 까다롭고 자칫 오역을 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나온 아름다운날 출판사의 번역본은 특히 그런 부분에 주의하여 작가가 전달하고자 했던 상황을 생생한 삶의 언어로 옮기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번역의 편의를 위해 더하거나, 빼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알베르 카뮈가 순수하게 말하고자 했던 바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의 몬도비(Mondovi)에서 아홉 남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지만 1930년 폐결핵으로 중퇴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했고 대학을 중퇴한 뒤에도 가정교사, 자동차 수리공, 기상청 인턴과 같은 잡다한 일을 했다. 이 시기에 그는 평생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를 만났다. 1935년 플로티누스(Plotinus)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학사 학위 과정을 끝냈다. 아마추어 극단을 주재했고 가난했지만 멋쟁이였으며 운동을 좋아했다.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도 가입하지만 내면적인 갈등을 겪다 탈퇴했다. 진보 일간지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단번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에세이《시지프 신화》, 희곡《 칼리굴라》 등을 발표했다.1947년에 7년 동안 집필한 《페스트》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44세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47세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목차

1부
2부

알베르 카뮈 그리고 <<이방인>>에 대하여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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