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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의 나폴레옹
주영사 | 부모님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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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브라운 신부' 시리즈로 유명한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이 1904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 체스터턴은 1984년을 소설의 배경으로 삼는다. 그리고 장밋빛 미래 대신에 런던이 1984년에 오히려 중세의 도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1984년 영국 국왕은 기상천외한 발표를 한다. 런던의 각 자치구는 독자의 성벽과 제복, 위병을 갖춘 중세의 도시로 돌아간다. 그리고 각 자치구의 시장은 알파벳 순서에 의해 정해진다. 이 우스꽝스러운 구상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정치가 되어 그로부터 10년 동안 우스꽝스러운 현실을 이어갔다.

그러던 차에 노팅힐 구역의 재개발 문제가 불거졌다. 노팅힐의 펌프 스트리트를 현대적으로 개발하려는 무리와 그것을 반대하는 노팅힐 시장 사이의 긴장은 갈수록 높아졌고 급기야 해결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신성한 노팅힐을 수호하려는 아담 웨인은 결국 자치구끼리의 전쟁을 결심하는데…

  출판사 리뷰

우스꽝스러운 정치 풍자 속에서 엿보는 인간의 본성

1984년 영국 국왕은 기상천외한 발표를 한다. 런던의 각 자치구는 독자의 성벽과 제복, 위병을 갖춘 중세의 도시로 돌아간다. 그리고 각 자치구의 시장은 알파벳 순서에 의해 정해진다.
이 우스꽝스러운 구상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정치가 되어 그로부터 10년 동안 우스꽝스러운 현실을 이어갔다. 그러던 차에 노팅힐 구역의 재개발 문제가 불거졌다. 노팅힐의 펌프 스트리트를 현대적으로 개발하려는 무리와 그것을 반대하는 노팅힐 시장 사이의 긴장은 갈수록 높아졌고 급기야 해결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신성한 노팅힐을 수호하려는 아담 웨인은 결국 자치구끼리의 전쟁을 결심하는데…….

[출판사 서평]

브라운 신부 시리즈로 유명한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이 1904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 체스터턴은 1984년을 소설의 배경으로 삼는다. 그리고 장밋빛 미래 대신에 런던이 1984년에 오히려 중세의 도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영국 국왕 어버론 퀸이 이런 중세 도시로의 회귀라는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만들었고 그의 열렬한 추종자 아담 웨인이 그것을 한층 더 가속화한다. 이 두 미치광이의 노력은 마침내 런던을 내전이라는 비극으로 몰고 가는데…….
체스터턴은 이 두 사람의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를 웃게 만들고, 내전의 비극을 통해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어버론 퀸과 아담 웨인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본성, 즉 조소와 열정 중에 무엇이 더 위험한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작가 소개

저자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영국의 런던 켄싱턴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의 명문인 세인트폴을 졸업하고, 슬레이드 스쿨에서 미술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미술평론가로 글쓰기를 시작한 체스터턴은 이후 수백 편의 시, 다섯 편의 희곡, 다섯 권의 장편소설을 비롯하여 약 이백 편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체스터턴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운 신부’ 이야기는 잡지에 먼저 게재되었고, 이후 다섯 권의 단행본이 『결백』(1911) 『지혜』(1914) 『의심』(1926) 『비밀』(1927) 『스캔들』(1935) 등의 차례로 출간되었다. 늘 우산을 들고 다니는 브라운 신부의 이미지가 워낙 유명해져서, 우산을 탐정의 상징으로 사용하던 기존의 출판사들이 모두 이를 바꿔야 했을 정도로 당시 영국 추리소설계에 체스터턴과 브라운 신부가 미친 영향은 컸다. 저널리즘, 철학, 시집, 전기, 판타지, 탐정 소설, 문학 비평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100권이 넘는 책을 썼다. 그는 자신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명석한 분별력과 열정, 위트로 접근했기 때문에 가장 가혹한 비평가들조차 기립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호탕한 성격과 육중한 체격의 G. K. 체스터턴은 그의 시대에 가장 뛰어난 정통 기독교 지지자로 불릴 뿐만 아니라 20세기 가장 탁월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C. S. 루이스, 필립 얀시를 비롯한 많은 크리스천 작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T. S. 엘리엇은 그를 ‘영원토록 후대에 존경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그의 논적이었던 버나드 쇼는 ‘세상이 체스터턴에 대한 감사의 말에 인색하다’는 말로 그를 평가했다.

  목차

힐레어 벨록에게 7

제1권
1. 예언술에 대한 머리말 10
2. 녹색 옷의 사나이 17
3. 유머의 언덕 38

제2권
1. 자유시 헌장 48
2. 시장 회의 61
3. 광인 등장 75

제3권
1. 아담 웨인의 정신 상태 92
2. 놀라운 턴불 씨 108
3. 버크 씨의 실험 120

제4권
1. 가로등 전투 139
2. <코트 저널> 특파원 155
3. 거대한 사우스 켄싱턴 군대 167

제5권
1. 노팅힐 제국 191
2. 최후의 전투 207
3. 두 개의 목소리 216

작품 해설: 같은 뇌의 갈라진 두 개의 엽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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