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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문학총서 2 : 소설
문학들 | 부모님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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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 선정 기념 및 5.18광주민주화운동 32주년, 그리고 5.18기념재단 창립 18주년을 맞아 출간된 '5월문학총서' 2권 소설집. 1980년 5월 이후 32년 동안 창작된 '5월문학'의 정수를 담았다. 송기숙, 윤정모, 홍희담, 임철우, 심영의 등 13명 작가의 중단편 소설 13편이 수록되었다.

5.18 그 숨 막히는 현장에서 태어나, 그 시대를 목격했거나 목격하지 못했지만 더불어 살았던 이들과 그 문제에 대한 교감을 부여받았던, 기 발표작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되도록 의미 있는 소통을 제공해준 작품들을 골라 실었다. 5월항쟁 직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발표된 시간 순으로 작품을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5.18 광주 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 선정 기념
5.18광주민주화운동 32주년, <5.18기념재단> 창립 18주년 맞아
<5월문학총서> 1차분 시, 소설 2권 출간.

1980년 5월 이후 32년 동안 창작된 '5월문학'의 정수
168명 시인의 시 206편과 13명 작가의 소설 13편 수록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 선정 기념 및 5·18광주민주화운동 32주년, 그리고 5·18기념재단 창립 18주년을 맞아 출간된 '5월문학총서' 1차분 시·소설집이다. 1980년 5월 이후 32년 동안 창작된 '5월문학'의 정수를 담았으며, 총 168명 시인의 시 206편과 13명 작가의 소설 13편을 수록했다.

<5월문학총서> 출간 배경과 출간 의의

● 2011년 5월 24일,‘5.18민주화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5.18기념재단>에서는 이를 기념하고 오월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5월문학총서』 발간 사업을 추진하였다. '5월문학'의 성과물을 한 자리에 모아 출간한다는 것은 문학사적 하나의 사건이며, 5월의 진실과 그 역사적 의미,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 현장을 영원토록 기억하기 위함이다. 1980년 5월 이후부터 2012년 5월까지 지난 32년 동안 발표된 5월시와 5월소설 등 <5월문학>의 ‘정수’를 총망라하여 한자리에 집대성함으로써 5월의 전국화, 광주정신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다.

● <5월문학총서> 시선집의 경우 고은, 신경림, 민영, 정희성, 이시영 등 한국시단의 원로, 중진, 중견, 신예 등 총 168명 시인의 시 206편과 1980년 5월현장에 익명으로 발표된 2편의 시 등 총 208편의 시작품이 수록되었고, 소설선집의 경우 송기숙, 윤정모, 홍희담, 임철우, 심영의 등 13명 작가의 중단편 소설 13편이 수록되었다. 2013년 4월, 희곡(시나리오), 평론선집이 출간되는 등 전 4권으로 <5월문학총서>가 완간될 예정이다.

● 1980년 5월 이후 <5월문학>을 다룬 대표적 시선집으로 『누가 그대 큰 이름 지우랴』(인동, 1987),『하늘이여 땅이여 아아, 광주여』(황토, 1990), 『꿈, 어떤 맑은 날』(이룸, 2000)이 출간되었고, 소설선집으로『일어서는 땅』(인동, 1987), 『부활의 도시』(인동, 1990),『꽃잎처럼』(풀빛, 1995) 등 총 6권의 <5월문학> 선집이 그동안 출간되었으나 현재 서점가에 이 책들이 모두 절판된 실정이다. 그런 탓에 이번에 출간되는 <5월문학총서>는 광주의 진실을 문학작품을 통해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게 될 것이며, 아울러 이번 총서에는 각 작품의 발표시기와 출전을 밝힘으로써 5월문학 연구자들에게도 자료적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향후 <5월문학총서>에 수록된 제반 작품들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5월문학총서>의 소설부문 편집방침

5.18 속에는 거기에 필요한, 아직 소비되지 않은 수많은 인식의 지평들이 거대한 퇴적층을 이룬다. 인간을 위한, 인간성을 위한, 인간 사회의 모든 선과 가치를 위한 헌신, 열정, 섬김, 나눔, 사랑…… 이것들은 매순간 모든 곳에서 너무나 구체적이면서 동시에 야만이 될 수 있는 모든 곤혹과 딜레마들로 가득 찬 현실을 변화시킬‘문학의 심연??이다. 그날의 공동의 정신사에 참여했던 작품들을 묶어야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장편을 제외하고 그동안 발표된 40여 편의 중단편 5월소설 중 비평적 언급이 이루어진 주요한 작품을 1권 분량 안에 수록해야 한다는 제한적 지면 하에서 13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5월의 서사는 산문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고난 속에서 시작되었다. 그날의 떨림을 직접 겪지 않았다면 디테일을 구하기 어려울지 모

  작가 소개

저자 : 공선옥
소설가. 1963년 전남 곡성 출생. 1991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으로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명랑한 밤길』, 『멋진 한세상』, 장편소설로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시절들』, 『수수밭으로 오세요』, 『꽃 같은 시절』,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영란』, 『붉은 포대기』, 산문집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행복한 만찬』,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 등이 있다.

저자 : 문순태
1941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고, 조선대 문학부와 숭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지에 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징소리』 『고향으로 가는 바람』 『철쭉제』 『된장』 『울타리』 『생오지 뜸부기』 등과, 장편소설 『걸어서 하늘까지』 『그들의 새벽』 『41년생 소년』 『도리화가』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전 9권) 외에 시집 『생오지에 누워』가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특별상, 요산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한국카톨릭문학상, 한림문학상, 전남도문화상, 광주광역시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순천대와 광주대 교수를 역임했고 2016년 현재는 고향 담양에서 ‘생오지문예창작 촌’을 열어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 : 송기숙
193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지에 문학평론 '이상 서설'이 추천을 받아 평론가로 등단했으며, 1966년 단편 '대리복무'를 같은 지면에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활동을 시작했다.7.80년대 민주화운동과 교육운동에 참여하며 두 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분단현실과 민중의 삶을 깊숙이 파고든 중량있는 작품을 속속 발표하여 민족문학의 중추역을 담당해왔다. 1972년 제18회 현대문학상, 1994년 제9회 만해문학상, 1995년 제12회 금호예술상, 1996년 제13회 요산문학상 등을 받았다.소설집으로 <백의민족>(1972), <도깨비 잔치>(1978), <재수없는 금의환향>(1978), <개는 왜 짖는가>(1984), <테러리스트>(1986) 등이 있다. 장편소설로는 <자랏골의 비가(悲歌)>(1977), <암태도(岩泰島)>(1981), <녹두장군>(1989∼94), <은내골 기행>(1996) 등이 있있다. 이 밖에 산문집 <녹두꽃이 떨어지면>(1985)와 <교수와 죄수 사이>(1988), 간행민담집 <보쌈>(1989), 역사이야기 <이야기 동학농민전쟁>(창작과비평사 1992) 등의 작품이 있다.

저자 : 윤정모
소설가. 1946년 경북 경주 출생. 1981년 『여성중앙』 중편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로 작품 활동 시작. 주요 작품으로 『광화문통 아이』,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밤길』, 『그리고 함성이 들렸다』, 『님』, 『고삐』, 『빛』, 『들』, 『봄비』, 『나비의 꿈』, 『그들의 오후』, 『딴 나라 여인』, 『슬픈 아일랜드』, 『우리는 특급열차를 타러 간다』, 『꾸야 삼촌』 등이 있다.

편자 : 임철우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1981년 「개도둑」으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소설집 『아버지의 땅』 『그리운 남쪽』 『달빛 밟기』, 장편소설 『붉은 산, 흰 새』 『그 섬에 가고 싶다』 『등대』 『봄날』(전 5권), 『백년여관』 『이별하는 골짜기』 등을 펴냈다. 제17회 한국일보 창작문학상(1985), 제12회 이상문학상(1988), 제12회 단재상(1998), 제22회 요산문학상(2005), 제19회 대산문학상(2011)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현재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 : 정도상
1960년에 태어났다. 1987년 단편 「십오방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는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등과 장편동화 <돌고래 파치노>가 있다. 장편소설 <누망>으로 제17회 단재상을 수상했고, 창작집 <찔레꽃>으로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자 : 최윤
1953년생. 1978년 『문학사상』 평론 「소설의 의미 구조 분석」 발표로 등단. 1988년 계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중편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발표로 소설가 활동 시작. 1992년 「회색 눈사람」으로 동인문학상, 1994년 『하나코는 없다』로 이상문학상을 수상. 현재 서강대학교 프랑스문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출처 : 이병률

저자 : 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서 스승 김동리에게 문학에 대해 배웠고,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50년 작가 생활 동안 고향인 장흥 바다를 시원(始原)으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오면서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들을 수상했다. 중단편집으로 『목선』, 『아리랑 별곡』, 『누이와 늑대』, 『해변의 길손』, 『내 고향 남쪽 바다』, 『검은댕기두루미』, 『잠수거미』, 『희망 사진관』 등이, 장편소설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우리들의 돌탑』, 『시인의 잠』,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까마』, 『연꽃 바다』, 『해산 가는 길』, 『포구』,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물보라』, 『초의』, 『흑산도 하늘길』, 『원효』, 『키조개』, 『추사』, 『다산』, 『보리 닷 되』, 『피플 붓다』,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랑아, 피를 토하라』, 『사람의 맨발』, 『물에 잠긴 아버지』 등이, 산문집으로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푸른 산 흰 구름』, 『바닷가 학교』, 『시방 여그가 그 꽃자리여』, 『이 세상을 다녀가는 것 가운데 바람 아닌 것이 있으랴』, 『차 한 잔의 깨달음』,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시집으로 『열애 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등이 있다.

저자 : 심상대
196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세 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묵호를 아는가』 『사랑과 인생에 관한 여덟 편의 소설』 『망월』 『떨림』 『단추』, 산문집 『갈등하는 신』 『탁족도 앞에서』 등을 펴냈다. 현대문학상(2001)과 김유정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2015년 현재 장편소설 『선생님을 위하여』를 ‘프리미엄조선’에 연재 중이다.

저자 : 홍희담
1945년 9월 12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남편을 따라 전라남도로 내려갔으며 1978년 광주로 이사했고, 1980년 5월의 광주항쟁을 목격하게 된다. 1988년《창작과 비평》에 광주항쟁을 정면으로 조명한 작품「깃발」을 발표한 이후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발표된 작품들도 모두‘1980년 5월’을 반영했다. 대표작으로 소설집『깃발』장편동화『별에도 가고 투발루에도 가고』가 있다.

저자 : 박호재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1981년 『한국문학』으로 등단해 1980년대 민중민족문학의 흐름에 합류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의 토지 투쟁사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 <눈뜨는 섬>과 소설집 <다시 그 거리에 서면>, 윤상원 열사 평전 <들불의 초상>과 르뽀집 『5월의 아픔을 통일의 환희로』, 예술 비평서 <유럽건축 순례>를 썼다. 『전남매일신문』과 『광남일보』에서 편집국장을 지냈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 〈양동 사람들〉, 〈노을〉, 〈구탕〉, 장편소설 《눈뜨는 섬》(1988), 르뽀집 《오월의 아픔을 통일의 환희로》(1989), 작품집 《다시 그 거리에 서면》(1990), 《유럽건축순례》(1994) 등이 있다.

저자 : 심영의
1994년 전남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전남대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사랑의 흔적≫ 등의 소설집과 ≪5·18과 문학적 파편들≫ 등의 저서가 있다.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이 있으며, 전남대에서 ‘글쓰기’, 조선대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저자 : 백성우

  목차

책을 펴내며 4

봄날 임철우 9
밤길 윤정모 41
어둠꽃 한승원 61
십오방 이야기 정도상 87
깃발 홍희담 121
우투리 송기숙 189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최윤 253
불나방 백성우 337
다시 그 거리에 서면 2 박호재 357
최루증 문순태 389
목마른 계절 공선옥 413
망월 심상대 447
그 희미한 시간 너머로 심영의 471

편집자의 말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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