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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광철
바이크 보헤미안, 전 원주 부시장 부부. 최광철 부시장은 공직을 명예퇴직한 뒤 부인과 함께 자전거로 유럽 5개국을 횡단하고 돌아온 무모한 성격의 소유자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공무원 9급과 7급 공채를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팀장, 화천군 부군수,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원주시 부시장을 지냈으며, 은퇴 직전 그간의 인생 역정을 담은 《수상한 부시장》을,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영국까지 유럽 5개국을 자전거로 횡단하면서 쓴 《집시 부부의 수상한 여행》을 출간했다. 그는 3개월의 자전거 여행을 언어와 체력, 기후와 장비 등의 장벽을 뚫고 경험한 자학적 사회적응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그 모든 것들이 값진 추억으로 남아, 살면서 만나게 될 모든 인연과 그것을 기다리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다고 고백한다. 그의 아내 안춘희는 전업 가정주부다. 어쩌다 남편과 취미 생활을 같이하다 보니 자전거 유럽 횡단이라는 즐거움 그 이상의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됐다고 소회했다. 출발 전엔 무섭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젠 좀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프롤로그
1부 무모한 도전
- 자전거 세계 일주를 꿈꾸다
- 짐의 무게와 마음의 무게
2부 물길 따라(오스트리아~독일)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 멀리 가려면 천천히 가라
- 동화 속 마을로
- 오스트리아와 똑 닮은 독일
- 비, 내리고 또 내리고
- 중세의 길, 로만틱 가도
- 다시 태어난다면 뷔르츠부르크에서
- 추억이 그리워지는 순간
- 혼잡한 도심 속으로
- 별 내리는 밤
- 포도 향기에 취하다
- 다시 본연의 나로
3부 봉주르, 소중한 인연(룩셈부르크~프랑스)
- 룩셈부르크 건너 프랑스까지
- 아뿔싸! 고속도로를 달리다니!
- 위기의 순간엔 언제나 도움의 손길이
- 두려워도 간다
- 어느 신혼부부의 초대
- 파리 한 바퀴
- 굿바이 프랑스
4부 길 잃은 자전거 집시들(영국)
- 험난한 입국
- 또 위기, 산속에 갇히다
- 부럽다, 청춘이여!
- 포근한 이웃
- 팜 스테이
- 맨체스터에서 한국을 알리다
- 비 내리는 에든버러
- 여행의 끝자락에 서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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