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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필 적엔 병산에 가라
시가 있는 역사문화 에세이
나눔사 | 부모님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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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배국환의 시가 있는 역사문화 에세이. 28개의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대해 하나하나마다 감상시와 에세이로 옮겼다. 감상시를 통해 역사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보여주었다. 긴 답사기에서 얻는 정보와 달리 감성적으로 함축적으로 전달코자 했으며, 일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배치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역사문화유산을
감상시+에세이+수채화+ 사진 으로 표현한 최초의 책

1. 우리 역사문화유산을 다양한 장르로 바라 보았다.


○ 저자는 28개의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대해 하나하나 마다 감상시와 에세이로 옮겼다
○ 감상시를 통해 역사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보여주었다.
○ 긴 답사기에서 얻는 정보와 달리 감성적으로 함축적으로 전달코자 했다.
○ 일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배치했다.

[예시]
“둥그렇게 이그러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눈부신 하양도 아닌 촉촉함에 착 달라붙는
세상 품은 여인의 배처럼 웃는지 우는지 모르는
그런 모습으로 내게 다가 왔네“ (달항아리 중)

"서오릉엔 못된 정치가 있다"(서오릉 중)
“이 바보들아, 나는 너희가 바보처럼 보여”(간송예찬 중)
“훈민정음해례본이 국보1호가 되어야"(훈민정음해례본 중)
“봉건의 고집과 자폐가 그들을 죽였다는 걸 안다. 우리는…"(광성보 중)
“가진 자를 따르는 세속(世俗)의 법칙(法則)을 거부하고 싶었다.
소나무와 잣나무를 빌려"(세한도 중)
“있는 그대로가 좋다는 걸 알았을 땐 세상을 거의 산 다음이라네"(무위사 맞배지붕 중)
“8월의 병산은 감히 여유로운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병산서원 중)

2. 경제관료 출신이 역사문화유산에 관심을 갖는 것도 특이하다.

○ 저자는 22회 행시 출신으로 30년 이상을 기획재정부 등에서 관료생활을 했다.
○ 경제관료와는 별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진 건 저자의 남다른 우리 역사문화 사랑에 기인한다.
○ 저자는 10년 이상 동안 우리문화유산답사기, 역사, 불교, 미술사 등의 서적들을 탐독
○ 시간여유가 있을 때 폐사지, 국보건축물, 스토리가 있는 유적지 등을 찾아 현장에서의 느낌을
시로 옮겼다.
○ 지극히 한국적인 것이 글로벌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 자기 전공 분야 이외의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는 건 오늘날 융복합 시대에 바람직한 거라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추천사에 적고 있다.

3. 고은 시인 , 장석주 시인과의 특별한 인연

○ 저자는 중학생 시절에 고은시인, 장석주 시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 45년 전, 월간지 '학원'이라는(1970년9월호) 중고등학생 잡지에 출품한 저자의 시 한편이 당선되었 고, 고은시인이 심사를 했다. 그 심사평에는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술 한 잔 사주고 싶다”는 내 용이 있었고 2014년 그 약속이 이루어졌다.
○ 장석주 시인과는 중학교(청운중) 동창이다. 학창시절 학원지에 글을 발표하며 문학 활동을 한 단짝 이었다. 그 뒤 한사람은 문인의 길로 다른 한사람은 관료로 살게 되었다.

  작가 소개

저자 : 배국환
□ 학 력 - 제주대 명예행정학박사 - 美 위스콘신대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경복고 졸업□ 주 요 경 력 - 2015.8 ~ 현재 : 가천대 초빙교수(경제학과) - 2014.8~2015.8: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 2009.2.11~ 2012.2.7 :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 - 2008.3.1~2009.2.10 : 기획재정부 제2차관 - 2007.8~2008.2 :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고위공무원단) - 2004. 1~2005. 5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국장(이사관) - 2002. 2~2003. 4 : 기획예산처 예산실 예산총괄과장 - 1979. 5 : 행정고등고시 22회(임용)□ 저 서 - 「생동하는SOC」 (1995, 사법행정문화원) - 「한국의 재정 2001」(2001,대표집필,매일경제신문사) - 「한국의 재정」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2007,대표집필,기획예산처)□ 상 훈 - 대통령표창(1985) - 녹조근정훈장(1998) - 홍조근정훈장(2005) - 황조근정훈장(2012)

  목차

004 들어가는 글
008 추천의 글

Ⅰ 비극의 역사현장

016 옥호루의 외침 | 그곳에 가면 아직 남아 있는 메아리
024 서오릉 | 권력과 여인의 못된 정치가 있는 곳
032 청령포 | 어린 단종이 피눈물 흘린 단절의 땅
038 광성보 | 봉건의 고집과 자폐가 불러온 죽음들
046 남한산성 성벽 위에 올라 | 환향녀의 통곡에 탄천도 흐름을 멈추는 곳
054 마의태자의 환생 | 하얀 미소로 천년을 기다렸다
062 수덕여관 | 신여성들의 못다 푼 여성해방구

Ⅱ 예술혼

072 세한도 | 추사의 고독과 절제가 담긴 갈필
079 달항아리 | 가장 한국적인 브랜드
084 감은사지 삼층석탑 | 웅혼한 상승감과 비례감
092 무위사 맞배지붕 | 군더더기 없는 단순미
099 훈민정음 해례본 | 국보 1호가 되어야 할 하늘의 선물
109 서산마애삼존불 | 그곳에 가면 가슴이 뛴다
115 이도다완 | 조선 도공은 신이 내린 손을 가졌다
120 부근리 고인돌 | 선사시대의 명품
127 버림받은 범종들 | 중원을 울리던 송·원·명대의 범종

Ⅲ 자연, 사람 그리고 …

135 간송 예찬 | 민족의 영혼을 지킨 부자
142 강진의 추억 | 산, 바다, 역사, 맛, 멋이 어우러진 곳
150 병산서원 | 가장 한국적인 풍광
158 북촌 | 왕기 서린 기와집 골짜기
168 퇴계녀던길 | 도산에서 청량산 가는 퇴계의 공부길
176 다산의 오솔길 | 유자와 불자가 교우하던 걷고 싶은 길
184 소래습지 | 칠선초와 해당화가 정겨운 염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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