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반에 이런 친구가 꼭 있다고?
많은 아이들이 겪고 있을 법한 문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그린 아동 창작 동화 시리즈 『펀펀스쿨』. 이 책은 현재 학교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모습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선보입니다. 상상 초등학교 4학년 5반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각 권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형식입니다. 잘생기고 인기 많은 꽃남 현빈이, 서민적이고 당돌한 태권 소녀 고담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안하무인 찰스, 찌질함으로 똘똘 뭉친 사고뭉치 진상이, 까칠한 새침데기 효정 등 각각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갑작스럽게 겪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들려줍니다.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나왔던 기존의 동화들이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학교, 서로 관계 없는 주인공들이 독자적으로 이야기롤 풀어갔다면, 『펀펀스쿨』은 각각의 주인공들이 상상 초등학교라는 같은 공간에서, 같은 선생님과 같이 겪은 사건을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각 편마다 1인칭 주인공의 시점에 따라 어떤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평가가 공존하며,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심리묘사 등이 변화되어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총 10편으로 계획된 이 시리즈를 이어서 보면 각 주인공들의 행동이나 당시의 심리 등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경남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살아 숨쉬는 우리겨레 문화유산』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 『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명자
1999년 순정만화 잡지 〈나인〉에 데뷔해 여러 단편 만화를 수록했습니다. 2000년 순정 웹진 〈코믹스투데이〉에 \'캔\'을 연재했으며 2001년 \'다음\'에서 순정만화 부분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 명작 만화 『로미오와 줄리엣』, 『비밀의 화원』, 명작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그림을 그렸으며, 만화 『내 사랑 봉자』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케이블 방송과 여러 분야에서 삽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착한 어린이표는 싫어
날 이해하지 마
계약 커플 해지 통보
난 나야
친딸 맞아?
고해성사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이건 참말이야
친구에게 말 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