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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과 간디
평화를 향한 같고도 다른 길
들녘 | 부모님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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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세기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삶과 사상을 비판적으로 검토·분석한 최초의 책. 함석헌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운동사와 기독교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또한 간디는 톨스토이에 이어 세계적 평화주의자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이들 두 사람은 살던 시대와 나라는 달랐지만 자국 내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과 독립, 더 나아가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인간의 모범이자 인류의 스승으로 간주된다. 그만큼 숭배의 대상으로, 혹은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다.

사실 함석헌과 간디는 ‘제국주의에 국권을 침탈당한 식민지’라는 배경 아래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살아온 궤적의 유사함 때문에 종종 함께 거론되고 비교되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는 비슷한 점만큼이나 다른 점이 많다. 이를 테면 사상의 측면에서도 함석헌과 간디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민중을 말했으나 민중의 입장에서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간디와 달리 함석헌은 사회주의를 거부했고, 서양 기독교 사관에 입각한 함석헌이 동서양을 철저히 구분한 오리엔탈리스트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동양 역사에 대해 열등감을 가졌던 반면 간디는 서양의 오리엔탈리즘에 반대해 동서양의 구분이 문제가 아니라 현대 서양의 물질문명이 문제라고 보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자국 역사관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간디가 인도문명에 대한 자부심으로 민중의 자존심을 고취하면서 독립을 추구했던 데 비해 함석헌은 만주 중심의 역사관과 신의 뜻을 주장하는 ‘섭리사관’을 견지한다. 『함석헌과 간디: 평화를 향한 같고도 다른 길』은 한마디로 함석헌과 간디를 역사 속에서 소환하여 되짚어보는 책이다. 무조건적인 숭배의 대상으로 방치하기보다 그들의 삶과 사상을 통해 ‘오늘 우리가 본받아 따라야 할 점’이 무엇인가를 적확하게 짚어야만 비로소 두 사람의 참뜻이 온전하게 부활할 수 있다고 믿는 까닭이다.

  출판사 리뷰

함석헌과 간디를 실천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비판적 톺아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우리가 따라야 할 인간의 모범 함석헌과 간디
그 두 사람의 삶과 사상을 비판적으로 검토·분석한 최초의 책!!

함석헌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운동사와 기독교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또한 간디는 톨스토이에 이어 세계적 평화주의자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이들 두 사람은 살던 시대와 나라는 달랐지만 자국 내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과 독립, 더 나아가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인간의 모범이자 인류의 스승으로 간주된다. 그만큼 숭배의 대상으로, 혹은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다. 사실 함석헌과 간디는 ‘제국주의에 국권을 침탈당한 식민지’라는 배경 아래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살아온 궤적의 유사함 때문에 종종 함께 거론되고 비교되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는 비슷한 점만큼이나 다른 점이 많다. 이를 테면 사상의 측면에서도 함석헌과 간디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민중을 말했으나 민중의 입장에서 사회주의를 받아들인 간디와 달리 함석헌은 사회주의를 거부했고, 서양 기독교 사관에 입각한 함석헌이 동서양을 철저히 구분한 오리엔탈리스트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동양 역사에 대해 열등감을 가졌던 반면 간디는 서양의 오리엔탈리즘에 반대해 동서양의 구분이 문제가 아니라 현대 서양의 물질문명이 문제라고 보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자국 역사관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간디가 인도문명에 대한 자부심으로 민중의 자존심을 고취하면서 독립을 추구했던 데 비해 함석헌은 만주 중심의 역사관과 신의 뜻을 주장하는 ‘섭리사관’을 견지한다. 『함석헌과 간디: 평화를 향한 같고도 다른 길』은 한마디로 함석헌과 간디를 역사 속에서 소환하여 되짚어보는 책이다. 무조건적인 숭배의 대상으로 방치하기보다 그들의 삶과 사상을 통해 ‘오늘 우리가 본받아 따라야 할 점’이 무엇인가를 적확하게 짚어야만 비로소 두 사람의 참뜻이 온전하게 부활할 수 있다고 믿는 까닭이다. 이 책은 ‘간디와 함석헌 뛰어넘기’를 시도한 최초의 비판서이자 두 사람의 진정한 부활을 꿈꾸는 첫 시도가 될 것이다.

왜 함석헌과 간디 비판인가?
함석헌과 간디의 삶, 그리고 사상은 같으면서도 달랐다. 자유와 민주주의, 문명과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교육사상, 역사관도 달랐다. 이런 차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명이 가능할 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가치들을 공유했는지 살펴보는 일이다. 그들은 자유, 자치, 자연의 가르침을 공유했다. 인간과 사회, 자연을 늘 함께 생각했다. 에콜로지, 아나키즘, 세계시민주의, 비폭력주의, 생활의 절제, 평화주의, 민중민주주의, 직접행동주의, 공동체주의 등등 그들이 추구했던 가치들 가운데엔 현대인이 따라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이 보여준 행동하는 지성으로서의 삶 자체가 그렇다. 하지만 함석헌과 간디에 대해 “그 시대, 그 나라에서는 대단히 중요하고 위대한 사람이었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는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하지 않는 한 존경과 숭배는 무의미하다. 우리 시대, 우리나라에 맞게 충분히 재검토하고 재조명함으로써만 그들의 사상을 더욱 완전하게, 비판적으로, 지금 여기에서 주체적이며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한국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함석헌과 간디의 사상을 보다 정확하게 편견 없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종국에는 간디와 함께 함석헌을 뛰어넘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과제이다. 그래야만 그 두 사람이 살았던 시대보다 더 차갑고 음습한 겨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봄다운 봄, 진정한 새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숭배가 끝나는 순간 존경이 시작된다
함석헌과 간디는 종교에 바탕을 둔 위대한 사상가이며 행동하는 지성인이자 비폭력 평화운동의 지도자였고, 자연을 중시한 생태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이

  작가 소개

저자 :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문·예술의 부활을 꿈꾸며 글을 씁니다. 노동법을 전공했고 현재 영남대학교 교양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와 걷기를 사랑하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자 늘 노력합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자유란 무엇인가』, 『함석헌과 간디』, 『사랑수업』,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독서독인』, 『까보고 뒤집어보는 종교』, 『이반 일리히』, 『윌리엄 모리스의 생애와 사상』, 『메트로폴리탄 게릴라』, 『아나키즘 이야기』,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등이 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는 『거꾸로 생각해봐! 세상도 나도 바뀔 수 있어』, 『세상을 바꾼 창조자들』, 『청년 인생 공부』, 『맨 처음 성性 인문학』 등이 있습니다.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는 근대 소설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돈키호테』를 ‘자유인의 정의감과 정신성, 인류애의 구현’이라는 관점에서 해설한 책으로 『내 친구 톨스토이』, 『걸리버를 따라서, 스위프트를 찾아서』, 『가거라 용감하게, 아들아!』에 이어지는 '박홍규의 고전산책' 네 번째 타이틀입니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왜 함석헌과 간디인가? | 나의 함석헌과 간디 | 비판의 의미 |편집의 묘미인가, 진실의 곡해인가? | 정신분열증, 혹은 또라이?

1장 겨울이 오면 어찌 봄이 멀겠는가?
함석헌과 「서풍」
「서풍」 | 시인 함석헌이 사랑한 시 | 함석헌은 왜 「서풍」을 좋아했을까? | 서풍은 정치 해방의 상징이다 | 함석헌은 어떻게 「서풍」을 알게 되었나? | 「1819년 영국」 | 함석헌이 좋아한 셸리
「서풍」 속으로
「서풍」은 에콜로지 시인가? | 나도 서풍이 그립다

2장 함석헌의 삶, 간디의 삶
간디의 삶
런던의 간디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간디의 사상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 영국의 소로 헨리 솔트 | 동양문화에 심취한 시인 에드윈 아널드 |
여성 지도자 애니 베전트 | 종교 단체 ‘윤리적 종교’ | 시 짓는 사회사상가 카펜터
간디의 스승 톨스토이
톨스토이의 단순한 삶 | 『천국이 네 안에 있다』 | 톨스토이의 종교관·국가관·사회관·과학관 |
톨스토이, 삶의 전환점에 서다 |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인생론』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확립하다 | 톨스토이, 간디를 통해 인도에서 부활하다
남아프리카의 간디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동료애를 강조한 사회사상가 존 러스킨 | 폴락과 칼렌바흐 | 1906년과 1909년 런던과 남아프리카의 간디
함석헌의 삶
함석헌의 학생기 | 함석헌의 교사기 | 함석헌의 사도기 | 함석헌의 투사기
함석헌에게 영향을 준 사상들
함석헌과 디오게네스 | 함석헌과 신채호 | 함석헌, 간디, 톨스토이, 우치무라 | 웰스, 함석헌, 웨브 |함석헌과 무교회 | 함석헌과 퀘이커 | 함석헌의 미국 여행 | 테야르 드 샤르댕

3장 함석헌의 간디 수용
‘한국의 간디’ 함석헌
함석헌은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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