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춘기 아들과 아버지를 보는 것처럼, 때로는 힘을 합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며 영웅의 데뷔전을 가까스로 치른 브루스 웨인과 알프레드. 이들 앞에 이번에는 초인적 능력과 광신을 함께 지닌 괴인 닥터 데스, 사악한 지성의 소유자 리들러가 나타난다. 어린 시절 저지른 과오가 닥터 데스의 탄생에 일조했다는 비밀이 밝혀지고, 여기에 자신의 모든 행동을 꿰뚫어보는 리들러의 신출귀몰한 계략이 더해지면서 배트맨은 심신 양면이 모두 최악의 궁지에 몰리는데….
출판사 리뷰
새로운 DC 유니버스,
새로운 배트맨의 탄생!
《뉴욕 타임스》 No. 1 베스트셀러,
IGN이 선정한 최고의 코믹 북 시리즈!
초보 히어로 앞에 나타난 새로운 위협
사춘기 아들과 아버지를 보는 것처럼, 때로는 힘을 합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며 영웅의 데뷔전을 가까스로 치른 브루스 웨인과 알프레드. 이들 앞에 이번에는 초인적 능력과 광신을 함께 지닌 괴인 닥터 데스, 사악한 지성의 소유자 리들러가 나타난다. 어린 시절 저지른 과오가 닥터 데스의 탄생에 일조했다는 비밀이 밝혀지고, 여기에 자신의 모든 행동을 꿰뚫어보는 리들러의 신출귀몰한 계략이 더해지면서 배트맨은 심신 양면이 모두 최악의 궁지에 몰리는데….
뉴 52 배트맨 시리즈 5권, 『(뉴 52) 배트맨 5: 제로 이어 - 어둠의 도시』는 배트맨의 탄생과 레드 후드(조커)와의 악연을 다룬 『제로 이어 - 비밀의 도시』에 이은 ‘제로 이어’ 스토리의 완결편으로, 고담을 위협하는 두 악당에 대항하는 초보 영웅 배트맨의 모습을 그린다. 세미콜론은 2015년 10월 핼로윈 데이에 출간된 『비밀의 도시』에 이어 ‘제로 이어’를 극복하고 배트맨이 진정한 어둠의 기사로 거듭나는 『(뉴 52) 배트맨 5: 제로 이어 - 어둠의 도시』를 2016년 새해 배트맨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한국에 정식 출간하였다.
시놉시스: 고담 시를 삼킨 어둠의 그림자. 배트맨의 해법은?
6년 전, 어둠에 빠진 고담 시를 위해 배트맨이 처음으로 날개를 펼치려던 그때.
웨인사에서 훔친 기술로 도시 전체의 통제권을 손에 넣은 천재 범죄자 리들러와 고담을 떠돌며 등골까지 서늘해지는 생체 실험을 거듭해 온 괴인 닥터 데스가 더 깊은 죽음의 그림자를 고담에 드리운다.
이제 젊은 배트맨은 잘못된 꿈을 품은 채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려는 닥터 데스와 맞서고, 리들러의 뒤틀린 수수께끼 놀이의 비밀을 밝혀야 한다.
과연 배트맨은 어둠 속에서 신뢰할 만한 동료를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불신에 빠져, 고담의 새로운 암흑기를 상징하는 존재가 되고 말 것인가?
배트맨의 역사상 첫 악당과
다크 나이트에게 수수께끼를 던지는 천재 범죄자가
스콧 스나이더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나다
『(뉴 52) 배트맨 5: 제로 이어 - 어둠의 도시』에는 뉴 52 시리즈 중 최대의 볼륨인 256쪽을 자랑하는 작품답게 2명의 메인 악당이 등장한다. 한 명은 1939년 《디텍티브 코믹스》 29호에서 배트맨에게 적대하는 악당의 개념을 최초로 정립했다고 평가받는 닥터 데스, 또 한 명은 1948년 등장해 TV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수수께끼를 사랑하는 광인.’이라는 요소만 주로 소비되었던 천재 악당 리들러이다.
이 시대 최고의 배트맨 작가 스콧 스나이더에게 새로운 능력과 지능을 받아 배트맨을 괴롭히는 그들의 특징은, 바로 그들이 저지르는 악행의 바탕에 ‘고담을 위해서’라는 신념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닥터 데스는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몸을 보호하게 하는 약물을 스스로 주입하고, 어떤 희생을 치르고라도 고담의 모든 시민에게 같은 힘을 갖게 하려 한다. 그동안 높은 지능을 자랑하려 배트맨에게 수수께끼 승부를 거는 모습만 기억하는 독자가 많았을 리들러 역시, 이번에는 고담을 더 높은 지적 단계로 진화시키겠다는 사상 아래 움직이는 확신범이 되었다.
이들의 악행과 삐뚤어진 신념을 막으려면, 배트맨 역시 영웅과 고담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내놓아야 했다. 생명의 위협과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는 결국 그것이 자신의 개인적 복수를 넘어 동료들과 뜻을 함께할 때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구체적인 내용은 『(뉴 52) 배트맨 5: 제로 이어 - 어둠의 도시』를 참조하기 바란다.)
『(뉴 52) 배트맨 5: 제로 이어 - 어둠의 도시』에 이어 2016년 봄 출간 예정인 『(뉴
작가 소개
저자 : 스콧 스나이더
2006년 단편 소설집 <부두 하트>로 메이저 데뷔한 스콧 스나이더는 2009년 마블 코믹스에서 <휴먼 토치>를 쓰며 코믹스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아메리칸 뱀파이어>와 <디텍티브 코믹스>, <배트맨: 게이츠 오브 고담> 등으로 경력을 쌓던 그는 DC 리런치와 함께 배트맨과 스웜프 씽 시리즈를 맡으며 일약 슈퍼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아이즈너상, 하비상, 이글상 등 주요 코믹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저자 : 그렉 카풀로
마블의 <퀘이사>, <엑스포스>로 알려진 화가이며, 이미지 코믹스 <스폰>, <안젤라>, <헌트> 등에서도 그림을 담당했다. 특히 <크리치>는 그렉 카풀로가 스토리부터 직접 창작한 작품이다. 그는 만화 외에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밴드 디스터브드와 콘의 음반 재킷을 그렸고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규 컨트리뷰터로도 활동한다. 또한 조디 포스터의 영화 “복사의 위험한 삶” 애니메이션 시퀀스 팀으로 일했으며,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토드 맥팔레인 원작의 HBO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폰”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그림 : 프코 플라첸시아
멕시코의 프로페셔널 코믹 북 컬러리스트이다. 그래픽 디자인 전공 학생이던 그는 그렉 카풀로에게 직접 <배트맨> 시리즈의 공동 작업자로 발탁됐으며, ‘평범한 컬러리스트가 아니라 영화와 순수 예술에 영향을 받은, 선을 망가뜨리지 않는 컬러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플라첸시아의 다른 작업물로는 <스폰>, <인빈시블>, <헌트>, <제미니>, 그리고 <워킹 데드>가 있다. 그림 그리기와 기타 연주를 좋아한다.
그림 : 대니 미키
<언캐니 엑스맨>과 <엑스맨> 등의 보조 아티스트로 시작해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 <스폰의 저주>, 그렉 카풀로 <크리치>의 잉킹을 맡으며, 24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마블에서의 대표작으로는 데이빗 핀치와 작업한 <문 나이트>, <어벤저스>, <뉴 어벤저스> 등이 있으며, 닐 게이먼, 존 로미타 주니어와 함께 잭 커비 원작의 <이터널즈>를 그려 하비상을 수상했다. 케빈 스미스의 뉴욕 타임스 매거진 수록 스토리와 메탈 밴드 아이스드 어스, 데몬즈 앤 위자즈의 음반 커버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고, DC 코믹스, TMP, 와일드스톰, 탑 카우 등에서도 경력을 이어 갔다. 미키는 <워크라이, 사무라이 코이만도스>와 <에듀스케이터즈>의 창작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