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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세나북스 | 부모님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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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일본으로의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의 삶. 열일곱 명의 저자들은 일본에서의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일상을 풀어내고자 했다.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바라본 일본은 어떨지, 또 그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나가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막상 살아보니 의외로 괜찮더이다."
일본을 직접 경험한 17인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일본으로의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의 삶


해외여행쯤은 자랑할 것도 없는 시대가 되었지만 잠시의 여행이 아닌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삶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아직까지 다소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일본은 방사능 유출, 극우주의자들의 한국 혐오증, 군 위안부 문제 등 언론매체나 책을 통해 많이 알려져 고착화된 이미지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을 쓴 열일곱 명의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으로의 여행과 그 속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본에서 대학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 거지?’, ‘나는 일본에서 어떤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일본 산은 어디가 좋지?’와 같이 무작정 일본을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서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에서의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일상을 풀어내고자 했다.
누구나 한 번쯤 유학을 꿈꿔 보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걱정이 앞선다. 단 얼마 동안이라도 한국을 떠나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맡겼던 한 저자는 자그마한 방에 짐을 풀고 난 후 그제야 ‘36년 동안 계속 한국에서만, 그것도 한국어로 글을 쓰며 먹고 살던 내가, 외국에서 대체 무얼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섞인 생각을 했다고 고백한다. 준비된 유학,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갖추고 일본으로 떠난 것이 아니라 정말 ‘훌쩍’ 떠난 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다는 저자도 있다.
이렇듯 이 책의 키워드는 ‘공감’에서 출발한다.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한다.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바라본 일본은 어떨지, 또 그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나가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한다. 일본 관광이나 유학, 또는 일본에서의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은 다른 이들의 일본 생활을 들여다볼 기회를 주고 스스로 성큼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정래
1961년, 강원도 인제군에서 태어났다. 사춘기 때부터 시작한 일본인과의 펜팔을 계기로 1990년에 처음 일본전국여행을 했다. 그때 더 일본을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30대 중반에 한국방송대학 일본학과에 진학하여 2학년 때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도쿄의 슈린 외어전문학교(秀林外語專門學校)에서 어학연수 1년을 마치고 국립 도쿄외국어대학(東京外國語大學)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대학졸업 후 국립법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 진학하여 언어사회학을 전공했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저자는 유학생활 동안 공부 외에도 아르바이트, 아이키도부 주장 등 많은 것을 경험했다. 17년이 넘는 일본 체류를 통해 일본과 일본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느꼈고 이를 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다.

저자 : 윤현명
인하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히토쓰바시대학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조용히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집 떠나 고생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싫어한다. 하지만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라면 고생 정도는 기꺼이 감수하고 떠날 수 있다. 에세이로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공저)가 있다.

저자 : 나무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졸업일본 ‘통역안내사’ 자격증 보유현재 일본 기업에서 신문/잡지 기사 번역 업무를 하며일본어 학습, 일본 생활 블로그 운영 중저자 블로그 : tanuki4noli.blog.me저자 e-mail : tanuki4noli@naver.com

저자 : 단미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에 유학. 도쿄에서 2년, 오사카에서 2년.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귀국. 번역가와 작가로서의 인생 2라운드의 출발점에 서 있다.

저자 : 양진옥
관광 및 일본어과 졸업 후 일본에서 3년간 근무. 일본 회사 소속으로 한국에 파견 근무 및 한·일 기술 통·번역 일을 했고, 일본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이다.

저자 : 유일현
캐나다 어학연수에서 일본인 아내를 만나 현재 일본에서 생활 중. 일본에서 3개 회사를 거치며 바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저자 : 이장호
인생을 성공과 실패로 나누기보다는 행복한 경험이 많은 인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만 엔만 들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본행. 고베의 유명한 온천인 아리마 온천의 전통 료칸에서 5년간 근무했으며 미국에서 1년간 일하기도 했다. 현재 료칸전문여행사 ‘료칸플래너’를 운영하는 젊은 CEO이기도 하다. 저서로 『한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공저), 『료칸에 쉬러 가자』가 있다.

저자 : 이상구
한국에서는 직장생활을 하며 부모님 곁에서 편하게 살다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왔다. 지금은 도쿄 소재의 일본어학교 유학생이다.

저자 : 임경원
꿈과 희망 제로, 존재의 가치도 없이 방황의 굴레를 헤매다, 어느 날 ‘용기’ 하나만 들고 무작정 도쿄행 비행기를 탔다. 다양한 일을 시도 중이다.

저자 : 유아영
일본어과 졸업 후 일본이 좋아 무작정 오사카로 갔다. 산책하듯 일본 곳곳을 돌아보며 1년을 꽉꽉 채워 즐기고 느끼고 돌아왔다.

저자 : 한아름
12년째 도쿄에 거주. 깐깐하지만 게으른 성격, 꽃, 산책, 자연을 매우 좋아하는 보통 사람이다. 스웨덴인 남편과 결혼한 지 8년, 아직도 사귀던 시절처럼 재미있게 지낸다.

저자 : 최나영
유명 관광지인 에노시마 근처로 시집온 오지랖 한국인 며느리. 짱구 닮은 아들도 태어나 프로주부, 베스트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중.

저자 : 김은정
런던에서 일본 남자를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 일본 시가현에서 세 자녀를 키우며 영어 홈스쿨도 운영. 가족과 함께 유유자적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저자 : 우유미
육兒와 육我, 육夫에 고군분투 중인 전前직 혹은 휴休직 방송작가. 한국어 강사, 한국어 교재와 방송 대본 작업을 간헐적으로 병행 중이다.

저자 : 황은석
홍익대학교 국제경영/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시드니, 일본을 거쳐, 지금은 중국에서 유학 중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일본 애정파이다.

저자 : 김희진
어릴 때부터 일본 문화가 좋아서 대학도 일본어과를 선택했을 정도. 일본과 관련된 것이라면 모두 OK! 블로그 ‘소녀감성 순두부의 다락방’을 운영 중.

저자 : 후쿠기타 아사코
독일인 남편, 딸과 함께 서울에 사는 일본인 워킹맘. 2010년 남편의 회사 일로 다시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딸을 한국에서 출산, 한국은 그녀에게 더욱 특별한 나라가 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한 조각……4
편집자 편지, 여행자로서의 일본, 생활자로서의 일본……7

첫 / 번 / 째 / 장
공부하며 일하며 일본에 산다는 것(Study&Work in Japan)
나무 인생의 절반은, 낯선 곳에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14
단미 다시 선택의 시간이 온다면, 그래도 갈래?……29
양진옥 내가 살아갈 삶의 장소를 정하기까지……52
류일현 일본 회사 상륙작전……64
이장호 나와 일본의 운명적 만남……73
윤현명 나의 일본 대학원 진학기……84
유정래 아이키도合?道와 일본 유학……102
이상구 다시 한 번 찾은 나의 길……125
임경원 도쿄 맑음, 도쿄에서 꿈을 만나다……134
유아영 혈혈단신,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다……143

두 / 번 / 째 / 장
사랑하며 일본에 산다는 것(Love in Japan)
한아름 도쿄 일기……158
이장호 나의 일본 러브 스토리……166
최나영 에노시마의 한국인 며느리……174
김은정 일본은 나의 운명……187
우유미 일본에서 엄마로 자란다는 것……196

세 / 번 / 째 / 장
일본에서 산다는 것(Life in Japan)
나무 최고는 아니지만 한 번쯤 살아볼 만한 곳 ‘일본’……218
단미 특별한 경험, 일본산을 만나다……226
임경원 이젠 믿을 수 있어, 일본인의 한류 사랑!……234

네 / 번 / 째 / 장
변주(Playing a variation)
황은석 나의 일본 이야기……246
김희진 보아, 고쿠센, 그리고 나의 일본어 이야기……260
후쿠기타 아사코 나의 한국 이야기……269

저자 소개
나무, 단미, 양진옥, 류일현, 이장호, 윤현명, 유정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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