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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곽흥렬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산과 들의 품에 안겨 자라다, 큰 고기는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지론을 좇아 열다섯 살에 대처로 나와 줄곧 서른 몇 해를 살았다.경북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무 남은 해 동안 대구 심인고, 경상고 등에서 국어 선생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오다 2008년 늦은 가을 고향의 흙냄새, 풀 냄새가 그리워 낙향하였다.1991년 《수필문학》으로 문단에 나와 『가슴으로 주운 언어들』, 『빼빼장구의 자기위안』, 『빛깔 연한 꽃이 향기가 짙다』, 『우시장의 오후』 등의 수필집과 세태비평집 『사랑은 있어도 사랑이 없다』, 수필 쓰기 지침서 『곽흥렬의 명품 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를 내었다.교원문학상, 중봉 조헌문학상, 흑구문학상 젊은작가상, 한국동서문학 2012년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여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영남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후학들을 기르는 데도 힘을 기울여, 경주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과 대구문화방송 부설 문화강좌, 육군3사관학교 그리고 대구 두류도서관, 경북 청도도서관 등에서 수필 창작 강의를 하면서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등의 신춘문예와 평사리문학대상, 신라문학대상, 시흥문학상, 천강문학상, 공무원문예대전 등의 유수한 공모전에 많은 제자들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필생의 업으로 삼고 서른 해 넘게 수필 창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1 유구한 역사는 찬연한 문화를 남기고
삼국 시대를 넘어서 사국 시대로 14
밤하늘에 울려 퍼진 대가야의 혼 ‘가얏고’ 18
양전리 암각화와 함께 떠난 시간여행 23
고령향교와 대가야국성지 28
왕정의 물 마시며 펼친 왕정 32
지산리 당간지주 그리고 물산사 36
상원산이 미숭산으로 40
만대산을 밟으며 만 대를 꿈꾸다 44
벽송정 푸른 솔은 49
해인사의 형님 절집, 반룡사 53
호국의 불심이 깃들어 있는 나루터, 개경포 57
사기로 얻어진 이름, 사부리 61
봉평리 고인돌이 전해주는 이야기 66
고령군향토문화학교로 거듭난 월막초등학교 70
2 삶은 다시 삶으로 이어지느니
청금정에 앉아서 가야금 소리를 듣다 76
부래정에 걸터앉아 낙동강을 굽어보다 82
성혈性穴일까 성혈星穴일까 87
주산의 고분들 92
고령의 유일무이한 마애불, 개포 석조관음보살좌상 100
고령 상무사를 아십니까 104
대가야왕릉전시관에서 이야기 소리를 듣다 109
시대는 바뀌었어도 115
세상이 고령기와로 뒤덮이는 날까지 119
창작의 산실로 탈바꿈한 내곡초등학교 124
신촌 숲을 찾은 날에 128
사문진나루터의 뱃사공 132
오십 년 후의 시나리오 136
3 수수만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이름
우륵이 신라로 망명을 하지 않았다면 142
일본의 뿌리, 고천원고지 146
안동장군 이미숭과 반곡재 151
반룡사와 맺은 인연 155
김면 장군과 도암서원 159
점필재 김종직 선생 그리고 개실마을 164
만남재에서 어사 박문수를 만나다 169
고령 최초의 무형문화재, 토인 백영규 사기장 173
아름다운 것일수록 178
주산에서 만난 산주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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