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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
산지니 | 부모님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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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경제발전과 사회변동으로 인한 중국인들의 가치관의 변화를 고전과 한류의 인기, 사회주의 생태문명에 대한 지향에서 읽어내고, 부강한 중국을 강조하는 제5세대 지도부 하에서 중국이 어떻게 소통과 통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살핀다. 여덟 편의 글에 신세대와 도시, 역사와 환경의 변화에 귀 기울여 한.중의 소통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는 통찰을 담았다.

1부에서 공봉진은 근래 중국의 전통문화와 사상 열풍을 살피며, 최낙창은 중국 신세대들의 애국주의로 포장된 사회참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창준은 도농 일체화 발전 계획을 통해 중국이 어떻게 농업의 현대화와 농촌의 도시화를 도모하고 있는지 살핀다. 한지연은 중화민국시기 대표적 지식인 중 하나인 첸중수의 문언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소통과 통합의 의의를 고찰한다.

새로운 트렌드에 집중하는 2부에서는 먼저 대중문화를 다룬다. 이강인은 중국TV에 방영된 드라마를 통해 중국 신세대의 의식구조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통찰한다. 이어서 조윤경은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이래 새로운 확장기를 맞고 있는 한류를 조명한다. 박미정은 중국의 환경정책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이효영은 한.중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탄뎀(Tandem) 학습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 지역, 계층, 민족 간의 격차를 넘어 소통하고
고전, 한류, 환경 트렌드의 파도를 타는 중국

시진핑이 중국공산당의 국가주석이 된 이후, 중국은 ‘동서 간, 도시와 농촌 간, 계층 간, 그리고 민족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지도부는 어떠한 방식으로 ‘소통’과 ‘통합’을 꾀하고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도약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인들은 어떤 화두를 직면하고 있을까?
『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는 경제발전과 사회변동으로 인한 중국인들의 가치관의 변화를 고전과 한류의 인기, ‘사회주의 생태문명’에 대한 지향에서 읽어내고, ‘부강한 중국’을 강조하는 제5세대 지도부 하에서 중국이 어떻게 소통과 통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살핀다. 여덟 편의 글에 신세대와 도시, 역사와 환경의 변화에 귀 기울여 한·중의 소통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는 통찰을 담았다.

▶ 애국주의에 동원된 고대문명과 ‘분노하는 청년’
농촌의 발전과 ‘문언’ 글쓰기에서 발견하는 ‘통합’ 실마리

시진핑은 취임 때부터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굴하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만드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인”이라고 강조해왔다. 공봉진은 근래 중국의 전통문화와 사상 열풍을 살피며, 2013년에 비준된 ‘화하문명전승혁신구 건설’ 경제발전전략에 특히 주목한다. 이 전략은 문화를 경제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결짓고, 한족의 선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화하족을 고대중국의 주인공으로 만들고자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중화민족 만들기’라는 중국정부의 목표와도 깊은 연관성을 가진다.
고전과 고대사 외에도, 중국은 근대사 교육의 심화를 통해 애국주의를 고취시켜 왔다. 1989년 톈안먼 사건 이래로 중국의 애국주의 교육은 항일 전쟁사를 핵심으로 삼는다. 이 교육을 받고 중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지켜보며 자라난 중국의 바링허우(80后)는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은 올림픽 성화 봉송 방해에 온·오프라인으로 대항하며 불매운동에서부터 폭력시위까지 전개한 바 있다. 최낙창은 이 ‘분노한 청년들’의 ‘신애국주의’, 그리고 “애국주의로 포장된 사회참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연평균 10%의 경제성장률을 가능하게 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연해안 지방의 도시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내륙의 농촌과 동남연해안의 도시 간의 임금이나 사회복지시설의 격차가 심각하다. 중국 인구의 반을 차지하고, 제조업에 의존하는 수출 지향적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한 농민공들은 이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창준은 ‘도농 일체화 발전 계획’을 통해 중국이 어떻게 농업의 현대화와 농촌의 도시화를 도모하고 있는지 살핀다.
한지연은 중화민국시기(1911~1949)의 대표적 지식인 중 하나인 첸중수의 문언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소통과 통합의 의의를 고찰한다. 동서고금을 넘나들고 문학과 학술, 역사와 철학까지 아우르는 첸중수의 글은 입말과 대조되는 ‘문언(文言)’이라는 뿌리 깊은 형식을 차용한다. 첸중수에게 문언은 폐기해야 할 낡은 도구가 아니라 ‘계승’의 가치와 ‘발전’의 여지를 지닌 대상이었다.

▶ 대중문화에 투영된 신세대 의식구조와 한류의 행방
중국의 환경정책, 그리고 깊은 소통을 위한 탄뎀 교육법

새로운 트렌드에 집중하는 2부에서는 먼저 대중문화를 다룬다. 이강인은 중국TV에 방영된 드라마를 통해 바우링허우(80后)와 지우링허우(90后)의 의식구조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통찰한다. 전에 없던 물질적 풍요를 즐기면서 따라오는 소비의 압박과 치솟는 주거비용, 그리고 취업의 어려움 등 이들의 고민거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그것과도 상통한다. 그러나 신세대가 태어난 역사적 배경을 꼼꼼히 살펴 중국 신세대의 특징을 개괄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어서 조윤경은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이래 새로운 확장기를 맞고 있는 한류를 조명한다. 기존의 한류가 드라마와 대중음악 중심으로 발생했다면,

  작가 소개

저자 : 공봉진
墨兒중국연구소 소장동아대, 부산외대 외래교수부산내성고등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부산외국어대학교 정치학석사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박사현 21세기정치학회 무임소이사, 한국시민윤리학회 감사전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총무이사, 편집위원장, 감사전 한국시민윤리학회 총무이사, 편집위원전 21세기정치학회 섭외위원, 무임소이사전 부산정보대학 겸임교수전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영산대학교, 부산여대 외래교수주요 저서단독「중국공산당(CCP) 1921~2011」(2011)「중국 민족의 이해와 재해석」(2010)「이슈로 풀어본 중국의 어제와 오늘」(2009)「중국지역연구와 현대중국의 이해」(2007)공저「(중국발전의 실험과 모델) 차이나컨센서스」(2013)「시진핑 시대의 중국몽: ‘부강중국’과 ‘G1’」(2014)「중국 대중문화와 문화산업」(2013)「韓中수교 20년(1992~2012)」(2012) 외 다수논문“시진핑(習近平) 시대의 중국민족정책 연구”(2015)“중국 ‘문화굴기(文化?起)'에 관한 연구: 화하(역사)문명전승혁신구를 중심으로”(2014)“중국 만주족(滿洲族)의 민족문화회복과 중화민족화(中華民族化)에 관한 연구”(2013) “중국의 개인인권변화에 관한 연구”(2011)“중국 정치 개혁에 관한 연구: 후진타오 2기 정부를 중심으로”(2010)“중국 ‘사상해방(思想解放)’ 논쟁에 관한 연구”(2009)“‘중화민족’ 용어의 기원과 정체성에 관한 연구”(2007)외 다수

저자 : 이강인
부산외대 중국어과 졸업. 중국 상해 복단대 문학박사. 국제지역통상연구원 연구위원 역임, 부산대학교 중국연구소 연구원 역임. 부산외대 외래교수. 주요 저서로 「한중수교 20년(1992-2012)」(공저, 2012), 「중국 대중문화와 문화산업」(공저, 2013). 「중국지역문화의 이해」(공저, 2013), 「시진핑 시대의 중국몽-부강중국과 G1」(공저, 2014), 「중국 현대문학작가 열전」(2014) 외 다수가 있으며, 논문으로 「학교장치에서 보이는 영화<로빙화>의 교육-권력과 <책상서랍 속의 동화>의 규율:권력의 의미적 탐색」, 「중국문학과 노벨문학상의 의미적 해석:가오싱젠과 모옌을 중심으로」, 「TV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중국 도시화에 따른 문제들에 대한 小考」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최낙창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외래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박사 수료. 저서로 『시진핑 시대의 중국몽』(공저), 『韓中 수교 20년(1992-2012)』(공저), 논문으로 「생활체육으로서 태극권의 발전가능성 모색」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박미정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부산외국어대학교 지역학 박사현) 부산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韓中수교 20년(1992-2012)』(공저, 2012)『중국 속의 작은 나라들: 중국소수민족들의 금기와 생활예절』(공저, 2006)「중국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동향 및 정책에 관한 연구」(2013)「중국의 녹색성장산업 정책에 관한 연구」(2013)「중국 석유수급정책과 대외에너지외교」(2008)「중국의 석유에너지 수급정책에 관한 연구」(2006) 외 다수

저자 : 조윤경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중국 중앙민족대학 법학 박사(민족학 전공)현) 부산외국어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외래교수『관광중국어』(공저, 2013)『한 권으로 읽는 중국문화』(공저, 2010)『쉽게 배울 수 있는 이야기 중국어』(2006)「동북아시아 곰신화·곰전설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2011)「한국과 몽골의 세시풍속 비교연구」(2010)「동북공정 논쟁 이후의 한중 양국의 인식차이에 대한 비교연구」(2008)「중국 조선족의 교육현황」(2007) 외 다수

저자 : 이창준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외래교수. 중국 사천대학교 경제학박사 수료. 논문으로 「중국 노동계약법의 시행과 노사관계의 변화」가 있다.

저자 : 이효영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외래교수. 중국 남경대학교 문학박사. 논문으로 「자기 주도적 중국어 어휘학습을 위한 어휘학습 전략과 지도 방안 연구」, 「협동학습에서의 동료평가 결과와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따른 학업 성취도 비교」, 「중국어 Tandem 수업에서의 쓰기 오류 수정에 관한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한지연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외래교수. 중국 북경대학교 문학박사. 저서로 『문학@타이완』(공역), 논문으로 「錢鍾書『談藝錄』에 나타난 비평의식 - 第一則 「詩分唐宋」을 중심으로」, 「錢鍾書의 비평적 글쓰기와 『管錐編』 연구를 위한 小考」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중국의 소통과 통합
1장 21세기의 중국! 역사와 문명으로 소통하다: 고대중국에서 ‘현대중국의 길’을 찾다 -공봉진
2장 중국 신세대의 애국주의와 사회적 참여 -최낙창
3장 중국 농촌 도시화 과정에서의 사회 통합 -이창준
4장 ‘유기적 소통’과 ‘통합적 사유’를 향하여: 첸중수(錢鍾書)의 ‘문언(文言)’ 글쓰기 및 문체관(文體觀)을 중심으로 -한지연

2부 중국의 뉴 트렌드
5장 중국TV에서 드러나는 중국 신세대 의식구조와 소통문제 -이강인
6장 중국의 신한류 열풍 -조윤경
7장 중국의 환경오염과 환경정책 -박미정
8장 한·중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방안: Tandem 학습법 -이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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