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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론
해드림출판사 | 부모님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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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대 인도의 국가 군사전략서. <강국론>의 저자 카우틸랴는 마우리아 제국의 태조인 찬드라굽타 황제의 책사이자 철학가, 사상가, 역사가, 전략가였다. B.C. 4세기에 인도 대륙에서 알렉산더를 물리치고 16개 왕국을 차례로 정복한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 제국 건설의 비책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오늘날 인도에서 <강국론>은 정치가, 외교관, 군인은 물론이고 기업인들에게 상황별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성공을 담보하는 지침서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출판사 리뷰

B.C 4세기에 지어진 『강국론』은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카우틸랴’라는 현인이 ‘찬드라굽타’라는 인물을 통해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Maurya)’를 건설하고 통치할 때 사용했던 국가 군사전략서이다.
인도의 군사학자들은 이 『강국론』을 손무의 『손자병법』,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필적하는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내심으로는 이들을 능가하는 불후의 명저로 여긴다.

이번에 번역되어 나온 『강국론』 은 허세만 역자가 20여 년 동안 접하고 연구해 온 작업을 끝낸 결과이다.
수많은 인도의 장교들과 고위 공직자나 사업가들이 왜 그토록 이 책을 언급했는지에 대한 답도 본 역서에서 어느 정도 제시하였다. 이 책은 군사학도들의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고, 더 나가 우리 국가 전략에 발전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마키아벨리 군주론에 버금가는 고대 인도의 국가 군사전략서


‘강군론’은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Maurya)’를 건설하고 통치할 때 사용했던 국가 군사전략서이다. 이『강국론』은 총 15권의 책(Book), 150개의 장(Chapter), 6,000개의 절(Verse)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권 1장은 150개의 장별 제목을 기술하여 전체 내용을 일관하도록 했고, 제15권은 저자인 카우틸랴가 적용한 32개 유형의 문장 서술기법을 설명하여 내용의 정확한 이해를 도모했다.

‘강국론’에 내재되어 있는 기본적인 사상은 민본주의이다. 제1권의 군주 편에 보면 “백성의 기쁨이 군주의 기쁨이며, 백성의 복지가 군주의 복지이다. 군주는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무엇이든 백성을 만족시키는 것이 선(善)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카우틸랴는 이러한 선은 다르마(dharma, 진리, 법)가 뿌리 내리고 카마(kama, 기쁨, 즐거움)라는 열매를 즐기는 비옥하고 풍요롭고 안전한 땅 즉 ‘강국(artha)’을 건설함으로써 구현한다는 것이다.

서양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있었다면
동양에는 카우틸랴의 『강국론』이 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나라, 인도!
우주선을 만들어 소달구지에 싣고 가는 나라로 비유되기도 하는 나라, 인도!
만약 『강국론』이 인도에서 15세기에 발견되었다면, 인도가 영국을 지배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지금쯤이면 화성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우주선에 소달구지를 싣고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강국론』에는 B.C. 4세기에 인도 대륙에서 알렉산더를 물리치고 16개 왕국을 차례로 정복하여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 제국 건설의 비책이 담겨져 있다. 『강국론』은 한비자의 ‘법(法)·세(勢)·술(術)’의 사상과 손자의 ‘싸우지 않고 이기는 책략’, 마키아벨리의 ‘간교한 술책’을 통섭하고 있다.

마우리아 제국의 태조인 찬드라굽타 황제의 책사이자 철학가, 사상가, 역사가, 전략가인 카우틸랴가 저술한 『강국론』은 서기 3세기 이후에 역사에서 사라진 후, 20세기 초에 발견되었다. 이 책의 존재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네루의 옥중수기라고 할 수 있는 『인도의 발견(Discovery of India)』이 1948년에 발견되면서부터이다. 네루는 그의 저서에서 『강국론』에 나타난 카우틸랴의 사상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보다 지성과 실제 면에서 훨씬 심오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국론』은 네루가의 필독도서 목록에 포함된 고전이기도 하다.

정치가, 외교관, 군인은 물론이고 기업인들에게
상황별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성공을 담보하는 지침서


오늘날 인도에서 『강국론』은 정치가, 외교관, 군인은 물론이고 기업인들에게 상황별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성공을 담보하는 지침서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카우틸랴는 저서 말미에 “『강국론』은 내가 살고 있는 천하와 또 다른 천하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지침이다.” 라고 하였다. 지침은 올바르게 훈육된 군주가 정직하고 능력 있는 관료를 발탁하고, 잘 정비된 법과 제도로 민생을 돌보며 치안을 유지하는 가운데 국가의 부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는 논리적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논리적 흐름을 보다 구체화하면, 국가 구성요소(7)를 적절히 배합하는 전략적 접근방식의 선택(4)과 외교정책의 유형(6)을 주변국과의 관계(12)에 유리하게 적용하고, 여의치 않을 때에는 최후의 선택으로 전쟁(3)을 통해 풍요를 창출할 수 있는 영토를 획득해 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함축적으로 ‘7-4-6-12-3’으로 표현할 수 있다.

‘7’은 ‘국가 구성요소’로 ‘군주’, ‘장관(또는 정부기관)’,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영토’, 요새화된 ‘성채’(군주와 장관이 거주하고 통치하는 수도), 금·은 등과 같이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재화’, ‘군사력’과 ‘우방국’이 적절히 갖추어질 때만이 국가가 국가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4’는 ‘회유’, ‘선물’, ‘분란조성’, ‘강압’ 으로 이는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상대 또는 상대의 태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전략적 선택’이다.

‘6’은 ‘평화’, ‘전쟁’, ‘관망’, ‘진주(marching)’, ‘동맹’, ‘이중 정책’으로 외교정책의 6가지 유형(역자는 이들 여섯 가지 유형을 ‘6면 정책’으로 표기한다.)을 말한다. ‘평화’는 적보다 약할 때, ‘전쟁’은 적보다 강할 때, ‘관망’은 나와 적의 능력이 대등할 때, ‘진주’는 내가 적보다 월등히 강할 때, ‘동맹’은 내가 적보다 월등히 약하여 적 보다 강한 제3국에 의지하여 생존을 추구할 때 취하며, ‘양면정책’은 한 국가와는 평화를 유지하는 동시에 다른 국가와는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다.

‘12’는 나와 주변국 간의 관계를 우방과 적으로 구분하는 ‘만다라(mandala)이론’(역자는 이를 ‘세력궤도론’ 으로 번역하여 표기한다.)에서 국제관계를 형성하는 국가의 수를 의미한다. ‘세력궤도론’은 나와 접경한 정면의 이웃은 주적이고, 주적 맞은편에 있는 이웃은 후방의 적이며, 나와는 접경하지 않으나 적과 접경하는 이웃은 우방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세력궤도의 맨 마지막 11번째에는 나와 주적 모두와 접경하고 있는 양접경국이 있고, 세력궤도의 지리적 범주에서 벗어나 있고 나와 주적보다 강한 힘을 보유한 중립국이 12번째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모든 국가는 국력의 상태에 따라 자신 만의 세력궤도가 있다.

‘3’은 외교정책의 막다른 곳에는 전쟁이 있으며 그 유형은 ‘공식전쟁’, ‘비공식전쟁’, ‘무성 전쟁’ 이라는 3가지 유형이 있다. ‘공식전쟁’은 내가 유리한 상황에서 공격하는 시간과 장소를 통보하는 정면대결 형태이다. 그리고 ‘비공식전쟁’은 내가 불리한 상황에서 기습, 매복, 야간 공격, 기만 등과 같은 전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또한 ‘무성 전쟁’은 주로 밀정을 운용하는 암살과 내부 분란 조성 등을 통해 목적을 달성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쟈나끼야
인도를 처음으로 통일한 마우리아왕조의 재상(宰相)이자 창시자인 찬드라굽타의 스승. 제국의 형성을 위해 진력하였으며. 그의 사상은 『강국론』 속에 전하고 있다. 그의 정치사상의 중심은 무단정치에 의한 전제국가의 건설이며, 그 수단으로서 강력한 군대조직 정보원 ·밀고를 활용하는 관료지배, 모든 것을 정치에 봉사하게 하는 공리주의(功利主義)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또한, 그의 학문론에 의하면 학문으로서는 철학과 베다학과 실업학과 정치학의 네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철학을 독립의 학문으로서 인정한 것은 그가 최초이다. 그렇지만 학문의 학문된 보람은 이들 네 가지 종류에 의하여 법과 실리를 아는 데에 있다고 한다.

  목차

서문 4

제 I 권 군주의 길
제1장 군주의 일상 21
제2장 학문의 목적(철학의 위치) 21
제3장 학문의 목적(베다학의 위치) 23
제4장 학문의 목적(경제학과 통치학의 위치) 25
제5장 경륜 높은 스승의 가르침 27
제6장 감각 기관의 통제(여섯 가지의 적) 28
제7장 감각 기관의 통제(덕망 있는 군주의 생활) 30
제8장 장관의 임명 31
제9장 총리와 제사장의 임명 34
제10장 장관의 자질 검증 35
제11장 한 곳에 상주하는 밀정 38
제12장 상주하지 않는 밀정 40
제13장 백성의 동태 파악 43
제14장 적대국의 백성과 집단의 포섭 46
제15장 장관회의 49
제16장 외교사절 운용 53
제17장 군주의 신변에 대한 안전 56
제18장 군주의 눈 밖에 난 왕자 61
제19장 군주의 임무 63
제20장 왕족 거주 지역에 관한 규정 65
제21장 군주에 대한 개인 경호 68

제2권 정부 관료의 의무
제1장 마을의 설립 73
제2장 토지의 분배 77
제3장 성채 건설 79
제4장 수도의 윤곽 82
제5장 재무장관의 책무 86
제6장 국세청장 88
제7장 회계 서류의 유지 91
제8장 세금을 횡령하는 공무원에 대한 조치 97
제9장 공무원의 행위에 대한 조사 101
제10장 칙서의 발령 105
제11장 금고에 입고되는 고가품의 검사 110
제12장 광물의 채취와 가공 112
제13장 귀금속 관리 책임관 117
제14장 번화가에서 국가에 고용된 금세공인의 책무 120
제15장 창고 관리 감독관 123
제16장 상업부 장관 129
제17장 임산물 장관 132
제18장 조병창장 133
제19장 계측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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