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역사 속의 장애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고 그때의 장애 인물들의 삶을 통해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문제를 비롯한 장애인의 여러 전반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책이다.
우리 역사 최고의 위인 세종대왕도 시각장애인이었으며, 조선 숙종 때 우의정을 지낸 윤지완도 일각 정승이란 별명이 붙은 절단장애인이었다. 조선 선조의 딸 정혜옹주는 청각장애인이었으며, 시문집인 [졸수재집(拙修齋集)]을 남긴 조선시대 대문호 조성기는 지체장애인이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장애인이 50여 명이다. 그중 첫 번째 주인공이 ‘정경부인이 된 맹인 이씨 부인’이다.
이 책의 주인공 맹인 이씨 부인은 다섯 살 때 홍역으로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퇴계 선생의 중매로 서 진사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유복자와 다름없는 아들을 키우기 위해 약주와 약과를 만들어 팔아 큰돈을 벌어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서 정경부인이 됐다.
시각장애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씨 부인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기에 가문을 일으켜 정경부인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었다.
출판사 리뷰
항상 저희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도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홍보에 애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옛날 옛적 장애위인 시리즈 01> 방귀희 글/허구 그림 [정경부인이 된 맹인 이씨 부인](동화)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장애위인을 되살리다”
-옛날 옛적 장애위인 시리즈 50권 가운데 첫 번째 권 발간
정경부인이 된 맹인 이씨 부인
-옛날 옛적 장애위인 시리즈 01
동화 <옛날 옛적 장애위인 01> [정경부인이 된 맹인 이씨 부인](방귀희 글/허 구 그림)은 문화관광체육부와 G마켓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문인협회 회장 방귀희 선생의 30여 년 가까이 역사 속의 장애인을 발굴하는 작업의 결실로 역사 속의 장애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고 그때의 장애 인물들의 삶을 통해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문제를 비롯한 장애인의 여러 전반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책입니다. 우리 역사 최고의 위인 세종대왕도 시각장애인이었으며, 조선 숙종 때 우의정을 지낸 윤지완도 일각 정승이란 별명이 붙은 절단장애인이었습니다. 조선 선조의 딸 정혜옹주는 청각장애인이었으며, 시문집인 [졸수재집(拙修齋集)]을 남긴 조선시대 대문호 조성기는 지체장애인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장애인이 50여 명이 됩니다. 그중 첫 번째 주인공이 ‘정경부인이 된 맹인 이씨 부인’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맹인 이씨 부인은 다섯 살 때 홍역으로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퇴계 선생의 중매로 서 진사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유복자와 다름없는 아들을 키우기 위해 약주와 약과를 만들어 팔아 큰돈을 벌어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서 정경부인이 됐다는 아주 짧은 내용입니다. 시각장애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씨 부인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기에 멸문의 가문을 일으켜 정경부인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사임당 이상으로 훌륭한 한국의 여인상을 만든 맹인 이씨 부인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서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갖도록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사라질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맹인 이씨 부인을 이해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오래오래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방귀희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대학원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사회복지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출강하며,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문화행사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문예지 『솟대문학』을 창간하여 25년 동안 발간하며 장애인문학이란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였으며,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으로 1천여 회원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장편소설 『샴사랑』, 교재 『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 가족치료 에세이 『가정이 웃어야 나라가 웃는다』 등 26권이 있고, 신문 칼럼니스트, 인문학 강사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KBS에서 31년 동안 방송작가로 일해 오다 2012년 대통령문화특별보좌관으로 청와대에 근무하며 문화예술 실무를 쌓은 문화통이자 사회복지 전문가로 문화와 복지를 융합시킨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문화복지 전문가인데 이 모든 일들이 1세 때 걸린 소아마비로 오른쪽 손 기능만 30% 남아 있는 중증의 장애 속에서 이루어 낸 것이다. 평생 휠체어를 타고 세상을 누비며 여성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한 한국을 대표하는 장애인이다. ghbang57@hanmail.net
목차
아름다운 결혼식 …… 12
안타까운 이별과 새로운 시작 …… 22
이씨 부인의 교육열 …… 32
며느리를 보다 …… 46
아들 약봉의 출세와 유배생활 …… 56
가문의 영광 …… 70
정경부인이 되다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