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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사람이 꿈을 이뤄요
삼성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동화
세종꿈나무 | 3-4학년 |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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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동화집이다. 제대로 된 생산 공장이 하나도 없던 시절 생산 공장을 세워 산업을 일으켰고, 21세기를 내다보고 반도체 산업을 일으켜 오늘날 한국이 반도체 강국으로 서게 한 그의 일생을 다룬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이 된 후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도전과 열정으로 기업인이라는 한 길을 걸은 이병철 회장.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삼성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동화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널리 알린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을 소개합니다.
다가오는 2010년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을 일군 이병철 회장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병철 회장은 1910년 2월 12일에 태어났습니다. 그해 8월 22일에 일본은 강제로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빼앗고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이병철 회장의 험난한 삶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병철 회장은 끊임없이 앞을 가로막는 고난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우리나라 기업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나갔습니다.
비록 지금은 우리들 곁에 없지만 이병철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에 남긴 발자취는 여전히 굵고 깊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 남다른 안목과 강한 의지로 우리 경제와 산업을 든든한 바탕 위에 올려놓은 분입니다.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은“기업가들이야말로 새로운 일자리와 부, 그리고 기회를 창조해 내는 오늘날의 영웅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기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 이병철 회장님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었던 ‘영웅’입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집념
시골에서 태어난 이병철은 어릴 때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였습니다. 그러나 늘 새로운 세계를 꿈꾸며 도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비록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한 번도 제대로 학업을 마친 적이 없었지만‘기업인’이라는 자신의 꿈을 발견한 후부터는 포기할 줄 모르는 집념과 열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일제 강점기부터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 전쟁, 4·19 혁명, 5·16 군사 쿠데타, 12·12 사태에 이르기까지 격동과 갈등의 역사를 온몸으로 헤쳐 나가며 위기가 닥칠 때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삼성이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게 된 것도 이병철 회장의 노력 덕분입니다. 이병철 회장은 반도체를 미래의 사업으로 정하면서 생의 마지막 불꽃을 활활 태웠습니다. 이병철 회장의 앞을 내다보는 밝은 눈과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결단과 추진력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반도체 신화는 먼 나라 이야기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추천사

동방의 거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말한다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만난 거인 / 캐더린 그레이엄 「워싱턴포스트」지 명예회장
호암 선생은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이면서도 대단히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호암 선생은 사유 재산은 신성한 위탁물이라고 믿었던 자신의 신념대로 평생 모았던 재산을 헌납하여 삼성문화재단을 만들었고, 귀중하게 아끼던 소장품들도 기꺼이 전 국민을 위해 내놓았다. 일류 사업가다운, 거물다운 자세이다.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호암 선생의 정신만큼은 세계를 아우르고도 남지 않았나 싶다.

호암을 생각하며 /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호암은 사업이란 사람의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셨던 분이다. 호암의 사업관은 인재 제일주의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흔히 삼성사관학교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인재에 대한 호암의 열성은 우리나라 기업사에 하나의 기업문화를 일구어 내었다.
그러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만 열정을 품었던 것은 아니다. 호암은 자기 스스로를 단련시켜 왔던 분이다. 일단 시작된 사업에 대해서 제일주의를 견지하던 모습은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한 오늘날에 다시 한 번 변화, 발전시켜야 할 만한 것이다.

진취적 의욕에 불탔던 낮은 목소리 / 잭 웰치 제너럴일렉트릭 사 회장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도 합작 문제로 서울에서 호암 선생을 만났는데, 호암 선생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더 낮은 걸 눈치 챌 수 있었다. 안색도 좋아 보이지 않았다. 호암 선생 역시 자신의 시간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연한 모습이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평생 해 왔던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참 아름다웠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대가의 자세가 아닌가.

황금의 조상(彫像) /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정말 호암 선생은 어떤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은 한국 문화의 거대한 조상들을 만들어 세우셨다. 구리와 돌로 만든 그런 조각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천년만년 가는 한국의 문화를 온 국민의 마음에 심는 일대 역사(役事)를 감행하신 것이다. 일본 사람들에게 약탈되었거나 팔려 나간 국보급 문화재를 되찾아오셨다. 그렇게 해서 마치 ‘주라기 공원’을 만드는 일처럼 한국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춘 탱화들을 되살려 이 땅에서 다시 숨 쉬게 하신 것이다.

탁월한 미의식(美意識)이 빚어낸 향기로운 삶 - 고 신용호 교보생명 회장
호암은 만만찮은 미의식(美意識)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우리 민족의 가락을 들을 줄 알았고, 몹시 아꼈습니다. 호암은 가야금 병창으로 듣는 홍보가 중의 몇 대목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소리에 빠져 있다가 구성진 가락이 꺾어지는 순간이면 그만 무릎을 탁 치며, “하, 참 절묘하네 그려.” 하고는 소리는 이미 저만치 흘러가고 있는데 그 한 대목에 붙들려 한동안 자기만의 흥취에 잠겨 있던 모습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어쩌면 우리 국악사에 미친 호암의 영향도 그가 일으킨 사업의 성과 못지않을 것입니다.


“너는 도대체 커서 뭐가 될래?”
잘하는 일 없이 놀기만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들은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묻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아이가 자라서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 될지 누가 알겠어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이병철도 어린 시절에는 공부도 못하고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아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소년 이병철 마음속에는 아무도 모르는 꿈의 씨앗이 숨어 있었어요. 소년 이병철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나만의 위대한 꿈의 씨앗이 숨어 있답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어공주』를 쓴 안데르센이 처음부터 동화 작가를 꿈꾼 것은 아닙니다.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로댕이 어릴 때부터 조각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소년 이병철 역시 자신의 꿈을 찾기까지 오랜 기다림과 방황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꿈을 찾는 일은 꼭꼭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는 것과도 같습니다.
나의 보물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오래 생각하고 기다린 다음에야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하고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이병철 회장님은……
삼성그룹을 세운 이병철 회장님은 1910년 2월 12일 경상남도의 중교리라는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는 서당에서 공부도 하고 근대식 학교도 다녀 보았지만 공부에는 그다지 재주를 보이지 않던 평범한 개구쟁이였습니다.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산골에서 대도시로 나아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다 다시 일본의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곤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공부도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실망시키기도 했고, 어떤 일을 해야 좋을지 몰라 한동안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방황 끝에 자신의 길을 찾았고, 그 후부터는 포기를 모르는 열정적인 기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무엇보다 나라가 강해져야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았고, 국가 경제를 일으키는 데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제대로 된 생산 공장이 하나도 없던 시절에 생산 공장을 세워 산업을 일으켰고, 21세기를 내다보고 반도체 산업을 일으켜 오늘날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이 된 후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도전과 열정으로 기업인이라는 한 길을 걸은 이병철 회장님. 그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답니다.

이병철은 서당 공부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진주에 있는 신식 학교도 끝까지 다니지 않았습니다. 서울로 올라와서도 중학교 과정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해낸 것이 아무것도 없는 셈입니다.
그러나 소년 이병철에게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 끊임없는 바람이 이병철을 이끌어 주는 힘이었습니다. 먼 훗날 열매를 맺게 될 꿈의 씨앗이었습니다.


병철은 『호암 자전』에서 “인생에는 낭비란 없다.”고 말합니다. 끝없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났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경험했던 그 모든 시간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었다는 뜻입니다. 힘든 일이 많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무언가를 배웠다면 우리에게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를 타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면, 박찬호 선수가 야구를 하지 않고 공부를 했다면 그렇게 잘할 수 있었을까요? 이병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이 아닌 다른 길을 걸었다면 아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실패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자신만의 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은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취재기자로 10년간 활동하다가 2005년 순수문예지 《문학과 창작》에서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소설가이자 대중서 작가, 칼럼니스트로 순수문학과 대중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소설 《선덕여왕》을 쓴 지 7년 만에 소설 《화랑》을 출간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명품인생을 살아라》,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자퇴 선언》, 《사랑 두 개의 심장》, 《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충청북도 스토리텔링 자문위원, 국가기록원 스토리텔링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목차

꿈을 이루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첫 번째 이야기 | 특별히 잘하는 것 없던 어린 시절 | “더 넓은 세상으로 갈 거야”
두 번째 이야기 | 나만의 꿈을 찾아 방황하던 시간들 | “나의 꿈은 어디에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 드디어 찾은 나의 꿈 |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업가가 될 거야”
네 번째 이야기 | 실패 속에서 배운 교훈 |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도전하라”
다섯 번째 이야기 | 전쟁의 포탄 속에서 | “나라에 필요한 사업을 해야 해!”
여섯 번째 |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는다 | “우리가 쓸 물건을 직접 만드는 거야!”
일곱 번째 이야기 | 도전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 “누가 뭐라고 해도 난 할 수 있어!”
여덟 번째 이야기 | 네 앞의 시련은 밝은 내일을 위한 거야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용기만 있다면!”
아홉 번째 이야기 | 미래는 먼저 보는 사람의 것이야 | “10년 후를 생각해야 해”
열 번째 이야기 | 마지막 순간까지 당당하게 | “행동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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