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인공 키릴과 다우트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세계 각 민족과 나라가 갖고 있는 풍습과 사상, 무엇보다 관용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똘레랑스 프로젝트' 시리즈 3권, 음식 편.
키릴은 방학이면 항상 인류학자인 엄마와 탐사 여행을 떠났지만 올해는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얼마 전 쌍둥이 동생이 태어났기 때문. 창문만 바라보며 여행을 꿈꾸던 키릴은 엄마 마리나와 필 아저씨와 함께 음식을 통한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곡물로 끓인 죽을 먹으면서 죽과 함께 보편적인 아침 식사가 된 콘플레이크가 생겨난 과정을 알아보고, 초밥을 통해 날생선을 먹는 문화를 배운다. 키릴과 필은 콜라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또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유전자 변형 식품은 두렵기만 한 존재일까?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두려워하고 피하기만 한 낯선 음식들, 항상 접하지만 그 속에 담긴 문화를 몰랐던 키릴은 이제 처음 보는 음식이어도 겁내지 않고 소박한 음식이어도 투정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먹는 것은 다양한 문화를 만나는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
출판사 리뷰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문화, 나와 다른 종교 …… 세상은 나와 다른 것투성이입니다.
오해와 배척, 소외와 멸시로 세상은 얼룩져 갑니다.
이제, 관용과 포용을 담아 나와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나와 다른 것의 소중함, 그 깨달음을 심어 주는 책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알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그건 결코 야만적인 게 아니야. 야만적이라는 건 사람이 사회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걸 두고 하는 말이야. 현대 유럽인들이 보기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해도 엄연히 문화의 일부분임에 틀림이 없어. 우리의 문화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화 말이야. 무척 오래된 문화라서 현대에 들어 다른 곳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없는 문화인 거지. 다른 사람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정말 야만적인 태도야!”
(/ 05 삶과 죽음 -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중에서)
이 시리즈의 기획 의도
유네스코는 1995년 ‘관용의 원칙에 관한 선언(UNESCO Declaration of Principles of Tolerance)’과 2001년 ‘세계 문화다양성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을 발표했습니다. 세계는 다양한 인종과 사상, 문화적 특성을 지니며, 이러한 특성은 어느 것도 비하되거나 멸시될 수 없고 우리 모두가 같이 사는 세상의 정신적 유산으로 다 같이 존경받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시리즈는 그러한 유네스코의 정신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쉽게 알리고자 기획된 것입니다.
최초 러시아어판은 러시아의 문학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기획, 편찬하고 유네스코 모스크바 지국의 후원과 자선재단 똘레랑스 인스티튜트(Tolerance Institute) 및 러시아 관영 외국문학 도서관의 공조로 탄생하였습니다. 이를 번역한 영어판(4권 출간)은 똘레랑스(tolerance ; ‘관용’이라는 뜻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 간의 상호이해와 존중의 정신을 말함)를 가르치는 유럽 전역의 도서관에 비치되었습니다. 한국어판은 러시아어판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4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권은 가족, 음식, 우주 탄생, 옷, 집,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인공 키릴과 다우트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세계 각 민족과 나라가 갖고 있는 풍습과 사상, 그리고 관용의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인간 생활의 발전사를 두루 다루어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10세에서 15세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와 교사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녁 식사로 떠나는 세계 여행]의 내용
키릴은 방학이면 항상 인류학자인 엄마와 탐사 여행을 떠났지만 올해는 아무 데도 갈 수 없어요. 얼마 전 쌍둥이 동생이 태어났거든요. 창문만 바라보며 여행을 꿈꾸던 키릴은 엄마 마리나와 필 아저씨와 함께 음식을 통한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어떤 여행이냐고요? 곡물로 끓인 죽을 먹으면서 죽과 함께 보편적인 아침 식사가 된 콘플레이크가 생겨난 과정을 알아보고, 초밥을 통해 날생선을 먹는 문화를 배워요. 키릴과 필은 콜라를 좋아해요.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유전자 변형 식품은 두렵기만 한 존재일까요?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두려워하고 피하기만 한 낯선 음식들, 항상 접하지만 그 속에 담긴 문화를 몰랐던 키릴은 이제 처음 보는 음식이어도 겁내지 않고 소박한 음식이어도 투정하지 않아요. 무언가를 먹는 것은 다양한 문화를 만나는 즐거운 일이니까요!
...
이 책의 특징
-음식문화사의 전문가인 저자가 포괄적인 음식의 역사가 아닌 특정한 음식의 역사와 음식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감자, 빵, 커피 등 개별적인 음식들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문화, 동양과 서양의 특별한 음식 문화, 유전자 변형 곡물, 채식주의자를 위한 대체 식품 등에 대해 색다른 관점으로 친근하게 설명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문화, 나와 다른 종교 …… 세상은 나와 다른 것투성이입니다.
오해와 배척, 소외와 멸시로 세상은 얼룩져 갑니다.
이제, 관용과 포용을 담아 나와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나와 다른 것의 소중함, 그 깨달음을 심어 주는 책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알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그건 결코 야만적인 게 아니야. 야만적이라는 건 사람이 사회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걸 두고 하는 말이야. 현대 유럽인들이 보기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해도 엄연히 문화의 일부분임에 틀림이 없어. 우리의 문화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화 말이야. 무척 오래된 문화라서 현대에 들어 다른 곳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없는 문화인 거지. 다른 사람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정말 야만적인 태도야!”!
(/ 05 삶과 죽음 -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산드라 그리고리예바
음식 문화사 전문가다. 흑빵이나 포도주, 소시지, 죽 등 특정 형식의 요리에 대해 강연을 하고 학회와 세미나 등에 참가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세계인과 아침식사 - 죽과 콘플레이크
신세계에서 구세계로 - 감자와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과일
탄산수 - 톡톡 터지는 물방울에 담긴 마법
우리의 일용할 양식 - 빵
절대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및 음식을 가리는 사람들
대체식품 - 콩과 세이탄
껌
유전자 변형 식품 - 과연 두려워해야 할까?
차, 커피, 핫 초코
다섯 가지 맛
많고도 많은 버섯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