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상집 <쿠시나가르의 밤>에서 독자적인 시세계와 전통예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보여줬던 김승국이 5년 만에 전통 문화 에세이집을 펴냈다. 독자들이 전통문화의 향기에 젖어 잠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저자 김승국의 소망은 참으로 절실하다.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기까지 저자는 전통예술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껴왔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 전통 예술 정책 전문가로, 때로는 축제 전문가로 임했던 그는 어떤 자리에서든 전통 예술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왔고 현실에서의 장벽들을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왔다. 전통 예술의 현실을 고민하고 역사를 통해 답을 찾아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그의 생각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는 총 5부의 구성이다. 1부는 저자 김승국이 지나온 삶, 2부는 전통 문화와 전통 예술인들에 대한 저자의 단상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3부는 전통 예술의 발전을 위한 제언, 4부는 문화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5부에서는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저자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문화 예술로 행복한 시대를 꿈꾸는 김승국의 에세이!
- 시인의 마음으로 전통 예술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메시지
시상집 『쿠시나가르의 밤』에서 독자적인 시세계와 전통예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보여줬던 김승국이 5년 만에 전통 문화 에세이집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를 펴냈다. 독자들이 전통문화의 향기에 젖어 잠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저자 김승국의 소망은 참으로 절실하다. 현재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기까지 저자는 전통예술의 현실을 온몸으로 느껴왔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 전통 예술 정책 전문가로, 때로는 축제 전문가로 임했던 그는 어떤 자리에서든 전통 예술의 더 나은 미래를 그려왔고 현실에서의 장벽들을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왔다. 전통 예술의 현실을 고민하고 역사를 통해 답을 찾아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그의 생각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김승국의 전통문화로 행복하기』는 총 5부의 구성이다. 1부는 저자 김승국이 지나온 삶, 2부는 전통 문화와 전통 예술인들에 대한 저자의 단상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3부는 전통 예술의 발전을 위한 제언, 4부는 문화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5부에서는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저자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 국악인재 양성에 젊음을 바쳤으며, 이제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계의 중진으로서 국민들의 삶 깊숙이 문화와 예술이 자리 잡도록 묵묵히 일하는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문화와 예술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느끼게 된다.”_홍윤식(동국대 명예교수, 불교민속학회장)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는 가난한 예술인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싶은” 시인의 마음으로
생각과 뜻이 같고, 서로 좋은 효과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어느 곳과도 협업하며,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문화 예술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나의 열정과 능력을 다하고 싶다. 그대들의 삶에도 문화와 예술이 위로가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꿈꾸는 삶을 살게 하기를…….(제1부 삶의 길, 23쪽)
저자의 전통 예술에 대한 열정과 부단한 노력의 기저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흐른다.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의 선생님이 되었을 때 힘들게 사는 학생들이 눈에 밟혔던 그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국악을 할 수 있도록 국립화를 추진해 이루어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임할 때, 사교육 없이도 공교육 안에서 아이들이 충분한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받도록 ‘교과서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러한 김승국의 행보는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처럼 힘든 유년시절을 겪지 않도록 애쓰는 그의 모든 발자취에서는 ‘사람냄새’가 난다. 시인의 마음으로 전통예술이 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그가 있기에 “시린 세상”(김승국의 시 「거리에 서서」 )은 한결 따스해진다.
‘시’를 만난 이후로 또 한 번 내 인생을 바꾼 ‘국악’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 나는 아이들과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가난한 외톨이로 늘 겉돌고 자신 없는 학생이었던 나는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학생이 한심해 혼만 내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진짜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한국인이면서도 국악이나 우리 전통문화에 너무 문외한이라는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당시 우리학교에 출강하시는 강사선생님들 중에는 각 분야의 인간문화재들이 많았다. 모시기 어려운 고수들과 만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더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제1부 삶의 길)
‘시’를 만난 이후로 또 한 번 내 인생을 바꾼 ‘국악’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 나는 아이들과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가난한 외톨이로 늘 겉돌고 자신 없는 학생이었던 나는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학생이 한심해 혼만 내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진짜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한국인이면서도 국악이나 우리 전통문화에 너무 문외한이라는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당시 우리학교에 출강하시는 강사선생님들 중에는 각 분야의 인간문화재들이 많았다. 모시기 어려운 고수들과 만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더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제1부 삶의 길)
‘시’를 만난 이후로 또 한 번 내 인생을 바꾼 ‘국악’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 나는 아이들과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가난한 외톨이로 늘 겉돌고 자신 없는 학생이었던 나는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학생이 한심해 혼만 내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진짜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한국인이면서도 국악이나 우리 전통문화에 너무 문외한이라는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당시 우리학교에 출강하시는 강사선생님들 중에는 각 분야의 인간문화재들이 많았다. 모시기 어려운 고수들과 만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더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제1부 삶의 길)
작가 소개
저자 : 김승국
인천에서 태어나다. 1970년대 ‘월간 공간’ 편집부기자로 문화예술계에 입문하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교감, ㈔전통공연예술연구소 소장,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을 거쳐 현재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양정고등학교와 국제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겸임교수로,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출강 중이다. 국악이론 전문가이자 전통예술 정책 전문가로 경기도문화재위원, 이북5도 문화재위원, 한국전통예술학회 이사, 사단법인 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 ㈔전통공연예술연구소 이사, 서울시 국악발전협의회 위원, (재)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축제전문가로서 ㈔한국축제포럼 고문, 2016 전통연희페스티벌 추진위원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정책자문위원,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대한민국전통연희축제 자문위원, 한국 대표공연예술축제 평가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논문으로 「전통음악교육기관에 대한 문화정책연구(2003)」, 「제주지역 아리랑 전승실태 조사(2004)」, 「중요무형문화재 원형 보존과 재창조 가이드라인(2006)」, 「국립전통연희단 설립 방안(2009)」, 「역사를 통한 불교문화예술의 진흥 방향(2010)」, 「향사 박귀희의 한국음악사적 업적(2011)」, 「문화재와 축제 콘텐츠로서의 줄다리기(2015)」 등이 있다. <서울문화투데이>에 ‘김승국의 국악담론’, <The Move>지에 <김승국의 국악정담> 등 고정칼럼을 기고 중이다. <문학세계>와 <자유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잿빛 거리에 민들레 피다』, 『쿠시나가르의 밤』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제1부/ 삶의 길
문학과 예술로 꿈꾸는 삶
젊은이들에게 주고픈 회상(回想)
나의 호(號) 관허(觀虛)
어머니
친구
내 인생의 멘토, 홍윤식 선생님
나의 제자 소리꾼 오정해
/제2부 / 전통 예술과의 만남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무대, 산대(山臺)와 채붕(綵棚), <낙성연도(落成宴圖)>
조선 시대 기녀와 용동권번
사라져 버린 유랑예인들의 연희
부조화의 미학이 담긴 ‘시나위’의 중요무형문화재 종목 재지정을 촉구함
솟대타기가 보고 싶다
전통연희의 백미 줄타기
제주에도 제주아리랑이 있다
당당한 토속 신앙, 무속
독창적인 우리나라의 극예술, 여성국극
‘아리랑’의 어원과 그 상징성
‘아리랑 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
우리 춤의 백미 살풀이춤
국악운동의 선구자 기산 박헌봉 선생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어머니 향사 박귀희 선생
국악의 노래
국악계의 한 시대를 풍미하고 떠나간 풍강 최종민
눈물 나는 그 이름, 공옥진 선생
파란 눈의 국악인 ‘해의만’ 선생
/제3부/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는 국악인가? -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제언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는 국악인가?
국악공연의 품격
‘국악로’에 서서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국악을 만들어야 한다
국악의 대중화는 가능할까?
국립국악원이 가야할 길
국악방송에 바란다
인재양성을 위한 국악 전문교육 개혁의 필요성
용재오닐이 해금산조를, 양성원이 아쟁산조를
왜 국악의 발전이 이리 더딜까?
대학의 전통공연예술 관련 학과가 변해야 한다
거기 누구 없소?
전통공연예술계, 생존의 원칙
/제4부/ 문화로 행복하기
정조(正祖)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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