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역사 공부가 되는 위인전 시리즈 8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암울했던 시대, 소녀의 몸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한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다양한 참고 문헌과 자료를 기초로 하여 탄탄하게 쓰인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업적뿐 아니라 시대 배경과 역사 지식을 전달해 주고 있다. 유관순이 독립을 위해 힘쓰던 시대의 역사.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수십 컷의 사진이 풍부한 정보와 함께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뜨거운 열정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한 유관순의 일대기
인물의 생애와 그 시대의 역사.사회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역사 공부가 되는 위인전’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3.1 만세 운동의 불을 밝힌 겨레의 빛, 유관순》이 출간되었습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암울했던 시대, 소녀의 몸으로 독립을 위해 투쟁한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심지가 굳었던 유관순은 이화 학당 학우들과 3.1 운동에 참여한 뒤 고향인 천안에 내려가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만세 운동 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의 독립을 외치다, 결국 일제의 고문을 견디지 못해 순국했습니다. 열사의 치열한 생애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아픔이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유관순의 뜨거운 열정과 애국정신을 전해 줄 것입니다.
[책의 특징]
재미있게 읽다 보면 인물과 역사 지식이 머리에 쏙쏙!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기본으로 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쓰였습니다. 다양한 참고 문헌과 자료를 기초로 하여 탄탄하게 쓰인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업적뿐 아니라 시대 배경과 역사 지식을 충실히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유관순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여러 일화, 일제에 맞서 독립을 부르짖은 3.1 만세 운동, 감옥에서도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활동 등이 함께 소개되어 위인의 업적과 다양한 모습을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본문 안에 더 알아야 할 정보들을 넣어 러일 전쟁, 2.8 독립 선언, 토지 조사 사업, 애국 부인회 등 역사 지식도 꼼꼼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자료와 함께 그 시대 역사와 사회를 이해한다!
이 책에는 유관순이 독립을 위해 힘쓰던 시대의 역사.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수십 컷의 사진이 풍부한 정보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황성신문, 3.1 만세 운동을 위해 모인 민족 대표들의 모습, 대한 독립 선언서, 아우내 장터 비석, 서대문 형무소 등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이 제공되며,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들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독자들은 사진을 보며 글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고, 그 시대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인과 그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 역시 독자의 이해를 돕고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사 실력을 쑥쑥 키워 주는 책 속의 책 ‘펼쳐라! 생각 그물’
책 속 부록 ‘펼쳐라! 생각 그물’은 유관순과 그 시대 역사.사회.문화에 대한 지식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공간입니다. 다섯 가지 주제를 엄선하여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다루었습니다. ① 혼란스러웠던 20세기 초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을 통해 당시 세계정세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② 서울에서 일어난 3.1 만세 운동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만세 운동을 지도와 함께 한눈에 살펴봅니다. ③ 한일 합병 후 독립군의 활동과 학생 운동을 알아보며 독립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④ 무단 통치, 문화 통치, 민족 말살 정책으로 이어졌던 일제의 탄압 정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⑤ 유관순 열사 기념관, 생가, 추모각, 봉화지, 동상, 초혼묘, 매봉 교회 등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 열사 사적지들을 둘러봅니다.
사람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다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태극기를 보고 감격한 사람들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만세를 불렀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관순은 가슴이 터질 듯 밀려드는 감동을 느꼈다. 참을 수 없는 열정에 사로잡혀 관순은 쌓아 놓은 가마니 위로 뛰어 올라갔다.
열일곱 살의 소녀가 앞으로 나서자 일순간 장터가 조용해졌다. 관순이 목청껏 울부짖었다.
“일제는 당장 이 땅에서 물러가라! 우리나라는 자주 독립국이다! 그 어떤 나라도 우리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것이다! 일제는 당장 이 땅에서 떠나라! 만세! 대한 독립 만세!”
관순이 열변을 토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만세를 불렀다. 아우내 장터에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모여 오후가 되자 무려 수천 명이 만세를 불렀다. 우레와 같은 만세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땅과 하늘을 진동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송윤섭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아동출판사 편집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어린이 책을 만들었고, 현재는 출판기획모임 YNT의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 《세종이 사랑한 과학자, 장영실》등이 있어요.
목차
암울한 시대
신학문을 배우자
이화 학당으로
1919년 3월 1일
독립 선언서를 가슴에 품고
타오르는 봉화
피로 얼룩진 아우내 장터
나에겐 죄가 없다
형무소에 울려 퍼진 만세 소리
하늘로 돌아간 겨레의 꽃
[부록] 책 속의 책 펼쳐라! 생각 그물
역사 박사 첫걸음: 20세기 초 세계정세
역사 지식 돋보기: 3?1 만세 운동과 함께 전국에서 벌어진 만세 운동
알토란 역사 지식: 한일 합병 후 독립군의 활동과 학생 운동
역사 지식 꼼꼼 보기: 일제의 탄압 정책
역사 발자취 따라가기: 천안시 유관순 열사 사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