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당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이 가진 ‘생각틀’은 독사인가, 프레임인가, 매트릭스인가. 이 책 <세·판·세·틀>이 응답한다. 세상 경제 돌아가는 틀을 알고 싶은 쌩 초보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생각틀’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은 지식인을 위해 디자인된 독특한 스타일의 경제 에세이. 이 책에서 우리는 유쾌함과 진지함과 묵직함을 아우르는 색다른 경제 에세이의 탄생을 경험한다.
삼성이 대한민국을 떠나면 큰일이 날까. 무작정 머물게 해서 막대한 세금을 내게 하는 편이 나을까. 대우조선해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이것을 결정하는 자는 누구인가. 당신의 생각은? 무턱대고 언론 보도만 신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인가. 정치권과 전문가 집단에 맡기는 편이 더 낫다고 믿으며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나. 그런데 대체 이 머리 아픈 일들은 독자와 무슨 상관인가.
이 머리 아픈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저자와 독자의 경제 여행이 시작된다. 여기 <세·판·세·틀 :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에 박제된 답만 나열되어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면 오산. 오히려 독자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 이 책의 심산. 얍! 얍! 얍! 이 책은 가정경제와 국가경제, 그리고 세계경제의 모든 방향을 결정하는 주인공이 다름 아닌 독자라고 말한다. 다만, 결정을 위한 확실한 기준, 즉 ‘생각틀’을 엄선해 제시한다. 그 틀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독사doxa와 사회과학의 단골 메뉴인 프레임frame, 그리고 핸썸 가이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매트릭스matrix이다.
출판사 리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 그리고 당신의 ‘생각 틀’에 던지는
묵직·상큼한 경제에세이 탄생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무역업체 CEO에서거리노숙인으로전락했ㅊ다가한포털사이트(DAUM 아고라 경제방)의 논객을 거쳐 극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저자, 김태현. 그가 중앙일보(J 플러스) 칼럼니스트의자돌직구 뉴스 경제 에세이스트로서, 또 강연 가로서, 세상을 판단하는 당신의 ‘생각들’에 묵직·상큼한 생선 회칼을 들이댄다.
권력이 시장에 넘어간 세상, 정치 혁명만으로는 부족하다.
경제의 판이 흔들려야 한다.
촛불혁명 완수는 그제야 가능할 것이다.
우리 경제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성실한 빅 픽처big picture! - 나꼼수(나는꼼수다) + 김용민 -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은 때론 가볍게, 때론 묵직하게 당신의 이성을 콕콕 찌른다. 당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이 가진 ‘생각틀’은 독사인가, 프레임인가, 매트릭스인가. 이 책 「세·판·세·틀」이 응답한다. 세상 경제 돌아가는 틀을 알고 싶은 쌩 초보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생각틀’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은 지식인을 위해 디자인된 독특한 스타일의 경제 에세이. 이 책에서 우리는 유쾌함과 진지함과 묵직함을 아우르는 색다른 경제 에세이의 탄생을 경험한다.
삼성이 대한민국을 떠나면 큰일이 날까. 무작정 머물게 해서 막대한 세금을 내게 하는 편이 나을까. 대우조선해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이것을 결정하는 자는 누구인가. 당신의 생각은? 무턱대고 언론 보도만 신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인가. 정치권과 전문가 집단에 맡기는 편이 더 낫다고 믿으며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나. 그런데 대체 이 머리 아픈 일들은 독자와 무슨 상관인가.
이 머리 아픈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저자와 독자의 경제 여행이 시작된다. 여기 「세·판·세·틀 :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에 박제된 답만 나열되어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면 오산. 오히려 독자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 이 책의 심산. 얍! 얍! 얍! 이 책은 가정경제와 국가경제, 그리고 세계경제의 모든 방향을 결정하는 주인공이 다름 아닌 독자라고 말한다. 다만, 결정을 위한 확실한 기준, 즉 ‘생각틀’을 엄선해 제시한다. 그 틀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독사doxa와 사회과학의 단골 메뉴인 프레임frame, 그리고 핸썸 가이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매트릭스matrix이다.
독자는 이 세 가지 틀 어딘가에 있고, 또 어디에도 없다. 틀을 선택하는 것도 독자 자신이고, 뛰어넘는 것도 독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독자야말로 세계경제의 틀을 만들어낸 진정한 경제 창조자라는 사실, 이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책의 목적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경제 에세이 「세·판·세·틀」은 6장의 매트릭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세상을 보는 세 가지 틀’에서는 독사doxa와 프레임frame, 매트릭스matrix라는 세 가지 ‘생각틀’이 제시된다. 첫 번째 틀인 독사는 참 지식episteme이 아니라 감각으로 아는 지식이며, 억측 또는 억견으로도 번역되는 ‘개인의 견해’를 말한다. 개인의 견해는 무리를 형성하는데, 그 무리의 이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두 번째 틀인 프레임이다. 세 번째 틀은 자궁hysteria 또는 체계system를 의미하는 매트릭스이다. 프레임이 독사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면, 매트릭스는 프레임들을 포괄하는 최종적인 기준이자 가장 큰 생각틀이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공산·사회주의, 사회적 시장경제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상의 세 가지 틀이 우화와 다양한 예화, 영화 매트릭스 이야기, 철학적·종교적 해설과 버무려지며 쉽게, 농담처럼 설명된다.
2장 ‘지키려는 자, 바꾸려는 자’에서는 보수와 진보라는 프레임이 제시된다. 이는 본격적인 경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독자 자신의 틀을 명확히 해두기 위함이다. 3장 ‘인류 최대의 난제, 경제’는 거대한 매트릭스를 위해 준비되었다. 이 장에서는 세계경제사史의 엑기스 같은 맥락들이 소개되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두 매트릭스가 탄생한 배경과 차이, 그리고 두 매트릭스의 ‘짬뽕’ 매트릭스인 사회적 시장경제가 어떻게 가능한지가 설명된다.
4장과 5장에서는 ‘최후 승리의 그날까지 멈추지 말고’, ‘세계화 상륙작전으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라’는 자본의 슬로건이 찰리 채플린과 케인즈,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와 밀턴 프리드먼의 육성을 통해 전해지며, 신자유주의 경제시스템이 더하기 경제가 아닌 빼기 경제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다. 여기까지 오면 독자는 자신이 독사씨인지, 프레임씨인지, 매트릭스씨인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세 가지 틀을 갖추게 된 독자는 여행의 종착지인 6장 ‘세·판·세·틀’에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 언론과 정관계에 청와대까지 얽히고설킨 한국 지배연합의 거대 거버넌스governance와 맞닥뜨린다. 독자는 이제 독사에서 프레임으로, 다시 매트릭스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출발선에 서게 된다. 그곳에서 독자는 ‘틀의 혁명’을 꿈꾸기 시작한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태현
두마음 행복연구소번역가, 부부생활 컨설턴트, (주)우주전자부경대학교 해양대학 해양학과
목차
세·판·세·틀 들어가기
세·판·세·틀 차례
제1장 세상을 보는 세 가지 틀
독사와 파라독사
- 세상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옛날 옛적 독사
- 옛날 옛적에 ‘감각’이 살았드래요
오늘의 독사
- 세상을 판단하는 첫 번째 기준, 독사
사고의 틀, 프레임
- 세상을 판단하는 두 번째 기준, 프레임
승리한 노인은?
- 독사 싸움의 최종 승리자는 프레임 설계자
시스템의 자궁, 매트릭스
- 세상을 판단하는 세 번째 기준, 매트릭스
영화 속 매트릭스
- 가짜 세상과 진짜 세상, 관객의 사고를 기만하다
현실의 매트릭스
- 현실에서 뒤섞이는 독사와 프레임과 매트릭스
제2장 지키려는 자, 바꾸려는 자
두 가지 선택지, 현상유지와 변화
- 보수적인 인간과 진보적인 인간
틀을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
- 진보는 전투에서 이기고, 보수는 전쟁에서 이긴다
제3장 인류 최대의 난제, 경제
근대 경제의 출발점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공산주의의 반대는?
- 북조선은 공산주의 국가이고, 남한은 자본주의 국가이다
대항마들의 출현 : 자본주의 진영
-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 사이에서 등장한 자본의 프레임들
대항마들의 출현 : 공산주의 진영
- 마르크스와 레닌이 낳은 공산·사회의 프레임들
짬뽕 매트릭스의 등장 : 사회민주주의
- 헤겔에서 만난 자본과 공산·사회, 사회적 시장경제로 거듭나다
제4장 최후 승리의 그날까지 멈추지 마라
어느 별에서 일어난 이상한 전쟁 이후
- 국민국가, 세계 경제시스템을 급속히 재편하다
우물 안 개구리들의 ‘종이컵 전투’
- 국내 경제 전투에 동원되는 담합과 정경유착
이웃나라로 확대되는 ‘종이컵 전쟁’
- 국제기업의 공습과 보호무역주의의 팽창
종이컵 대전 - 벽 같지 않은 벽, 비관세장벽
- 자국시장을 지키려는 교묘한 노력, 양자간 협상으로 나아가다
종이컵 대전 - 끼리끼리 뭉쳐보자, 경제 블록화
- 혼자 힘으로 안 되면 뭉쳐서라도 뚫어내고 지킨다
종이컵 대전 - 승리의 그날까지, 기업 형태의 변화
- 소기업에서 국제기업을 거쳐 다국적기업으로, 다시 초국적기업으로
제5장 세계화 상륙작전, 세상을 하나로 만들라
국적 따위는 필요 없다, 초국적기업
- 세계화의 첨병, 모든 세상에 상륙하라
모던 타임즈와 신자유주의의 태동
- 찰리 채플린과 케인즈, 그리고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영국이 낳은 세계화의 매개자
- 대안은 없다 : 세계화의 초히트 상품, 민영화
거버먼트를 거번하고 글로벌화하라
- 국내 거버넌스와 글로벌 거버넌스
불행국國 희생시市에 펼쳐진 글로벌 거버넌스
- 작은 호수로 가득 찬 평야의 눈물
세계 각국의 지배를 지배하라
- 세계화 상륙작전과 글로벌 거버넌스
초국적 경제기구의 공정성, 기대할 만한가
- 3대 초국적 경제기구를 장악한 선진 제국과 초국적기업
독사씨, 프레임씨, 매트릭스씨의 생각
- 세계 경제를 판단하는 세 가지 틀
세계화 vs 반세계화
- ‘현대화이론 vs 종속이론’에서 ‘세계화 vs 반세계화’까지
저항의 세계화, 세계화를 거부하라
- 신자유주의 프레임의 세계화에 맞선 저항의 세계화
한국은 신자유주의 프레임의 나라인가?
- 밀턴 프리드먼의 실수와 발전국가론
제6장 세·판·세·틀
대우조선해양 사태와 한국 지배연합의 거버넌스
- 청와대와 정관계, 국책은행, 기업이 하나로 뒤엉킨 부실의 춤사위
삼성그룹이 떠나면 한국은 망할까?
- 세계화의 역공, 국내 초국적기업을 위협하다
경세제민,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 독사에서 프레임으로, 다시 매트릭스로 - 꿈틀대는 틀의 혁명
세·판·세·틀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