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한자본색 이미지

한자본색
책밭(늘품플러스) | 부모님 | 2017.02.28
  • 정가
  • 18,000원
  • 판매가
  • 16,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1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431Kg | 352p
  • ISBN
  • 979118572034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누구나 한자를 사용한다. 우리의 말과 글 속에 한자는 늘 당연한 듯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는 한자 용어라고 할지라도 그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쓰는 이는 드물다. <한자본색>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한자 용어의 진짜 모습을 찾아 정리한 책이다. 현대 우리말 가운데 쓰임이 많은 한자 낱말을 두고 그 연원과 연역, 파생과 굴절의 과정을 추적했다.

언론인 출신인 저자는 한자와 중국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많은 이들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한자를 보다 쉬운 말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했다. 책에 실린 113개의 주제어들을 살펴보면 그 면면이 낯설지 않다. 오히려 친근하고, 우리 삶에 밀접하게 닿아있으며,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해왔던 단어들이 주를 이룬다.

매일 사용하는 한자 용어들의 진면모를 발견하고자 했다. 제목에 본색(本色)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도 그 때문이다. 누구나 쓰지만 대부분 잘 알지 못하는 한자 용어들의 어원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진짜 모습'을 발굴해보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가장 쉽고 흥미로운 한자 용어 풀이
저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주 일주일에 한 차례, 4천여 명의 지인들에게 한자 칼럼을 보내왔다. 이 책은 그 글들을 모아 다듬은 결과물이다. 주제 당 약 1,600자 가량으로 분량은 짧지만, 그 안에 한자의 속뜻과 유래, 용례를 모두 담았다. 가능한 어렵지 않게 쉽고 직관적인 단어로 풀어쓴 문장들은 탄력적인 독서와 깊은 이해를 돕는다. 어려운 한자 책에 거부감을 느꼈던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꼭 알아야 하는 한자의 사전적 풀이도 덧붙여 학습적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

우리 민족의 삶이 녹아있는 언어 체계
한자(漢字)를 두고 좋지 않은 시선들이 꾸준하다. 한자라고 하면 누군가는 우선 고루하고 따분하다는 기색을 하며, 또 일부는 그 기원과 이해가 어렵고 복잡하다며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한자는 이미 2,000여 년 전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내비치며 우리 곁을 지켜온 문자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우리의 손끝과 혀끝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 민족이 한자를 사용한 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것이다. 그 세월이 지나면서 한자는 어떤 의미를 품게 되었을까.
문자(文字)는 단순히 의사표현을 위해 사용하는 시각적 기호가 아니다. 그 속을 파헤칠수록 무수히 많은 빛깔들이 담겨있는 것이 바로 문자다. 특히 한자가 그렇다. 한자를 사용해온 긴 세월과 그 세월을 지나온 사람들 때문이다.
2,000여 년이 흐르는 동안 한자에는 우리 민족들의 많은 경험과 생활이 녹아들었다. 많은 지식인들이 한자를 두고 치열한 사고와 깊은 감성을 품었으며, 사람들의 입과 입을 타고 다양한 변모의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자는 우리 민족에게 꼭 맞는 진짜배기만 남았다. 이쯤 되면 한자를 ‘우리의 삶이 담긴 언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이 책이 한자를 대하는 태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매 장마다 시의에 맞는 이슈를 논하여 삶과 한자를 결합시켰기 때문이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사건을 언급하기도 하고, 계절과 날씨에 어울리는 단어를 뽑아 그 유래를 추적해보기도 한다.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소재를 활용해 한자 용어의 뜻과 기원을 풀어간다.
저자의 견해에 따르면 한자는 위기를 살피는 노심(勞心)과 초사(焦思)의 글자체계에 가깝다. 딱딱하고 고루한 유학적 관념, 은일과 일탈의 도가적 유희와는 거리가 멀다. 삶 자체가 지닌 많은 위기와 고비를 살피는 면이 훨씬 많다. 책은 그로부터 만들어진 렌즈로 우리 사회의 풍경들을 바라본다. 통쾌한 고찰을 이끌며 적지 않은 흥미도 유발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한자 이해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책의 큰 특징이다.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한자의 낯선 구석을 파헤치며 글자와 낱말이 담은 정확한 유래와 의미를 전한다는 점 또한 큰 미덕이다. 세상을 보는 드넓은 시야가 담긴 책,『한자본색』을 통해 일상을 더 다채롭게 꾸며볼 때다.




“백거이의 시야에 들어온 풀은 그렇게 가장 약하면서도 가장 강하다. 들판을 모두 태우는 불, 요원지화(?原之火)의 맹렬함에 풀은 먼저 사라지지만 이듬해 봄이면 그 따사로움을 좇아 가장 먼저 생명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 시인 김수영의 작품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등장한다. 풀의 이미지는 그렇듯 이중적이다. 변변치 않아 보이는 모습 속에 숨어 있는 강력한 생명력, 굳이 다듬자면 ‘시원(始原)의 지평’이다. 그래서 풀을 뜻하는 한자 ‘草(초)’는 사물의 근원이자 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변변치 않은 것, 정교함을 결여한 엉터리 상태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모두 지닌다.“

“‘새롭다’는 새김의 한자가 新(신)이다. 한자의 초기 형태인 갑골문을 보면 왼쪽은 나무, 오른쪽은 도끼 등의 모습이다. 따라서 이 글자의 원래 뜻은 나무를 베는 일과 관련이 있다. 나중에 중국학자가 그 뜻을 이렇게 풀었다. “옷을 처음 만들 때는 初(초), 나무를 새로 벨 때는 新(신)으로 쓴다”고 말이다. 이 새로움은 늘 필요하다. 새 것과 헌 것, 우리는 그 둘을 때로 신진(新陳)이라고 적는다. 여기서 陳(진)은 시간이 오래 지난 것을 가리키는 글자다. 우선 ‘진부(陳腐)하다’를 떠올리면 좋다. 아무튼 그 新陳(신진)이 자리를 바꾸는 일이 대사(代謝)다. 번갈아(代) 사라지다(謝)는 엮음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광종
기자 생활 22년의 전(前) 언론인이다. 중앙일보 사회부를 비롯해 국제와 산업,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부문을 거쳤다. 주력 분야는 ‘중국’이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뒤 홍콩에서 중국 고대 문자학을 연구했다. 대만의 타이베이, 중국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해 중국 권역에서 생활한 기간은 모두 12년이다.중앙일보 인기 칼럼 ‘분수대’를 3년 2개월 집필했고, ‘한자로 보는 세상’도 1년 동안 썼다.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장기간 인터뷰해 전쟁 관련 책을 다수 집필했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1~3권, <GENERAL PAIK: 6.25 전쟁의 파워 리더 백선엽을 말한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1~3권까지 총 8권이다.

  목차

기로岐路 12 피난避難 15 명품名品 18 탈북脫北과 망명亡命 21 현충顯忠 24
적반하장賊反荷杖 27 동란動亂 30 밀림密林 33 용퇴勇退 37 초草 40
쥐鼠 44 노익장老益壯 47 교정校正 50 청문聽聞 53 한선寒蟬 56
구축驅逐 59 당당堂堂 62 문안問安 65 검찰檢察과 성찰省察 68 공갈恐喝과 협박脅迫 71
소질素質 74 시비是非 77 심상尋常 80 잔인殘忍 83 경제經濟 85
마각馬脚 88 퇴로退路 91 섭정攝政 94 실각失脚과 실족失足 97 별천지別天地 100
철마鐵馬 103 짐작斟酌 106 천마天馬 109 행림杏林 112 출마出馬 115
아량雅量 118 건괵巾? 121 소식消息 123 희롱戱弄 126 축생畜生 130
작위爵位 133 화신花信 136 친구親舊 139 반격反擊 142 모친母親 146
안색顔色 150 곡읍哭泣 153 금수禽獸 157 감옥監獄 160 선생先生 163
해양海洋 166 청렴淸廉 169 취임就任 172 관리官吏 175 쥐, 鼠서 179
발분發憤 182 빗발雨脚 185 관할管轄 188 입각入閣 191 단서端緖 194
쇄신刷新 197 안위安危 200 풍미風靡 203 추秋 206 정야사靜夜思 209
추성秋聲 212 요령要領 215 파체破涕 218 조짐兆朕 221 목적目的 224
추파秋波 227 소슬蕭瑟 230 면목面目 233 불우不遇 237 출제出題 241
영락零落 244 각하閣下 247 부부夫婦 250 세모歲暮 253 홍조鴻爪 257
화복禍福 260 심복心腹 263 항로航路 266 악양루기岳陽樓記 269 파랑波浪 272
야비野鄙 275 뇌동雷同 278 동맹同盟 281 백안시白眼視 284 횡재橫財 287
도보徒步 290 왜구倭寇 294 물의物議 297 곡예曲藝 300 연설演說 303
영합迎合 306 숙청肅淸 309 총리總理 312 근신謹愼 315 방역防疫 318
강목綱目 321 여름, 夏하 325 전쟁戰爭 328 분란紛亂 332 공심攻心 335
형벌刑罰 338 피서避暑 342 도취陶醉 346 재벌財閥 34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