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내 출판산업에 대한 이해, 출판물 원가계산 및 손익분기 부수 산출, 출판물 계약, 출판 제작 프로세스와 청구서 관리, 출판물류 등 출판 경영의 전반을 정리한 책. 출판물 원가, 손익분기 부수, 인세 등 출판 사업에 필요한 요소와 그 개념을 소개하고 상세한 해설을 덧붙여 출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 경영인은 한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
출판사 경영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분야가 인세, 인건비, 제작비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부분은 유통 마진이다. 출판물 기획에서 제작까지 단계를 보면 편집 공정에서는 저자와 0.5퍼센트 또는 1퍼센트 단위로 인세를 협상하고, 제작 공정에서는 접지비를 ‘한 페이지당 45전 지급하느냐, 50전 지급하느냐’로 조율하는데, 마케팅 공정에서는 도서 공급률을 5퍼센트 단위로 협상함으로써 출판사가 유지해야 할 경영 이익을 지키지 못하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조직 구성원의 노력과 역할에 따라 이윤이 발생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출판사가 추구하는 출판 분야를 어떻게 설정하고, 이에 따라 어떠한 편집과 디자인과 마케팅을 할지 그리고 조직 구성원은 어떻게 편재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점검해야 한다. 그래야 무엇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지 답이 보일 것이다.
출판경영에서 지출 비중을 높게 점유하고 있는 것이 제작처 결재 비용이다. 제작비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출판사 경영의 투명성과 합리적 자금 운영과 더불어 효율적인 제작처 관리가 가능하다. 규모가 큰 출판사는 내부에 제작 담당자가 있어 제작 업무와 제작처 관리 체계가 있고, 신규 출판사나 영세 출판사는 제작처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다반사이다. 문제는 어떤 방식을 도입하든 아직까지도 출판사에 많은 문제점을 안기고 있다. 출판사가 유독 제작처에 관한 결재를 체계적으로 집행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신중하게 검토해봐야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찬수
완도 출신으로 광주대학교에서 출판광고학을 전공했다. 한림출판사·사계절출판사 등에서 20여 년간 현장 실무를 담당했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출판잡지를 전공했다. 이후 서일대학교, 김포대학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서울북인스티튜트에서 ‘출판제작’, ‘원가절감’, ‘출판경영과 회계’ 강좌의 책임교수로 있으며, 현재는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겸임교수, 인문콘텐츠학회 이사, 한림출판사 총괄이사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만만한 출판제작』(개정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4), 엮은 책으로는 『출판 편집 강의』(커뮤니케이션북스, 2014)가 있다.
목차
서문
1장 국내 출판산업의 이해
국내 출판산업의 일반적 현상
국내 출판계 조직과 역할
국내 출판사 내부 구조
2장 출판물 원가계산 및 손익분기 부수
이익을 낸다는 것은?
정확한 원가산출이 필요한 이유
매출 이익을 통해 예측 가능한 경영
적절한 제작 부수
도서마다 다른 정가
3장 원가계산 분석 구성 요소
간접비는 매우 중요하다
거래처에 지급되는 직접비
손익분기점 구하기
외주 약정서
4장 출판물 인세, 어떻게 지급할 것인가?
출판 계약의 이해
인세에 관한 모든 것
저작재산권 양도 계약의 이해
해외 로열티 정산 보고 방식
정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