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루시 먼로의 할리퀸 로맨스 소설. 불행했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그리스에서 떠나온 사바나. 그녀는 애틀랜타의 집에서 어린 두 딸과 소박한 생활을 꾸려 나가며 과거의 상처를 점차 치유해 간다. 하지만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한 통화....
출판사 리뷰
품어선 안 될 남자를 마음에 품은 대가
불행했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그리스에서 떠나온 사바나. 그녀는 애틀랜타의 집에서 어린 두 딸과 소박한 생활을 꾸려 나가며 과거의 상처를 점차 치유해 간다. 하지만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한 통화! 전화를 건 이는 바로 1년 전,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남편의 사촌 레안드로스였다. 그는 생활비로 곤란을 겪던 사바나를 협박하며 당장 두 딸과 함께 그리스로 오라고 명령하는데….
“당신은 여기 영원히 있게 될 거요.”
“영원히?”
레안드로스의 굳은 입매가 훨씬 더 엄격해졌다.
“그렇소. 당신은 너무 오랫동안 가족에게서 도망쳐 있었지. 이젠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오, 사바나.”
사바나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하지만 분노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 순간에도 그녀는 화를 억눌렀다.
“애틀랜타에 있는 집이 내 집이에요.”
그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기계처럼 단어를 또박또박 읊었다.
“결혼 전까진 당신 고향이었지. 하지만 이젠 그리스가 당신 집이오. 특히 내 빌라가….”
“당신 빌라? 그럼 당신은 내가 그곳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나요?”
그가 손을 뻗어 냉장고의 문을 열고 시원한 물병을 꺼내 사바나에 건넸다.
“그렇소.”
작가 소개
저자 : 루시 먼로
눈부신 태평양의 북서부에서 자신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웃과 친척의 아이들과 애완동물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루시는 주변의 모든 것에서 소재를 얻는다고 한다. 사랑보다 더 강력한 감정은 없다고 믿는 그녀는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책을 읽거나 낭만적인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긴다.▶ 최근 발표 작품*HQ-452 최고의 파트너 / HQ-589 그녀의 안식처 / HQ-633 결혼의 법칙**HQ-823 달빛 아래서 / HQ-909 선물 같은 그대*이 표시는 <그리스 남자의 사랑> 시리즈입니다.**이 표시는 <챗스필드 상속자들>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