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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 부모님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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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창비시선 408권.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안미옥 시인의 첫 시집이다. 등단작 「식탁에서」와 「나의 고아원」에서 “익숙한 것에서 익숙하지 않음을, 하찮은 것에서 하찮지 않음을 찾아내는” 비범한 시각과 “남다른 상상력과 때 묻지 않은 자기만의 목소리”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등단 5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맨살 같은 언어로 맞이하는 시적 환대”의 세계를 펼친다.

“고통과 슬픔에 힘껏 약해지려는”(김행숙, 추천사) 간절한 마음을, “낮은 목소리의 단단한 말들”(김영희, 해설)로 엮어낸 빛나는 시편들이 잔잔하면서도 순간 날카롭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간결한 형식과 간명한 어휘를 통해 “덜 말하는 방식으로 더 말하는”(김행숙, 추천사) 안미옥의 시에는 유독 ‘마음’이라는 시어가 자주 반복된다. 시인에게 삶은, 시는 “전부 마음의 일”(「시집」)인 듯하다.

그런데 “좋은 마음”과 “슬픔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부드러움에 닿고자 하는 마음”(「네가 태어나기 전에」)이나 “나를 좋아하고 싶은 마음”(「조언」)처럼 긍정의 마음은 하나같이 부재와 결핍의 상태로 묘사된다. 여기에 “무너지는 마음”이나 “상한 마음”(「톱니」) 또는 “부서지는 마음”(「천국」)이나 “긁으면 긁히는 마음”(「꽃병」) 같은 부정의 마음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살아 있는 것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없”(「치료탑」)는 지금, 시인은 존재와 부재, 사라지지 않는 것과 사라져버린 것에 대해 말한다.

  출판사 리뷰

“어떤 기억력은 슬픈 것에만 작동한다”

덜 말하는 방식으로 더 말하는 다단(多段)한 마음의 언어
간절하고 환하고 슬픈 안미옥의 첫 시집이 당신을 향해 온다


내게는 얼마간의 압정이 필요하다. 벽지는 항상 흘러내리고 싶어 하고/점성이 다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냉장고를 믿어서는 안된다. 문을 닫는 손으로. 열리는 문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옆집은 멀어질 수 없어서 옆집이 되었다. 벽을 밀고 들어가는 소란. 나누어 가질 수 없다는 게//다리가 네개여서 쉽게 흔들리는 식탁 위에서. 팔꿈치를 들고 밥을 먹는 얼굴들. 툭. 툭. 바둑을 놓듯(

  작가 소개

저자 : 안미옥
198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목차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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