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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토론 수업
팜파스 | 3-4학년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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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먼저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 국어 수업 2권.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들의 내용에 대해 다양한 방식의 토론으로 접근하여 이해력을 높이는 책이다. 문학작품에 대한 다양한 사고법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문학작품마다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 토론기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직접 토론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문학작품의 주제와 작가의 의도 찾기에만 집중하는 독서가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며 내 생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접하게 될 ‘자유학기제’에 대비하기 위해, 활동 중 하나인 독서 동아리에서 활용하기 좋은 수업이 되어줄 것이다. 중학교 교과를 놓치지 않으면서 한결 더 자유롭고 깊이 있는,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인 초등생뿐만 아니라 교과서가 어려운 중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느낌 자체가 확 다릅니다. 모든 과목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좀 더 고차원적인 공부와 사고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국어 공부 역시 사고의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중학교에 가기 전, 예비 중학생들은 중학교 국어책을 미리 읽어 보고 여러 방식으로 깊이 있게 사고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먼저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 국어 수업 시리즈'는 중학교 국어 교과의 기본 구성인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중에서 ‘읽기, 토론하기, 쓰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토론 수업》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들의 내용에 대해 다양한 방식의 토론으로 접근하여 이해력을 높이는 책입니다. 문학작품에 대한 다양한 사고법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문학작품마다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 토론기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직접토론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문학작품의 주제와 작가의 의도 찾기에만 집중하는 독서가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며 내 생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접하게 될 ‘자유학기제’에 대비하기 위해, 활동 중 하나인 독서 동아리에서 활용하기 좋은 수업이 되어줄 것입니다. 중학교 교과를 놓치지 않으면서 한결 더 자유롭고 깊이 있는,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어 예비 중학생인 초등생뿐만 아니라 교과서가 어려운 중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입니다.

주제와 작가의 의도만 찾는 국어 수업은 그만!
직접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 속으로 들어가
창조적으로 사고하고 커뮤니케이션하도록 돕는 토론

토론이라고 하면 왠지 모를 두려움이 생기는 아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똑부러지게 내 의견을 말하는 것도 어렵고, 다른 아이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알맞은 결론을 내는 것도 막막하기만 하니까요. 하지만 사실 토론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토론 주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서 다른 아이들과 나누면 되는 것이지, 정답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내 의견을 정하고 또 남들에게 표현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꾸준히 훈련하다보면 여러분은 진정한 국어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답을 찾기 위해 주제를 찾고 작가의 의도를 찾고, 문맥의 의미를 찾는 것은 작품의 겉모습만 보는 것과 같아요. 작가들은 자신의 글을 읽은 여러분이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자신만의 의미를 찾길 바라며 작품을 쓴 것입니다. 그 과정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조합하는 것까지 더해진다면, 굳이 정답을 찾지 않아도 그 작품은 내 것이 되어있을 거예요.

그림 카드, 손바닥 그림을 이용한 토론에서부터
여러 의견을 결합하고 공통의 의견을 찾는 토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비경쟁식 토론하기

여러분은 어떻게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일대일로 마주앉아 둘 중 맞는 의견을 정하고야 마는 것? 여럿이 둘러앉아 쓸데없는 말들이라도 각자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
보통 사람들은 토론이라면 열심히 자기 의견을 설득시키고 가장 옳은 답을 찾아가는 것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토론은 경쟁이 아닙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나부터 다르게 생각해 보고, 또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고 함께 나누며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가는 과정이죠.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토론 수업》은 이와 같은 ‘비경쟁식 토론’의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여러분이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중학교에 가기 전에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들의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서 동시에 그 내용으로 다양한 비경쟁식 토론을 해 보는 거예요. 각 작품의 내용 중에서 토론 거리로 적합한 주제를 고르는 것부터 그림카드나 손바닥 그림 토론, 하브루타 토론, PMI 토론, 인터뷰식 토론, 피라미드 토론 등 다양한 토론 방법을 이용해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론하다보면 미처 보지 못했던 작품의 또 다른 의미를 찾게 되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되며, 내 안에 있던 나만의 가치를 찾게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획일화된 정답을 찾기 보다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조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럼 왜 비주얼 씽킹 방식이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좋은 도구라는 걸까요? 그림은 글보다 전달력이 훨씬 좋습니다. 고대인들의 동굴 벽화는 바로 그림으로 그들의 생각을 나타낸 것이죠. 우리나라에도 울산 반구대 동굴 벽화가 있습니다. 고래잡이 하는 그림을 보면 풍요로운 삶에 대한 염원을 엿볼 수 있죠. 그림으로 된 상형문자도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이렇게 그림은 언어 이전의 무의식적 표현입니다. 글보다 이미지를 보았을 때 우뇌를 사용하게 된다고 해요. 이 비주얼 씽킹을 토론방식에 응용하여 ‘손바닥 토론’을 해 볼 수 있습니다.
- ‘이덕무의 <벗들이 지어준 공부방>: 비주얼 씽킹/ 손바닥 그림 토론’ 중에서

우리는 네 가지의 선택지 중 한 가지를 고를 때 자신의 취향 및 기호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보통 사각형 모양의 테이블은 4개의 모서리를 갖고 있죠. 4개의 모서리라는 상징성으로 만들어진 ‘모서리 토론’이 있습니다. 모서리 토론은 네 가지 서로 다른 의견 중 자신의 견해와 가장 가까운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은 금방 친해지겠죠?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으로 동질감을 느낍니다. 같은 모서리에 모인 사람들끼리 공통된 의견을 나누고, 다른 모서리의 사람들과 토론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토론은 제시된 질문의 다양한 답을 찾아나갈 수 있는 토론입니다.
- ‘오승희의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모서리 토론’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소라
배움은 낯선 것과의 만남입니다. 학창시절 피아노와 작곡을 잠시 배웠지만 음악의 길을 택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어린 시절 읽었던 문학에 대한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성균관대에서 국문과를 전공하였습니다. 20대 초반부터 20년 넘게 읽고, 쓰고, 토론하는 일로 먹고 삽니다. 교육청, 학교,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토론과 글쓰기를 강의합니다. 배움은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더즐거운교육연구소’를 만들었으며, 비주얼스토리텔링 토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맛있는 독서토론 레시피》, 《그림책은 재밌다》, 《엄마의 그림책》, 《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읽기수업》이 있습니다. 사람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야기 쓰는 것을 좋아하여 수원에서 시민기자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아들 재혁이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이메일 : sora7712@naver.com블로그 : blog.naver.com/sora7712

저자 : 방윤숙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 책을 다시 만났습니다. 몸만 훌쩍 자란 어린른이에게 책은 늘 발견과 멈춤의 시간을 줍니다. 도심 외곽 작은 마을 도서관·지역아동센터·학교 등에서 소규모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함께 만나는 ‘벼리연 친구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합니다. ‘벼리연’에는 ‘벼리(별이/ 그물의 코를 잡아당기는 동아줄/ 뼈대가 되는 줄거리)+연(열리다,빛나다)’의 의미를 담아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이 세상에 자신을 바로 세우고, 나만의 별로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블로그: lapoem04@naver.com

  목차

작가의 말

part1. 토론은 발견이다: 토론으로 내 생각 발견하기

1. 이덕무의 '벗들이 지어준 공부방' - 비주얼씽킹/ 손바닥 토론
2.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PMI 토론
3. 오 헨리의 『20년 후』- 그림카드 토론

part2. 토론은 자유다: 자유로운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기

1. 오승희의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모서리 토론
2. 오정희의 『소음공해』- 인터뷰식 토론
3. 성석제의 『약방 할매』- 하브루타 토론
4.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 월드카페 토론

part3. 토론은 창조다: 여러 생각에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내기

1. 이청준의 『선생님의 밥그릇』- 만다라트 토론
2. 이금이의 『햄, 뭐라나 하는 쥐』- 강제결합법 토론
3. 서정오의 『아기 장수 우투리』- 두 마음 토론

part4. 토론은 만남이다: 토론으로 세상의 여러 이야기들과 만나보기

1. 박완서의 『옥상의 민들레꽃』- 버츄 토론
2. 정호승의 『항아리』- 피라미드 토론
3. 위기철의 『아홉 살 인생』- 윈도우패닝 토론
4. 장영희의 『괜찮아』- 브레인스토밍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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