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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혹은 그림자
호퍼의 그림에서 탄생한 빛과 어둠의 이야기
문학동네 | 부모님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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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는 현대 미국인의 삶과 고독, 상실감을 탁월하게 그려내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가와 독서가들이 호퍼를 유독 사랑하고 그의 그림에 매료되곤 하는데, 그것은 아마 호퍼의 그림이 일상의 한순간을, 어떤 이야기든 탄생할 수 있는 어느 찰나의 순간을 화폭에 담아내기 때문일 것이다.

호퍼의 그림을 소설로 쓰는 것. 콘셉트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 프로젝트는 로런스 블록의 주도로 성사되었다.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을 다섯 차례 수상하고 그랜드 마스터상, 그 외 다수의 상을 받은 거장 로런스 블록은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후 함께하고 싶은 작가들의 명단을 만들었고, 거의 대부분이 그 초대에 응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조이스 캐럴 오츠, '잭 리처 시리즈'의 리 차일드, <본 콜렉터>의 제프리 디버, '해리 보슈 형사 시리즈'를 쓴 마이클 코널리, 퓰리처상 수상 작가 로버트 올렌 버틀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작가들은 각자 한 점씩 호퍼의 작품을 선택한 후 그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단편소설을 써내려갔다.

그 결과 스릴러,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환상문학 등 작가들의 면면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소설들이 모였고, 그 17편의 소설이 바로 이 작품집 <빛 혹은 그림자>로 탄생했다. 책에는 각 소설에 해당하는 호퍼의 그림이 컬러 도판으로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소설로 탄생하다!
스티븐 킹, 조이스 캐럴 오츠, 마이클 코널리, 리 차일드……
17명의 작가가 호퍼의 그림 17점에서 포착한 반짝이는 이야기들

★ 2017 에드거상 수상작 「자동판매기 식당의 가을」 수록 ★
이야기를 읽으며 기쁨을 얻는 사람이건,
이야기를 들려주며 기쁨을 얻는 사람이건,
우리는 어느 순간 에드워드 호퍼의 팬이 되고 만다.


미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는 현대 미국인의 삶과 고독, 상실감을 탁월하게 그려내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가와 독서가들이 호퍼를 유독 사랑하고 그의 그림에 매료되곤 하는데, 그것은 아마 호퍼의 그림이 일상의 한순간을, 어떤 이야기든 탄생할 수 있는 어느 찰나의 순간을 화폭에 담아내기 때문일 것이다.
호퍼의 그림을 소설로 쓰는 것. 콘셉트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 프로젝트는 로런스 블록의 주도로 성사되었다.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을 다섯 차례 수상하고 그랜드 마스터상, 그 외 다수의 상을 받은 거장 로런스 블록은 이 책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후 함께하고 싶은 작가들의 명단을 만들었고, 거의 대부분이 그 초대에 응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조이스 캐럴 오츠, ‘잭 리처 시리즈’의 리 차일드, 『본 콜렉터』의 제프리 디버, ‘해리 보슈 형사 시리즈’를 쓴 마이클 코널리, 퓰리처상 수상 작가 로버트 올렌 버틀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작가들은 각자 한 점씩 호퍼의 작품을 선택한 후 그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단편소설을 써내려갔다. 그 결과 스릴러,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환상문학 등 작가들의 면면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소설들이 모였고, 그 17편의 소설이 바로 이 작품집 『빛 혹은 그림자』로 탄생했다. 책에는 각 소설에 해당하는 호퍼의 그림이 컬러 도판으로 수록되어 있다.

17편의 소설의 단 두 가지 공통분모.
작가들 개개인의 걸출함, 그리고 호퍼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


『빛 혹은 그림자』를 기획하고 이 책에 참여할 작가들을 섭외할 때 로런스 블록은 ‘에드워드 호퍼’라는 단 한 가지 조건만을 제시했다. 주제도 장르도 제한하지 않았고, 오직 ‘호퍼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만을 요구했다. 그 결과 이 책에는 다른 어떤 앤솔로지보다 더 다양한 내용과 장르의 단편들이 실리게 되었다. 작가들이 호퍼의 그림을 활용하는 방식도 다양해, 로런스 블록이 서문에서 말한 것처럼 “어떤 이야기는 작가가 선택한 그림과 맞아떨어져 캔버스에서 곧바로 튀어나온 것만 같다. 또 어떤 이야기는 그림이 어떤 식으로든 계기가 되어, 캔버스에 모호한 각도로 맞고 튀어나온다”.

몇몇 작가들은 호퍼의 작품을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내용으로 활용한다. 이때 호퍼의 그림은 작가의 단편 전체를 표현하거나, 혹은 이야기 속 한 장면을 그려낸다. 조이스 캐럴 오츠는 호퍼의 1926년 작 <오전 열한시>를 선택해 ‘누드’인 채로 창가에 앉아 오전 열한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여자와 여자가 기다리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들의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간다(「창가의 여자」). 조 R. 랜스데일은 1939년 작 <뉴욕 영화>를 어느 영사기사의 삶에 끼어든 폭력배들과 그들에 대한 대항, 그리고 그 배경이 되는 영사기사의 어린 시절을 짚어나가는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활용한다(「영사기사」).
호퍼의 작품 그 자체를 작품에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탄생시킨 작가들도 있다. 과거 해리 보슈 시리즈의 첫 편을 집필하던 중 호퍼의 <밤을 새우는 사람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소설 말미에 그림을 수록한 바 있는 마이클 코널리는 이 책에도 역시 해리 보슈가 등장하는 단편을 썼다. 그림과 제목이 같은 이 단편에서 초보 사설탐정인 보슈는 고객의 의뢰를 받고 시카고 미술관의 <밤을 새우는 사람들> 앞에서 그 그림을 감상하는 여자를 감시하게 된다. 제프리 디버는 냉전 시대 소련에서 무기 개발에 협조하던 독일의 과학자에게 호퍼의 그림 <선로 옆 호텔>을 담은 엽서 한 장이 어떤 중대한 역할을 하는지를 이야기한다(「11월 10일의 사건」).

이 책에 실린 단편 중 가장 짧지만 가장 강렬한 작품은 바로 스티븐 킹의 단편일 것이다. 공포소설부터 추리소설까지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스티븐 킹은 호퍼의 1932년 작 <뉴욕의 방>을 선택해 대공황 시기를 사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벽장이 있는 방에서 신문을 읽는 남편과 피아노 앞에 앉은 부인은 언뜻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하지만 그 뒤엔 예상치 못한 비틀림이 존재한다(「음악의 방」). 처음 이 단편집에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스티븐 킹은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만에 하나 단편을 쓰게 된다면 자신의 집에 복제품을 걸어놓은 <뉴욕의 방>에 관해 쓰겠다며 그림을 골라두었고, 결국 호퍼에 대한 애정으로 「음악의 방」을 완성시켰다.

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한 로런스 블록이 쓴 「자동판매기 식당의 가을」에도 허를 찌르는 반전이 등장한다. 호퍼의 1927년 작 <자동판매기 식당>에서 영감을 받은 이 단편은 20세기 초 자동판매기로 음식을 판매하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로,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은 독자에게 잘 쓰인 단편을 읽는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다. 로런스 블록의 이 단편은 2017년 에드거상(최고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휘트니 뮤지엄 큐레이터로 일하며 호퍼에 대한 여러 저서를 집필해 에드워드 호퍼 권위자로 알려진 게일 레빈이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소설을 발표한 점 역시 눈에 띈다. 호퍼의 삶과 그림에 매달려온 연구자로서 레빈은 단편 「목사의 소장품」에서 호퍼의 그림 다수를 소장한 실존 인물인 샌번 목사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목사가 호퍼의 그림을 소장하게 된 경위는 여전히 미심쩍은 점이 많은데, 레빈은 그 의혹을 샌번 목사가 1인칭으로 등장하는 소설로 써내려가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절대적으로 뛰어나다.
콘셉트가 매력적이며 모든 단편이 최상급이다.”_USA 투데이


예술가 남편을 미행한 아내의 일탈 혹은 새로운 삶의 시작(「누드 쇼」), 신을 믿지 않지만 종교인으로 살아온 목사(「직업인의 자세」), 자신의 아파트 창문으로 건너편 아파트의 여성 입주자들을 관찰하는 남자(「밤의 창문」), 다음날 자살을 예고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여자(「햇빛 속의 여인」)……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17편의 단편은 그 자체만으로도 “절대적으로 뛰어나며 최상급”이다. 호퍼의 그림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공간 속 어느 한 장면을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낯선 모습으로 그려낸 것처럼, 이 책에 실린 단편들도 때로는 익숙하게 때로는 낯설게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호퍼 그림이 그려진 20세기 초중반의 사회상, 특히 여성의 삶이나 인종차별을 주제로 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캐럴라인 이야기」 「밤의 사무실」 「정물화 1931」), 실제와 환상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은 채 몽환적이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그려내거나, 마술적 리얼리즘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도 수록되어 있다(「푸른 저녁」 「바닷가 방」).

로런스 블록은 서문에서 호퍼의 그림은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그 그림들 속에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기다리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음을―강렬하고도 거부할 수 없는 방식으로―암시할 뿐”이라고. 어쩌면 바로 그렇기 때문에 호퍼의 그림이 더욱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지도 모른다. 호퍼가 형체와 색, 특히 빛과 어둠을 그리는 데 전념했기에, 소설가들은 그의 그림에서 빛과 그림자를 지닌 삶을, 그리고 강렬한 이야기를 거부할 수 없이 읽어내는 것이 아닐까.

  작가 소개

저자 : 로버트 올렌 버틀러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이상한 산의 향기』를 비롯해 열여섯 편의 장편소설과 여섯 권의 소설집을 발표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마이클 코넬리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고,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과정을 공부했다. 학창 시절 레이먼드 챈들러를 매우 좋아했으며, 소설가이자 교수였던 해리 크루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졸업 후에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너 비치와 포트 로더데일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1986년, 두 기자와 함께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를 썼는데, 이 기사로 퓰리처 상 후보에 올랐다. 이때의 경력으로 미국 최대 신문사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범죄 사건을 다루면서 다양한 경험을 얻은 코넬리는 1992년 LAPD 살인전담반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블랙 에코》를 집필하여 에드거 상을 수상했다. 이후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일련의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작가적 명성을 더욱 떨쳐나갔다. 18편의 해리 보슈 시리즈를 쓰는 틈틈이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보이드 문》,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악당 전문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을 소재로 한 스탠드얼론 소설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블러드 워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역시 매튜 매커너히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의 대표작인 해리 보슈 시리즈는 2014년부터 아마존 스튜디오를 통해 드라마 [BOSCH]로 제작되고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코넬리의 작품들은 에드거, 앤서니, 매커비티, 셰이머스, 딜리즈, 네로, 배리, 리들리 상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8 컬리버와 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던 코넬리는 2016년 현재 플로리다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스티븐 킹
1947년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이 외에 브람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꼽히며 『그것』, 『스탠드』와 『다크 타워』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고, 『11/22/63』과 『언더 더 돔』,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스트』는 드라마 방영되었거나 제작 진행 중이다.

저자 : 조이스 캐롤 오츠
1938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가족 가운데 유일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츠는 장학금을 받아 시러큐스대학에 진학했으며 「구세계에서」로 대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1964년 『아찔한 추락과 함께』로 등단한 이후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쳐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동시대 작가’로 꼽힌다. 위스콘신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디트로이트대학, 프린스턴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으며, 2015년부터는 프린스턴대학에서 ‘로저 S. 벌린드’ 특훈교수로 문예창작을 가르쳤으며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존 사이먼 구겐하임 기념 재단 이사로 재직했다.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 1973년 「사자(The Dead)」로 오헨리상을 두 번 받았고, 미국의 다양한 사회경제 집단을 다룬 ‘원더랜드 4부작’ 가운데 『그들』(1969)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96년 『좀비』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검은 물』(1992), 『내 삶의 목적』(1994), 『블론드』(2000)로 퓰리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는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오츠는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한 20세기 후반 미국의 실상을 예리하게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8년부터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을, 2006년에는 시카고트리뷴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저자 : 크레이그 퍼거슨
배우이자 코미디언. 장편소설 한 권과 회고록 한 권을 썼고 다수의 영화와 TV 쇼를 집필했다. 에드워드 호퍼와 로런스 블록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열렬한 팬이다.

저자 : 니컬러스 크리스토퍼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비평가. 『솔로이스트』 『베로니카』 『주피터 플레이스에서』 등의 책을 썼다. 호퍼의 스튜디오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살았고, 그래서 호퍼의 그림을 더욱 특별하게 생각한다.

저자 : 크리스 넬스콧
스모키 돌턴 미스터리 시리즈의 작가. “미국에서 가장 강렬한 탐정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평을 듣는다. 그녀의 작품은 에드거상 최고의 소설 후보에 올랐고, 셰이머스상 올해의 탐정소설로 선정되었다.

저자 : 조나선 샌틀로퍼
화가, 소설가. 1977년부터 수많은 전시회를 열어 왔다. 1989년에 시카고 갤러리에 화재가 일어나 5년간 작업한 작품들이 불타 버리자 로마로 떠난다. 원래 추상화가였던 그는 로마에서 고전 예술을 탐구했고 이후 소설가로도 발을 내딛게 된다. 데뷔작 『데스 아티스트(The Death Artist)』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 : 메건 애벗
1971년 미국 미시간 주의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 뉴욕대학교에서 영미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뉴욕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뉴스쿨대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 영화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2002년 미국 메이저 출판사 중 하나인 맥밀란에서 『스트리트 워즈 마인(The Street Was Mine): 하드보일드 픽션과 느와르 영화의 백인 남성성』이라는 제목으로 논픽션을 출간했다.메건 애버트는 범죄소설 선집의 편집자로 일하다가, 2005년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다이 어 리틀(Die a Little)』을 펴내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7년에 출간한 『퀸핀(Queenpin)』은 2008년 배리 상과 에드거 상을 받았고, 앤소니 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녀를 미스터리계의 3대 총아 중 하나로 꼽은 제임스 엘로이는 “대단한 스토리텔러이자 필름 느와르 전문가, 진정한 예술가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소설가”라 칭하였다.주요 작품으로는 『더 송 이즈 유(The Song Is You)』 『나를 깊이 묻어줘(Bury Me Deep)』 『데어 미(Dare Me)』 『피버(The Fever)』 등이 있다. 그녀는 2014년 현재 뉴욕에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www.meganabbott.com

저자 : 리 차일드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1997년 첫 작품인 『추적자(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했다.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스릴러 ‘잭 리처 컬렉션’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은 『메이크 미(Make Me)』, 『퍼스널(Personal)』,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원티드 맨(A Wanted Man)』, 『어페어(The Affair)』, 『악의 사슬(Worth Dying For)』, 『61시간(61Hours)』,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 『1030(Bad Luck And Trouble)』, 『하드웨이(The Hard Way)』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1권이 발간되었다. 2013년,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거장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한 리 차일드는 데뷔 16년 만에 이 거대한 상을 쟁취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잭 리처 컬렉션의 아홉 번째 작품인 『원 샷(One Shot)』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잭 리처」와 「잭 리처: 네버 고 백」로 제작돼 개봉하기도 했다.그는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잭 리처 컬렉션은 지구상에서 20초에 한 권씩 팔리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어 오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 : 제프리 디버
철저한 자료 조사, 세밀한 묘사, 정교한 플롯, 충격적 반전…… 제프리 디버는 150개국, 2500만여 명의 열성팬을 거느린 명실상부, ‘스릴러의 제왕’이다. 195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월스트리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당시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소설을 읽거나 습작을 했고, 마흔 살 가까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1990년에는 ‘잘나가는’ 변호사를 완전히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 ‘룬Rune 삼부작’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간 끝에 1997년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책 《본 컬렉터》로 세계적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디버의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하는데, 에드거상, 앤서니상, 검슈상 등 장르소설 대표 문학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언플레밍대거상과 단편상 수상은 물론, 엘러리퀸 독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소녀의 무덤》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디버가 만들어가는 ‘제왕의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XO》는 제프리 디버의 대표작인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시리즈의 히로인, 동작학 전문가 캐트린 댄스는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콜드 문》에서 처음 등장했다. 조연이었음에도 링컨 라임-어밀리아 색스 듀오를 능가는 매력에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만들어달라는 독자 요청이 쇄도했고, 이는 《잠자는 인형》과 《도로변 십자가》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캐트린 댄스와 광기 어린 스토커의 대결을 담은 《XO》는 스릴러적 재미는 물론, 음악계 전반에 대한 식견이 어우러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디버는 작품 속 핵심 테마는 OST 《유어 섀도》를 실제 음원으로 제작, 웹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소설의 재미와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저자 : 워런 무어
뉴베리 칼리지의 영문학 교수. 장편소설 『부서진 유리의 왈츠』를 발표했고, 여러 소규모 온라인 잡지에 글을 실었으며, 단편집 『어두운 도시의 불빛들』에 작품을 수록했다.

저자 : 조 R. 랜스데일
『석양과 톱밥』, 『사라진 메아리』, 『레더 메이든』 등 수십여 권의 책을 썼다. 그중 『밑바닥』과 『무초 모조』는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8회에 이르는 브람 스토커 상 수상, 에드거 상, 그린제인 카버 문학상, 브리티시 판타지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스티븐 F. 오스틴 주립대학 상주 작가로 있다. 또한 어려서부터 킥복싱, 태권도, 가라데, 합기도, 유도 등 다양한 무술을 익혀왔으며, 랜스데일 호신법 도장에서 센 추안이라는 직접 창시한 무술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현재 텍사스 나코도치스에서 아내와 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게일 레빈
1976년부터 1984년까지 휘트니미술관에서 호퍼 작품집의 첫 큐레이터로 일했다. 호퍼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며 호퍼에 관련된 자료들을 체계화시켰으며, 호퍼에 관한 도록을 만들었다. 그리고 휘트니 미술관에 호퍼 아카이브를 설립하여 향후 호퍼 연구의 초석을 만들었다. 또한 호퍼가 그린 작품과,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그린 드로잉을 함께 전시한 '에드워드 호퍼: 그의 예술과 인간' 등 주요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나 일본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호퍼의 주요 전시회 큐레이터로도 활약했다. 지금은 바루크 칼리지와 뉴욕 시티 유니버시티의 대학원 센터에서 미술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조용한 공간들: 에드워드 호퍼에게 바치는 헌사』, 『고독한 시편: 에드워드 호퍼에게 바치는 헌사』, 『주디 시카고 전기: 예술가와 윤리 및 비주얼 아트』(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저스틴 스콧
맨해튼에서 태어나 롱 아일랜드에서 자랐다. 에드거 상 신인상과 단편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단편 「쉽킬러」는 전 세계 스릴러를 대상으로 선정한 『꼭 읽어야 할 스릴러 100선Thrillers: 100 Must-Reads』에 실리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 모험소설과 스릴러를 주로 쓰고 있으며, 로버트 러들럼 사후 ‘본 시리즈’를 이어서 쓰기도 했다.

저자 : 질 D. 블록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에 작품을 게재한 작가이자 변호사. 대학 시절 미술사 강의에서 에드워드 호퍼의 슬라이드를 봤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목차

서문 7
누드 쇼 × 메건 애벗 15
캐럴라인 이야기 × 질 D. 블록 47
푸른 저녁 × 로버트 올렌 버틀러 73
사건의 전말 × 리 차일드 91
바닷가 방 × 니컬러스 크리스토퍼 107
밤을 새우는 사람들 × 마이클 코널리 133
11월 10일의 사건 × 제프리 디버 149
직업인의 자세 × 크레이그 퍼거슨 169
음악의 방 × 스티븐 킹 187
영사기사 × 조 R. 랜스데일 199
목사의 소장품 × 게일 레빈 243
밤의 사무실 × 워런 무어 261
창가의 여자 × 조이스 캐럴 오츠 287
정물화 1931 × 크리스 넬스콧 321
밤의 창문 × 조너선 샌틀로퍼 361
햇빛 속의 여인 × 저스틴 스콧 397
자동판매기 식당의 가을 × 로런스 블록 409
그림 허가 431
옮긴이의 말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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