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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글쓰기+
양철북 | 3-4학년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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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롭게 펴낸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이 책에는 여러 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겪은 온갖 이야기로 가득하다. 부모를 잃은 아이, 아버지 대신 일을 해서 저를 키우는 할머니가 잠든 모습을 마음 아프게 바라보는 아이, 동무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가난하지만 저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 아이…… 모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런 글들을 읽다 보면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세상에는 이런 아이도 있구나, 가만히 자신을 다독이게 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게 된다. 글쓰기를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하는 물음에 더 풍부한 아이들의 글로 대답해 놓은 책이다. 《와아, 쓸 거리도 많네》《이렇게 써 보세요》 새로 고침판이다.

  출판사 리뷰

나와 너,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가까운 길, 겪은 일 쓰기


아이들은 동무에게도, 부모나 교사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더구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학교와 집, 학원을 오가는 것이 전부인 아이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속내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우리 아이들은 그 예민한 마음을 어떻게 다독일 수 있을까? 동무들과 학교에서 속상했던 일을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어떻게 열등감을 떨쳐 버리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또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무엇을 꿈꾸는지 어떻게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글이 아니라면, 정직하게 자기를 드러내어 보이는 글쓰기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머리로 꾸며 낸 글쓰기가 필요한 게 아니다. 방 안에 앉아서 생각으로만 만들어 내는 글, 이것은 아이들에게 멀다. 교과서나 책에 실린 글을 보고 머리로 배워서 쓰는 글, 이것 또한 아이들에게 멀다. 겪은 일을 쓰는 것이 훨씬 가깝고 자연스럽다. 날마다 학교와 집을 오가는 길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고 겪는 일들,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 동무들과 어울려 놀거나 청소를 하면서 말다툼하고 싸운 일들, 학원에 갔던 일, 꾸중 들은 일……. 아이들이 겪은 대로, 느끼고 생각한 대로 쓰면, 그것이 그대로 재미있고 감동 깊은 글이 된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글쓰기가 위로와 위안이 된다는 것, 동무들의 글이 그것을 알려준다.


글쓰기 한 걸음 더! 동무들 글도 조금 더!
“나도 이 정도는 쓰겠다!!”


이 책에는 여러 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저마다 겪은 온갖 이야기로 가득하다. 부모를 잃은 아이, 아버지 대신 일을 해서 저를 키우는 할머니가 잠든 모습을 마음 아프게 바라보는 아이, 자기 방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 자기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동무를 부럽게 바라보는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 동무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전학 간 동무가 새로운 동무들과 어울리지 못해 걱정하는 아이, 모두가 방구쟁이라고 놀리는 한 동무를 불쌍하게 여기는 아이, 갇혀서 굶주리는 개가 불쌍해 화가 나 미칠 것 같은 아이, 가난하지만 저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다시 또 슬픈 마음이 드는 아이…… 모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런 글들을 읽다 보면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자신을 다독이게 되고, 세상에는 이런 아이도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 다른 아이들도 자기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오덕 선생은 살아 계실 때 이런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세상에서 진리를 찾는 방법으로 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냄새를 맡고, 땀 흘려 일하고…… 이보다 더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아이들이 온갖 환경에서 저마다 겪은 이야기를 쓴 글을 읽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마음이 열릴 때 비로소 자기를 드러낼 수 있다. 아이들은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쓰면서 나와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교과서에 실린 것같이 정해진 내용이 아니라, 자기가 겪은 일을 솔직하게 자기 말로 쓰면 글이 된다는 것, 그래서 온갖 빛깔로 저마다의 개성이 담겨야 진짜 글이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글쓰기를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글쓰기를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인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하는 물음에 더 풍부한 아이들의 글로 대답해 놓은 책이다.

새롭게 펴낸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더 많은 사람들이 이오덕의 글쓰기를 만날 수 있도록 그동안 흩어져 있던 글쓰기책을 모두 정리해 선집으로 펴냈다. 선집은 크게 ‘글쓰기 개론서와 지도서/ 아이들 글쓰기/ 아이들 글 모음’으로 나누어, 이오덕의 글쓰기책 여러 권 가운데서 독자들이 저마다 필요에 따라 책을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책의 성격에 맞게 책 제목을 바꾸었다.
이번에 펴낸 아이들 글쓰기책 《글쓰기 하하하》《글쓰기 더하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에는 아이들 글쓰기와 시 쓰기에 대한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모두 담겨 있다. 글쓰기, 시 쓰기로 고민하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저마다의 길을 찾아가는 데 환한 빛이 되어 줄 것이다.

글쓰기의 시작《이오덕의 글쓰기》
글쓰기 지도 길잡이《글쓰기, 이 좋은 공부》
시 쓰기《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아이들 글쓰기《글쓰기 하하하》
아이들 글쓰기+《글쓰기 더하기》
아이들 시 쓰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
아이들 이야기글 모음《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아이들 시 모음《일하는 아이들》
청리 아이들 시 모음《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권은 오는 12월에 펴낼 예정입니다.

코 고시는 할머니 박치근 경북 경산 부림초 6학년

지금 할머니께서 주무시면서 코를 ‘더렁더렁’ 고신다. 입을 벌려 놓으시고 ‘더렁더렁’ 고신다. ‘더렁’ 하실 때마다 이불이 들썩거린다.
그 이유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배 때문이다.
할머니의 얼굴을 보면 큰 주름살 열 개, 귀에도 주름이 가 있다. (……)
볼은 유난히 볼록 튀어나오시고 눈까풀에 주름이 네 개나 있다.
할머니 손은 소가죽처럼 되었고, 오른 손가락의 손톱은 썩어 들어가 검게 변하고, 차츰 손마디가 굵어지시고 반지 하나 없는데, 상처 자국이 남아 있어 더 보기 흉하다.
할머니 다리를 보면 저게 다리일까 싶은 마음이 든다. 뼈만 남아 가지고 살은 밑으로 쳐져 철렁거린다. 그래도 일은 누나보다 더 많이 하신다.
왠지 코가 찡하여 오고 울고 싶다. 아버지가 안 계신 그 길고 긴 시간을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하니 사람이란 참 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무시는 할머니가 코를 고시는 모양, 할머니의 얼굴과 몸의 주름살, 머리털, 손, 손가락과 손톱, 상처 자국, 다리…… 같은 것을 아주 자세하게 보고 썼습니다. “왠지 코가 찡하여 오고 울고 싶다……”고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잘 보고 살피면 그렇게 본 것을 깊이 알게 되고 따라서 정이 생기게 됩니다. 더구나 아버지 대신 일하며 살아오신 할머니인데 눈물인들 나지 않겠습니까.
잘 본다는 것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_ ‘본 것을 본 대로 쓰자’




  작가 소개

저자 : 이오덕
192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3년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1944년 청송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1951년 부산 동신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를 가르쳤으며,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관념이 아닌 현재 살아 있는 것을 글로 보여 준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아이들이 자신의 말로 자기 이야기를 솔직 소박하게 쓰게 하여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도록 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 이미 무한한 감동의 원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서 얻은 감동을 토해 내듯이 쓰면 시가 된다는 뜻에서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라고 했다. 1983년에는 뜻을 같이하는 교사들과 함께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 글을 쓸 때 어린이와 백성들이 말하는 그 말을 따르고 살려서 써야 교육과 겨레가 산다는 믿음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우리 말 바로 쓰기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목차

초판 머리말

1장 와아, 쓸거리도 많네요
본 것을 본 대로 쓰자|들은 소리, 들은 이야기를 쓰자|느낌과 생각을 쓰자|늘 겪는 평범한 일도 쓰자|먹는 이야기도 쓰자|놀이하고 일한 이야기를 쓰자|나와 남, 그리고 세상 이야기를 쓰자|자연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쓰자

2장 이렇게 써 보세요
쓰는 차례와 중심을 정하자|혼잣말로 쓸까, 주는 말로 쓸까|사실대로 정직하게 쓰자|자세하고 정확하게 쓰자|바르게 살아가는 공부부터 하자|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정신|같은 글감으로 쓴 글을 견주어 생각하자|깨끗한 우리 말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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