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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서사학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교육
국학자료원 | 부모님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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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서사학은 그림에 담겨있는 서사적 맥락을 복원하여 재현함으로써 본래의 서사로 풀어내는 학문 영역을 일컫는다. 문화콘텐츠 학문 분야에서 중요한 영역으로 간주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의 학문적 토대와 이론적 방법론을 구축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문의 융.복합시대를 맞이하여 미술영역과 문학영역이 융합과 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서사영역을 창출에 기여한다는 학문적 공헌이 인정된다. 향후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가 복원되어 소설, 영화,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양과 방법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출판사 리뷰

『그림서사학』(Painting Narratology)이란 그림에 담겨있는 서사적 맥락을 복원하여 재현함으로써 본래의 서사로 풀어내는 학문 영역을 일컫는다. 문화콘텐츠 학문 분야에서 중요한 영역으로 간주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의 학문적 토대와 이론적 방법론을 구축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학문 영역으로 그림에 담겨 있는 서사적 맥락을 복원하여 온전한 서사물로 재탄생 시키는 방법론이 주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서사학에서 마련된 이론적 바탕을 토대로 향후 동양화와 서양화는 물론이고 사진까지도 서사적 맥락을 복원하여 스토리텔링을 완성시킬 수 있는 학문적, 이론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가 인정되는 도서이다. 그림서사학의 방법론과 실제이론을 구축하기 위해 대상으로 삼은 것은 소상팔경(瀟湘八景)이라는 여덟 가지 경관이었다. 이 경관을 감상하는 이들이 그림을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하며 감상하고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서사적 맥락을 규명하였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그림에 담긴 서사를 복원하였다.

이 책의 연구 성과는 학문의 융.복합시대를 맞이하여 미술영역과 문학영역이 융합과 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서사영역을 창출에 기여한다는 학문적 공헌이 인정된다. 향후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가 복원되어 소설, 영화,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양과 방법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학문적 기여가 인정되는 도서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림서사학(Painting Narratology)이란 그림에 담겨있는 서사적 맥락을 복원하여 재현함으로써 본래의 서사로 풀어내는 학문 영역을 일컫는다. 인간의 삶은 서사에 기반하고 있다. 세상에 태어나 죽는 순간까지 서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만들어 내는 모든 예술 행위는 엄밀하게 말해 서사에 기반을 둔다. 예컨대 시(詩), 음악(音樂), 미술(美術) 등은 모두 서사에 기초한다. 말하자면 시는 전체의 서사 가운데 특정한 대목을 압축적으로 형상화한 대목이다. 음악도 마찬가지이고 미술도 마찬가지다. 다만 표현 방식만 다른 것이다. 언어로 표현했는가, 리듬과 가락과 음으로 표현했는가, 선과 색으로 표현했는가에 따라 예술의 존재양태가 달라진 것일 뿐 본질적으로는 서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
- 머리말 中

  작가 소개

저자 : 전경원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한문학을 전공해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초서(草書) 전공과정을 국비로 수료했고 한국학대학원 부설 청계서당에서 경학(經學)을 공부했다. 한국고전번역원의 전신인 민족문화추진회 연구부에서 공부했고, 동양고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는 전통문화연구회에서 상임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국립인천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서울 하나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2009교육과정에서 대표저자로 중학교 국어교과서와 고등학교 국어교과서(동아출판사)를 집필했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교과서(미래엔 출판사)를 집필하고 있다. 고전의 대중화 작업을 위한 저서로는 <서동과 처용이 삼국유사를 박차고 나오다>, <우리 문학이 전하는 향기와 미덕>, <구운몽>, <소상팔경> 외에도 다수의 논문이 있다.* e-mail : isamac89@hanmail.net

  목차

1. 서론(緖論) _ 21
1.1. 문제제기 _ 21
1.2. 연구사 검토 _ 32
1.3. 연구방법 _ 61

2. 소상팔경(瀟湘八景) 시가문학(詩歌文學)의 자료 개관 _ 69
2.1. 소상팔경(瀟湘八景)의 형성 배경 _ 70
2.2. 소상팔경(瀟湘八景)의 자료 범주 _ 100
2.3. 소상팔경(瀟湘八景)의 공간 서사 _ 118

3. 소상팔경(瀟湘八景)의 형상(形象)과 함의(含意) _ 133
3.1. 산시청람(山市晴嵐) : 성(聖)과 속(俗)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 공간 _ 133
3.2. 연사모종(煙寺暮鐘) : 구도(求道)의 과정과 방향을 제시하는 형상 _ 158
3.3. 소상야우(瀟湘夜雨) : 세계(世界)의 횡포(橫暴)에 휘둘린 자아(自我) 위로 _ 172
3.4. 원포귀범(遠浦歸帆) : 고향(故鄕) 내지 모체(母體) 내부로 회귀욕망 _ 188
3.5. 평사낙안(平沙落) : 현실(現實)과 이상(理想) 사이의 대립과 갈등 _ 202목
3.6. 동정추월(洞庭秋月) : 대립(對立)과 갈등(葛藤)이 해소된 최적의 상황 _ 214
3.7. 어촌낙조(漁村落照) : 순리(順理)대로 살며 세상과 적당한 거리두기 _ 229
3.8. 강천모설(江天暮雪) : 세상사에 초탈한 달관(達觀)과 흥취(興趣)의 경지 _ 241

4. 소상팔경에 감추어진 서사(敍事) _ 261
4.1. 산시청람(山市晴嵐) : 모체(母體) 혹은 탄생(誕生) _ 266
4.2. 연사모종(煙寺暮鐘) : 수학(修學)과 구도(求道) _ 283
4.3. 소상야우(瀟湘夜雨) : 대결(對決)과 좌절(挫折) _ 291
4.4. 원포귀범(遠浦歸帆) : 회귀(回歸)와 귀향(歸鄕) _ 301
4.5. 평사낙안(平沙落) : 출처(出處)와 진퇴(進退) _ 310
4.6. 동정추월(洞庭秋月) : 정점(頂點)과 풍요(豊饒) _ 319
4.7. 어촌낙조(漁村落照) : 순리(順理)와 관조(觀照) _ 326
4.8. 강천모설(江天暮雪) : 흥취(興趣)와 달관(達觀) _ 331

5. 결론 _ 343

| 참고문헌 | … 353
| 뒷마당 | …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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