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명재상으로서뿐 아니라 삶의 태도 자체가 귀감이 되어 민중의 가슴속에 살아서 오늘날까지도 전승되는 인물! 방촌 황희 학술총서 제2집이다.
출판사 리뷰
지은이 소개
정두희 전 서강대학교 교수
오병무 전 순천대학교 교수
이영자 충남대학교 외래교수
소영종 한국학 중앙연구원 대학원 수료
이민정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이영춘 한중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오기수 김포대학교 교수
이민우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
조성래 충북대학교 외래교수
김낙효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노예도 하늘이 낸 똑같은 백성이라 하며 동등한 대우를 했던, 황희의 시대를 초월한 평등사상과 입현무방(立賢無方)의 실천, 연좌제 폐지, 외국이민자 포용, 장애인에 대한 처우개선 등의 인권존중 의식은 현대의 민주시민이 반드시 본받아야 할 점이다.
방촌 황희는 세종임금 재위 때에 28년간 재상의 위치에 있었으며, 18년 동안 영의정으로 국정을 총괄하여 조선의 국가적 기초를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세종은 늘 황희 정승이 큰일을 잘 결단한다고 칭찬하면서, 길흉을 가늠하는 기구(朞龜)와 사물을 다루는 권형(權衡)에 비유하였다.
황희는 평생 남의 지나간 잘못을 새겨 두지 않았고, 평소의 처사(處事)에는 관용을 위주로 하되, 큰일을 의논함에는 시비를 직접 가려내어 조금도 용납이 없었다.
- 문종의 황희 제문 중에서 -
황희는 50여 년에 걸쳐 조선왕조의 가장 중요한 직책을 맡아 왔던 사람이었으면서, 그가 직권을 남용하여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거나, 나아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추구한 사람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평가는 잘못된 것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평가는 그가 정치적으로 당시에 수행하였던 역할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오늘날 황희의 생애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려고 한다면, 조선왕조의 역사상 나라의 기틀이 잡혀 가던 시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공인으로서, 그가 어떠한 태도로 임하였던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사)방촌황희선생사상연구회
목차
황희의 정치가로서의 역할 (정두희)
조선조의 명재상 방촌 황희의 생애와 사상 (오병무)
방촌 황희의 경세사상과 그 의의 (이영자)
조선 태종 대 방촌 황희의 정치적 활동 (소종)
조선 세종 대 정치문화와 재상 황희의 역할
군신공치론을 중심으로- (이민정)
방촌 황희의 청백리 논란에 대한 재검토 (이영춘)
조세의 중립과 공평을 추구한 황희의 위민정신 (오기수)
세종 대 공법 제정에서 황희의 역할 (이민우)
황희의 <강호사시가>와 <사시가>의 서정 양상 (조성래)
황희 설화의 전승 양식과 역사적 의미 (김낙효)
부록 1: 방촌 황희 연보(年譜)
부록 2: 방촌 황희 학술연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