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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
동시와 함께 하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
박물관 | 3-4학년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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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의 흉계로 열두 살에 일본으로 강제 유학길에 오른 뒤, 모든 조선인과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일본인들의 비웃음 속에서 외로움과 싸우며 살아가는 덕혜옹주의 열일곱 살 때까지의 행로를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덕혜옹주와 함께 그 시대를 살았던 시인들의 시를 책 단락마다 넣어 덕혜옹주의 아픈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여인을 기억하라.’

빛바랜 흑백사진 속 기모노를 입은, 슬픔을 지그시 깨물고 있는 듯한 소녀. 그리고 앳되고 고운 얼굴.
그 사진 속의 주인공은 바로 덕혜옹주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은 열세 살 어린 소녀가 일본으로 가는 기차에 오르기 전에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덕혜옹주는 조선왕조가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1910년) 2년 뒤인 1912년 고종과 궁녀 양귀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종에게 4명의 딸이 있었지만 모두 한 살도 안 돼 죽어서 덕혜옹주는 고종의 외동딸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고종이 환갑에 본 딸이었기에 딸에 대한 사랑은 그만큼 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했지만 고종은 외동딸을 몹시 사랑해, 양귀인에게 복녕이라는 당호를 내리고 덕혜옹주가 5살 때는 어린 딸을 위해 덕수궁에 유치원까지 설치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잠깐 동안 ‘덕수궁의 꽃’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모든 날개를 꺾인 채 일본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다 결국은 독살당한 아버지 고종 역시 일본의 입김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덕혜옹주에게는 오빠들인 순종과 영친왕. 그 속에서 고종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을 덕혜옹주 역시 처참한 삶을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이 소설은 일본의 흉계로 열두 살에 일본으로 강제 유학길에 오른 뒤, 모든 조선인과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일본인들의 비웃음 속에서 외로움과 싸우며 살아가는 덕혜옹주의 열일곱 살 때까지의 행로를 따라갑니다. 또 덕혜옹주와 함께 그 시대를 살았던 시인들의 시를 책 단락마다 넣어 덕혜옹주의 아픈 마음과 맞물리게 했습니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덕혜옹주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이 땅에 살았던 이들의 아픔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입니다.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라고 노래한 이원수 선생님의 '겨울나무'를 통해 덕혜옹주가 견뎌야 했을 외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가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기는 말똥말똥 잠을 안 자고”라며 아빠와 어린 자식의 헤어지는 장면을 너무나 잘 드려낸 윤석중 선생님의 '먼길'을 통해 우리는 또 덕혜옹주가 조선을 떠나는 그 순간의 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 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내려, 슬픈 것처럼 창 밖에 아득히 깔린 지도 위에 덮인다. 네 쪼고만 발자국을 눈이 자꾸 내려 덮여 따라갈 수도 없다”라고 노래한 시인 윤동주님의 '눈 오는 지도'를 먼 곳 일본 땅에서 덕혜옹주가 느꼈을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동시와 함께하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가 가장 도드라지게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입니다. 이 책 속에는 고종 임금이 나이 예순에 얻은 덕혜옹주에 대한 지극한 부성애와 나라를 잃은 임금의 슬픔도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모림
1968년 동피랑 마을이 있는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소설을 공부했고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동피랑 사람들과 전국노래자랑』, 『역사 속 살아 숨쉬는 국새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슬픈 달이 뜨는 조선
늦은 봄날, 덕수궁에 핀 꽃
이름 없이 ‘덕수궁의 꽃’으로 불렸던 시절
불길함, 그리고 아바마마의 죽음
아버지를 가슴에 묻는 일곱 살 딸
엉터리 장례식과 3ㆍ1운동
가슴에 쌓이는 슬픈 그늘들
어머니의 품속에서 든 깊은 잠
행복했던 창덕궁에서의 날들
드리워지는 어두운 그림자
끝 모를 슬픔의 시작
창덕궁이여, 그리고 조선이여 안녕
짠 소금바람이 부는 일본 땅, 도쿄
세상에 없는 나라, 조선의 공주
차가운 여름
쓸쓸히 흩어지는 ‘덕수궁의 꽃’

작가 후기 덕혜옹주의 남은 이야기
부록 제26대 고종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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