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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글쓰며 4
늘품(늘품플러스) | 부모님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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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회인 글쓰기 모임인 '글C클럽' 회원들의 네 번째 책이다. 글C는 '글쓰는 CEO'의 준말이다. 글과 책을 매개로 한 이 모임은 현재 회원이 144명에 이르는데 매 연말에 책을 한 권씩 낸다. 앞서 낸 책과 마찬가지로 회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단상을 써서 모았다.

  출판사 리뷰

『살며 사랑하며 글쓰며 Ⅳ』는 글C클럽 회원들이 낸 네 번째 책이다. 회원들이 일상에서 느낀 단상을 써서 모은 수필집이다.

사회인 글쓰기 모임인 ‘글C클럽’ 회원들의 네 번째 책이다. 글C 회원들은 연말마다 글을 모아 책을 한 권씩 내는데 글마다 색깔은 다 다르다. 1기 문진이 회원은 "가족이 가장 소중한 고객"이라고 고백한다. 20년간 미친 듯 앞만 보며 달려오다 어느 날 돌아 보니 가족들이 너무 멀리 있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목숨 같이 여기던 일을 접고 부모님이 계시는 제주로 내려와 막내딸로 재롱 떨며 같이 산다는 스토리다. 하던 일을 그만 두고 가족 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훌륭한 글감이다. 남들은 좀처럼 그렇게 못 하니까.
솔직함보다 더 창의적인 소재는 없다. 자신만의 경험, 그것도 남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일 때 그 사람만의 글이 탄생한다. 9기 박정선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미국 유학 간 스무살 외아들을 잃고 쓴 글은 '살사글' 네 권의 책을 통틀어 압권이다. 12기 이병윤 대표의 포천 이야기는 육군 소위 임관과 결혼, 사업, 그리고 미래프로젝트까지 최근 30년을 망라한 귀한 글이다.
4기 최은희 인천재능대 교수는 ‘매화는 한 평생 추위에 떨지언정 향기를 팔지 않는다(梅一生寒不賣香)’는 선인의 멋진 시로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든다. 문을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문을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는 것, 문을 나서서 마음에 끌리는 곳을 찾아가는 것, 이것이 인생삼락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삼락으로 삼아도 정말 좋을 것 같다.

하루키는 이제 소설가에서 철학자로 ‘진화’ 중인 것 같다. ‘현현하는 이데아‘ ‘전이하는 메타포’라는 소제목만 봐도 그런 느낌이 든다. 근원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에게서 본다.
― 구민경 뉴스나인어학원 원장

가을은 수확과 쇠락의 이중적 이미지다. 열매처럼 몰입을 유혹하다가 그 바깥으로 나가는 길도 일깨워 주는 창조적 파괴가 일어나는 시기다. 덕소의 가을이 특히 그렇다.
― 황한택 브레인셀 대표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연다. 순간 푸른 바다가 방안으로 껑충 뛰어 들어온다. 눈부신 햇살이 따라 들어와 온 방을 가득 채운다. 대자연이 연주하는 장단에 내 영혼은 춤을 춘다.
― 김봉희 트라움여행사 대표

  작가 소개

저자 : 글C클럽 회원들
'글C'는 ‘글쓰는 CEO’의 준말이다. 글과 책을 매개로 한 글C클럽은 담백한 모임이다. 한 번에 10여 명을 모아 석 달간 책도 읽고, 시도 음미하고, 세상 사는 모습을 놓고 같이 이바구하는 살롱 같은 곳이다. 중앙일보에서 30년 언론인으로 일한 심상복씨가 훈장이다. 글 쓰는 CEO라 해서 CEO만 들어오는 건 아니다. 사진작가,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어울린다. 2013년 1월 출범한 이 모임은 현재 12기까지 마쳤는데 회원은 144명에 이른다. 연령대는 30대에서 70대까지 폭이 아주 넓다. 그만큼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목차

책을 열며 / 훈장 심상복

<서서 하는 독서, 여행>

안나푸르나는 푸르던가요? / 6기 심기석 세일ENS 대표
미안하고 감사한 나라 베트남에 가다 / 3기 강신삼 통일아카데미 대표
여행, Human Being에 바치는 선물 / 12기 김봉희 트라움여행사 대표
고대문명에 첫 발을 딛다 / 9기 박현 스마트그루 부사장
실크로드의 꿈, 도전하는 인간의 미래 / 이택순 명예회원(전 경찰청장)
자연을 완벽히 이해하다 / 11기 최종원 애플트리 부사장
소금, 여름 바다에서 오는 눈 / 훈장 심상복

<가족, 세상과 당신 사이>
나이 스물에 행복하다던 아이 / 9기 박정선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
가족, 나의 가장 소중한 고객! / 1기 문진이 제주지니집 대표
17년 전의 일기 / 1기 조성경 명지대 교수
성북동 그 시절 / 9기 박정선 교수
당이 / 11기 이금영 도예가

<살며 사랑하며>
중년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 4기 최은희 인천재능대 교수
덕소(德沼) 四季 / 1기 황한택 브레인셀 대표
밀당의 미학 / 12기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
카카오톡 연애 / 12기 노진우 비트뱅크 대표
설명은 금물, Mark Rothko / 12기 구민경 뉴스나인어학원 원장
‘값’ 하고 살기 / 3기 이종철 신한은행 부장감사역
2017년 이 땅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 6기 이소정 국악인

<My Story>
약속의 땅, 포천 / 12기 이병윤 윤경개발 대표
발레 예찬 / 11기 이소영 스타일조선일보 객원에디터
어느 골프광 이야기 / 2기 이용훈 A&T솔루션 대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하여 / 11기 조완주 서울시결혼문화협동조합 대표
시간을 찾아서 / 훈장 심상복
돌탑, 너는 미친 존재감! / 9기 원복규 제이원테크 대표
나는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 / 12기 최시영 세무사

<책을 읽으며>
담론에 대한 담론 / 1기 조성경 교수
독자마다 다 다르게 읽는 하루키 / 12기 구민경 원장
조류관찰자의 눈으로 세상의 질문에 답하다 / 11기 김호철 경희대 한의대 교수
영화 ‘빌리 엘리어트’ 를 추억하며 / 8기 우완주 앤더슨컴퍼니 대표

<내 생각은>
은퇴 이후의 또 다른 세상 / 6기 정혜련 하이어베스트 대표
Educational Leadership / 12기 유승용 리더피아 발행인 겸 대표
실재(實在)에 대한 놀랍고 새로운 관점 / 1기 배기열 트라바움창의아트센터 관장
자녀들과 ‘스파이더맨 : 홈커밍’ 꼭 보세요 / 8기 홍윤숙 교육컨설턴트

<시가 된 삶>
낭만에 대하여 / 8기 우완주 대표
공모(共謀) / 8기 우완주 대표
해바라기 / 4기 박재범 엠스트 대표
쏘곤쏘곤 / 조용철 명예회원
위로 / 4기 고홍곤 사진작가

<글C클럽 회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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