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눈앞에 펼쳐지는 충격적인 기후 재해!
기후 체험관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모험이 시작된다.쉴 새 없이 몰려오는 기후 재해의 大습격! 세계는 지금 각종 이상 기후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에서는 역대 최악의 물난리로 엄청난 수의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고, 가까운 일본에서도 극심한 폭염으로 연일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것은 비단 우리 주변국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메리카 지역을 비롯한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도 연일 유래 없는 폭염으로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불러온 결과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휴이넘의 《교과서 속 탑 시크릿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 은 이러한 이상 기후들이 전보다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까닭을 지구 온난화에서 찾아 이야기를 풀어 나간 학습동화다.
영재초등학교 과학 영재반의 최고 영재 나영재. 영재는 자신이 틀린 문제의 근거를 찾기 위해 과학 영재반 아이들과 함께 기후 체험관을 찾게 된다. 그곳에서 이상한 연구실을 발견한 아이들은 겁도 없이 문을 여는데, 아이들을 맞이한 건 엄청나게 많은 인스턴트 음식들! 허겁지겁 배를 채운 아이들은 여유롭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보는데,
그.러.나!
문 밖에는 기후 체험관이 아니라 이상기후로 허허벌판이 된 열대의 바다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전편보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의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판타지 체험! 실감나는 묘사와 빠른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더 가까이 끌어당길
《교과서 속 탑 시크릿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 ‘1권-우주의 비밀’에서 ‘2권-이상기후의 비밀’ 까지. 【과학 교과서 속 탑 시크릿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 분야를 엄선하여 분류, 교과서에서도 알려 주지 않는 은밀한 ‘과학의 비밀’들을 더욱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과학 지식을 한층 더 높여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읽고 과학 영재 되자!
【교과서 속 탑 시크릿 2-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심층 분석하여 학습과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초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지구 과학 개념을 엄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상 기후 현상과 접목시켰다. 이를 통해 현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후 재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미래 환경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교과서 속 과학 개념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현상과 이론, 실험 등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심층적인 탐구 학습을 가능케 했다.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과 연계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단원들
▶초등학교 3학년 과학 교과서 :
<맑은 날, 흐린 날>, <여러 가지 돌과 흙>
▶초등학교 4학년 과학 교과서:
<강과 바다>, <동물의 생김새>, <지층을 찾아서>, <화석을 찾아서>,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초등학교 5학년 과학 교과서:
<날씨 변화> <화산과 암석> <에너지>
▶초등학교 6학년 과학 교과서:
<계절의 변화> <여러 가지 기체> <쾌적한 환경> <흔들리는 땅>




“삐삐삐삐.”
그때였다. 어디선가 요란한 경보음이 울렸다. 숨이 넘어갈 듯 울어 대는 경보음은 집 안을 가득 메웠다. 아이들은 흠칫 놀라 하던 일을 모두 멈췄다. 어쩐 일인지 주위가 점점 어두워지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어찌나 세게 부는지 창문이 덜컹덜컹 흔들릴 정도였다.
“형아, 이게 무슨 소리야?”
강석이가 두 눈을 두꺼비처럼 끔뻑이며 영재에게 물었다.
“야,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 빨리 알아내!”
바짝 긴장한 지구영의 입에서 닭다리 살이 뭉텅 떨어졌다.
경보음은 더 크고 다급하게 울렸다. 아이들은 경보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영재는 큰방으로, 구영이는 거실로, 강석이는 욕실로, 큰별이는 부엌으로 흩어졌다.
영재는 탄소 계산기를 열어 아이들에게 보여 주었다.
“이렇게 된 이상, 이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어. 이것 좀 봐. 우리가 그동안 배출한 탄소량이야.”
영재를 제외한 아이들은 처음으로 그래프를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지금까지 배출된 탄소량으로 지구 온도는 무려 4도나 상승해 있었다.
“옆에 있는 스크롤바를 내려 봐.”
강석은 터치스크린에 손가락을 대고 천천히 스크롤바를 내렸다. 화면 아래에는 탄소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가 소개돼 있었다. 한참 화면을 따라 시선을 옮기던 아이들은 맨 아래쪽에 적힌 최악의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경악하고 말았다.
“우리 모두 죽을 수도 있다고?”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