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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물어본다
박원순의 퇴근길 청춘수업
행복한책읽기 | 부모님 |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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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울시장 박원순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을 만나 각자 영역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책이다. 가수, 일러스트레이터, DJ, 스타트업 CEO 등 저자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의 젊은 유명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나아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 문제들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보통의 인터뷰 모음집과 달리 <몰라서 물어본다>에서는 항상 인터뷰이로서 질문만 받던 박원순 시장이 직접 인터뷰어가 되어 청년들이 즐기는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 뷰티크리에이터 씬님, 포토그래퍼 김시현, 감독 겸 배우 진경환, 일러스트레이터 아방, 스타트업 CEO 신상훈, 패션디자이너 기남해, DJ 겸 프로듀서 DJ소울스케이프, 웹툰 작가 무적핑크까지 총 9개 분야의 젊은 전문가와의 인터뷰와 9개의 인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작 인터뷰가 성사된 것에는 저자가 내린 세대 공감의 첫 단추가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물어보는 것'이라는 그의 신념과 연결되어 있다. 평소 현장을 중요시하는 그의 생각과 닿아 있기도 하다. 저자는 '모르는 것을 인정한 뒤에야 비로소 깊이 있는 이해가 시작된다'는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관점에서 청년들의 삶이나 문제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출판사 리뷰

서울시장 박원순의 퇴근길 청춘수업

『몰라서 물어본다』는 서울시장 박원순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을 만나 각자 영역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책이다. 가수, 일러스트레이터, DJ, 스타트업 CEO 등 저자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의 젊은 유명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나아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 문제들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보통의 인터뷰 모음집과 달리 『몰라서 물어본다』에서는 항상 인터뷰이로서 질문만 받던 박원순 시장이 직접 인터뷰어가 되어 청년들이 즐기는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 뷰티크리에이터 씬님, 포토그래퍼 김시현, 감독 겸 배우 진경환, 일러스트레이터 아방, 스타트업 CEO 신상훈, 패션디자이너 기남해, DJ 겸 프로듀서 DJ소울스케이프, 웹툰 작가 무적핑크까지 총 9개 분야의 젊은 전문가와의 인터뷰와 9개의 인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작 인터뷰가 성사된 것에는 저자가 내린 세대 공감의 첫 단추가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물어보는 것’이라는 그의 신념과 연결되어 있다. 평소 현장을 중요시하는 그의 생각과 닿아 있기도 하다. 저자는 ‘모르는 것을 인정한 뒤에야 비로소 깊이 있는 이해가 시작된다’는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관점에서 청년들의 삶이나 문제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카카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200만 뷰 달성!

정치인 중에서는 최초로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를 통해 4개월간 연재를 하며 200만 뷰 이상을 달성했다. 연재기간동안 포털 서비스 <다음>의 메인 화면과 카카오톡 채널에 노출되며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또한 jtbc <뉴스룸> 등 다수의 방송과 뉴스 기사로 다뤄지면서 계속 화제를 이어갔고, 특히 지코 앞에서 랩을 하는 장면이 이슈가 되며 예능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와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도 언급되었다.

‘꼰대’가 아니라 ‘선배’가 되길 바라는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2,30대에게 드리는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위로!


『몰라서 물어본다』는 2,30대 젊은이들의 세계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물어보고 답을 구하는 이야기이다. 이미 60대를 훌쩍 넘은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의 바쁜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20대 중반 아티스트, 30대 후반인 스타트업 CEO 등 우리 시대의 청춘들을 찾아가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묻고 귀를 기울인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무엇이 그들을 한 분야의 정상으로 우뚝 세워놓았는지를 겸손하게 배우고 있다.
어떨 때는 재미난 수다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묵직한 고민상담 같기도 하고, 가끔은 정수리를 번쩍 후려치는 죽비 같기도 한 이 책은 동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2, 30대의 이야기이자, 기꺼이 후배들을 찾아가 묻고, 동행이 되어주고자 하는 한 선배의 이야기이다.
‘꼰대’가 아니라 ‘선배’가 되길 바라는 우리 시대의 중년들에게, 선배들보다 훨씬 더 치열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2, 30대들에게, 이 책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인터뷰이 소개│

지코: 아이돌 그룹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뮤지션 / 씬님: 대한민국 최정상의 뷰티크리에이터 / 김시현: 1분 만에 1달 촬영예약이 마감되는 사진관 <시현하다.>의 포토그래퍼 / 진경환: 족보 없는 콘텐츠를 만드는 <72초>의 감독이자 배우 / 아방: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팬덤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 신상훈: 데이팅 앱 <아만다>를 만든 청년 CEO / 기남해: 피티 워모에서 주목받은 패션 브랜드 <바스통>의 패션디자이너 / DJ소울스케이프: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 / 무적핑크: 창의적인 시선과 탄탄한 스토리로 사랑받는 웹툰계의 대표 작가

#1
요즘 젊은 직원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시장님이 트렌드를 잘 모르셔서 그래요”라는 말을 듣곤 한다. 나름 노력한다고 했지만 그들에게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그 ‘잘 모르는 것들’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한다.
젊은이들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청년 사업가의 고민을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한다. 이들의 삶과 고민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보려는 것이다.
서울시장이 이런 것들도 모르고 시정을 잘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리고 그들에게 얻은 값진 이야기들을 이 책의 독자들과도 나누고자 한다.

#2
“지코만의 안티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박원순: 인기가 많아지면 괜히 악플도 달거나 없는 사실을 유포하는 일도 있잖아요. 제가 조사를 좀 해보니 <안티>라고 하는 노래를 만들었더군요. 혹시 그런 일들과 연관이 있나요?

지코: 연관이 있죠. 안티팬분들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게도 안티팬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악플을 다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런데 그게 제게는 오히려 새로운 영감이 되기도 해요. 솔직히 저도 사람이니까 지나치게 이유 없는 비난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제가 하지 못했던 전혀 다른 발상이 나올 때가 있거든요.

안티팬들에게서 새로운 영감이라니... 나 역시 악성 댓글로 상처를 받거나 가족에게 미안한 일이 많기에 그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안다. 사실 어떤 말들은 상처가 되어 마음 한 켠에 남게 된다. 그런데 지코는 이를 잘 소화해내고 오히려 영감을 얻는다고 하니 속으로 머쓱해진다.

#3
“뷰티크리에이터는 화장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씬님: 출장비 많이 주셔야 하는데요?(웃음) 그런데 흔히들 저를 메이크업아티스트와 혼동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아니라 뷰티크리에이터입니다.

박원순: 뭐가 다른 건가요?

씬님: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에 보다 포커싱이 되어 있지만, 뷰티크리에이터는 메이크업도 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까부터 고민하면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그 밖의 후반 작업까지 모두 할 수 있어야 해요.

박원순: 본질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자란 이야긴가요?

씬님: 네, 기획자인 동시에 감독이기도 하고 배우이기도 하죠. 요즘 저에게 자신도 뷰티크리에이터를 하고 싶다며 화장법을 질문하는 친구들에게 화장법을 알려주는 대신 이렇게 대답해줘요.

“메이크업 기술도 중요하지만, 카메라나 조명, 마이크 등등 영상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한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혁신 DNA보유자. 검사라는 옷이 맞지 않아 1년 만에 벗어던지고,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상근하라는 활동가의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변호사로서 시민단체에 상근하는 첫 번째 시민운동가가 되었다. 시민참여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제작하는 데 젊음을 불태웠다. 철저한 기록 정신으로 공공의 시간과 변화의 기록을 축적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장으로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에 도전하고 있다.

  목차

여는글_청출어람 청어람 4
1장 지코, 레츠기릿이 무슨 뜻인가요? 13
2장 씬님, 아버님이 저랑 아는 사이라고요? 49
3장 시현씨, 이런 사진으로 민증을 만들 수 있다고요? 83
4장 진 감독, 족보 없는 드라마를 만든다고요? 123
5장 아방, 왜 사람들을 못생기게 그리나요? 155
6장 상훈씨, 앱이 주선한 연애 안전한가요? 193
7장 남해씨, 옷에 왜 왁스를 바르나요? 227
8장 솔스, 나이 든 사람은 클럽 가면 안 되나요? 263
9장 무적핑크, 웹툰 작가에게 실력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요?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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