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슈프림 마스터 칭하이 무상사의 동물관련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아마존닷컴에서 1위를 한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작가의 이전 작품인 ≪내 인생의 사랑스런 개들1,2≫ ≪내 인생의 사랑스런 새들≫도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어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고귀한 야생≫은 지상에 우리와 함께 있지만 다르게 여겼던 존재들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대하게 한다. 왜냐하면, 이 책은 새들을 비롯한 ‘야생’으로부터 잊고 있던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 주고, 동물들에 대한 놀라운 정보를 전하기 때문이다. 책 첫머리에 보면, 인간에게 학습 능력의 판단 기준이 되는 IQ가 있듯 야생 동물들에게는 ‘고귀한 품성(Noble Quality, NQ)’이 있고, NQ가 높은 동물들은 사람처럼 자신만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으로 ‘피투’와 ‘사이사이’라는 한 쌍의 백조 부부가 있다. 그들이 새끼를 부화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헌신적인 사랑은 어느 누구라도 감동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아름답다. 속 깃털을 뽑아서 둥지와 주위의 풀밭 길을 부드러운 카펫으로 만드느라 수척해진 엄마 백조와, 부화하는 동안 하루도 쉼 없이 밤낮으로 차디찬 호수물 위에 떠서 아내와 태어날 자식을 보호하는 아빠 백조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우리를 품고 있는 자연과 환경에 대해 경이를 느낄 것이다. 그리고 소중한 자연과 야생 동물들을 지켜야 할 필요성에도 더욱 공감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자연의 영성이 살아 있는 영상미|
칭하이 무상사는 회화나 보석, 패션 디자인, 그리고 시, 음악의 영역에서는 이미 고유하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현해 낸 예술가로 평가되지만, ≪고귀한 야생≫에서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사진 솜씨 또한 예사롭지 않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피사체를 향한 작가의 시선이다. 그 시선이 특별한 것은 렌즈에 포착된 대상들 모두에게 쏟아지는 사랑과 이에 반응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한 교감을 구현해 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가 프레임 안에 포착해 낸 대상들은 얼핏 보면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영상화되고 난 뒤에는 특별한 뭔가가 있음을 느끼게 한다. 바로 그들 안에 숨겨져 있던 영성이다. 칭하이 무상사의 렌즈는 자연과 인간의 영성을 이끌어내 서로 교감하게 한다.
|자연의 영성과 인간의 영성이 만나다|
이 책 ≪고귀한 야생≫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야생 동물들의 단순하고 자연스런 삶에 대한 묘사는 말할 것도 없고 이들과의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교감을 포착한 작가의 순수한 의도가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해진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누군가 한 권의 책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원한다면, 이 책을 펼쳐 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작가 소개
저자 : 칭하이 무상사
베스트셀러 작가, 예술가, 세계적인 인도주의자이자 명상의 스승이다. 베트남 중부 어울락에서 태어나 열여덟 살에 영국으로 유학했으며 나중에 프랑스와 독일로 거처를 옮겼다. 독일에서는 적십자사에서 일했고 독일인 의사와 결혼했다. 2년간의 행복한 결혼생활 끝에 남편의 축복 속에, 어린 시절부터 내내 품고 있던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깨달음을 추구하는 여정에 올랐다. 이때부터 시작된 여러 나라를 거치는 고된 순례는 히말라야에서 살아 있는 완전한 스승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끝났다. 칭하이 무상사는 신성한 내면의 빛과 소리를 전수받았으며, 이 후 이를 관음법문(觀音法門)이라 칭했다. 수행에 정진한 후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른 칭하이 무상사는 신실한 구도자들의 진리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국적과 종교,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관음법문이라는 명상법을 지도하고 있다. 사랑과 평화로 가득 찬 그녀의 메시지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적인 자유와 희망을 주며 모든 사람에게 진·선·미(眞善美)의 삶을 살도록 일깨워 준다.
칭하이 무상사는 버려진 개와 새들을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면서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들은 ≪고귀한 야생The Noble Wilds≫과 더불어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목차
사랑의 마을: 아무라(Amoura)
탐험대: 마을의 여사
오리: 단순하고 다정한 친구
다람쥐: 대지의 파종자
말: 좋은 이웃, 달갑지 않은 것들을 막아 주는 존재
캐나다 황실 기러기
물닭: 수줍은 은둔자
뿔논병아리: 은둔 잠수부
혹고니: 호수의 \'주인공\'
작은 기적: 소중한 정원사
비버: 댐 건설자
물고기: 신비한 존재
갈매기: 나누고 보살피는…… 붙임성 있는 나그네
정원의 새들: 행운도 가져다준다는 기쁨 배달부
그 밖의 주민들
우주적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