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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강연 5
근대 사상과 과학
민음사 | 부모님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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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충실한 해석, 당대의 맥락, 현대적 의미를 아우른다는 원칙 아래 인류 문명의 정수가 담긴 고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고전 강연』시리즈. 플라톤, 공자 등 고대 사상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등 대문호의 문학 작품들, 스티븐 호킹에 이르는 현대 과학까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작품을 총망라했다.

5권 ‘근대 사상과 과학’ 편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물리학과 생물학, 과학철학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의 고전을 소개한다. 하나의 학문 분야 또는 학문적 방법론을 정립한 명저들의 문제의식을 통해 과학적 사고방식의 성립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고대 철학부터 현대 과학까지
이해하고 성찰하는 고전 새로 읽기


‘나는 누구인가?’ ‘세상은 어떤 곳인가?’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가장 중요한 물음은 되풀이해서 물어야 하고, 또 되풀이해서 답을 구해야 한다. 고전은 이런 물음과 사유를 자극하는 발판과도 같다. 인간의 모순됨과 허약함을 밝혀내고 삶 속에 담긴 우여곡절을 드러내 보이며 그럼에도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알게 해 준다. 그래서 삶의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칠 때 우리는 고전으로 돌아간다.
전 8권으로 구성된 『고전 강연』은 평생에 걸쳐 고전을 탐독하고 연구해 온 최고의 대가들과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고전 읽기를 선보인다. 플라톤, 공자 등 고대 사상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등 대문호의 문학 작품들, 스티븐 호킹에 이르는 현대 과학까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작품을 총망라했다. 『고전 강연』에 실린 50편의 글은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고전의 산을 오르는 데 가장 알차고 믿을 만한 가이드임을 자부한다.

시대와 분야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을 만나다
대가의 사색과 통찰을 응축한 고전 길잡이 50강


『고전 강연』은 충실한 해석, 당대의 맥락, 현대적 의미를 아우른다는 원칙 아래 인류 문명의 정수가 담긴 고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참여한 저자들의 면면이 돋보인다. 한국의 지성 김우창 교수는 야스퍼스의 『역사의 근원과 목적에 대하여』 독해를 통해 인류의 정신적 도약과 그로 인한 고전의 출현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며(2권), 8권에 실린 그의 본격적인 서정주론(論)도 주목할 만한 작업이다. 유종호 교수는 언제나처럼 유려한 문체로 서양의 고전 전통을 일별하면서(1권) 김소월?정지용(8권)과 밀란 쿤데라(7권) 감상을 통해 총론과 각론, 국내와 해외 문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를 보여 준다. 칸트 저작 번역 시리즈로 이름 높은 백종현 교수는 『순수이성비판 1』의 구성과 핵심 개념들을 촘촘히 짚어 가며(4권), 불문학자 김화영 교수는 『마담 보바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가려 자칫 간과할 법한 소설의 구조를 펼쳐 보인다. 일일이 다 적지 못하지만, 모두 해당 고전 텍스트의 번역과 연구로써 우리 사회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일구는 데 크게 기여한 석학들이다. 이들이 하나의 글에 응축한 사색과 통찰의 결실은 고전 텍스트를 보다 깊이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즐거운 초대가 될 것이다.

시민과 호흡해 온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 완간


『고전 강연』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사회를 총체적?다각적으로 조망하고 삶의 지표를 탐구하는 대형 강연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의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문화의 안과 밖>은 매주 1회 현장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로 다섯 번째 시리즈에 접어들면서 대중과 지식 사회가 함께하는 지적 공론과 문화적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네이버 열린연단(http://openlectures.naver.com)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강연 영상이 서비스되는바, 열린연단의 강연 시청과 이 책 『고전 강연』의 독서는 고전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서로 좋은 심화 과정이 되겠다.

5권 근대 사상과 과학: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고전들

‘근대 사상과 과학’ 편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물리학과 생물학, 과학철학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의 고전을 소개한다. 하나의 학문 분야 또는 학문적 방법론을 정립한 명저들의 문제의식을 통해 과학적 사고방식의 성립을 엿볼 수 있다.

고전이 된 텍스트는 새로이 해석되어야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현실로서 이해될 수 있다. 해석은 텍스트에 충실하면서 그것이 오늘의 삶에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업이다. 또 고전이 동시대에 지녔던 자리와 의미를 알아보는 일도 필요하다. 이러한 동시대적 의미를 밝힘으로써 고전은 삶의 핵심적 사건으로서 구체성을 얻게 되고, 오늘의 삶의 조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머리말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강신준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노동운동과 관련된 주제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교수가 될 생각을 한 적이 없었으나 우연히 출판사를 운영하던 친구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마르크스의 《자본》을 번역하는 데 관여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동아대학교에서 마르크스를 강의하는 교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영남지역의 노동운동가들과 교류하면서 노동운동의 실천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였고, 최근에는 《자본》을 대중적으로 소개하는 일과 마르크스 엥겔스 정본 전집(MEGA, 총 114권)의 한국어판을 최초로 출판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수정주의 연구 I》 《자본의 이해》 《노동의 임금교섭》 《자본론의 세계》 《그들의 경제, 우리들의 경제학》 《오늘 『자본』을 읽다》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마르크스의 《자본 1~3》을 비롯하여 《임금론》 《마르크스냐 베버냐》 《자주관리제도》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민당의 과제》 《프롤레타리아 독재》 《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1~2》 《맑스를 읽다》 《마르크스의 『자본』 탄생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저자 : 박세일
한국의 대표적 지식인, 경세가, 정치·사회 개혁운동가이며 현재는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문민정부 시대의 ‘세계화개혁’을 주도했고, 2000년부터는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이념으로,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 그리고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소중히 하는 ‘공동체 자유주의’를 주창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산업화, 민주화 이후의 국가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2010년 이후에는 동북아에 ‘세계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선진통일’을 21세기 한반도 비전으로 주장하고 있다.서울고,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1985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로 ‘법경제학’을 가르쳐왔으며, 1989년에는 개혁적 시민운동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탄생을 주도했다. 1995년부터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사회복지수석으로 김영삼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였던 ‘세계화’를 국가전략으로 제시하고, 사법, 교육, 노동, 복지, 문화 분야의 국정개혁에 앞장서 왔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들어가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던 중, 2005년 세종시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비판한 뒤 여의도를 떠났다. 2006년 선진화와 통일을 연구하는 개혁적 보수의 싱크 탱크인 ‘한반도 선진화재단’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1987년에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1997년에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고, 2010년에는 4.19 문화상, 2011년에는 도산교육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법경제학』 『대한민국 선진화전략』 『대한민국 국가전략』 『공동체자유주의』 『창조적 세계화론』 『위대한 선진 행복한 통일』 『이 나라에 국혼은 있는가』 등이 있다.

저자 : 최장집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과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민주화』 『민중에서 시민으로』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등이 있다.

저자 : 홍성욱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강의 및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로 오기 전에는 토론토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과학과 기술에 대한 STS적 관점을 설파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기계의 접면으로서의 자동인형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과학과 종교, 포스트휴머니즘,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 등이, 주요 공저로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과학철학』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 『과학은 논쟁이다』 등이 있다.

저자 : 오세정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기초 과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이끌었고,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과 과학 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일반 대중이 과학 기술의 본질을 알아야 진정한 선진국이 된다는 생각에 과학 대중화에 나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 제6회 한국과학상을 받았고, 2003년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자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현재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자 : 장대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생물철학 및 진화학)를 받았다. 미국 터프츠 대학 인지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센터 연구교수, 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화 및 사회성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 『울트라 소셜』 등이 있고 역서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공역) 등이 있다.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저자 : 곽준혁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마키아벨리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 방문교수, 숭실대학교 가치와 윤리 연구소 공동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 중산(中山)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루틀리지(Routledge) 출판사의 “Political Theories in East Asian Context” 시리즈 책임 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마키아벨리 다시 읽기: 비지배를 꿈꾸는 현실주의자』, 『지배와 비지배』, 『경계와 편견을 넘어서』 등이 있고 역서로 『선거는 민주적인가』, 『신공화주의』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30 참주와 다수의 협주곡-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읽기 (곽준혁)
31 애덤 스미스의 도덕철학 체계-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읽기 (박세일)
32 마르크스 경제 이론의 이해-마르크스의 『경제학 철학 초고』, 『경제학 비판 요강』, 『자본』 읽기 (강신준)
33 현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단초-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과 『소명으로서의 정치』 읽기 (최장집)
34 『종의 기원』의 지성사적 의의-다윈의 『종의 기원』 읽기 (장대익)
35 패러다임과 과학의 발전-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홍성욱)
36 우주의 역사와 본질-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오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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