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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한겨레아이들 | 3-4학년 |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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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주가 탄생하고 진화한 과정을 알기 쉽게 해설한 어린이책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적인 그림, 실험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읽는 맛과 보는 맛을 동시에 주는 책이다. 친절한 과학 이론과 예술적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조합한 과학 아트북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책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우주는 어린이들의 주요 관심 분야 중 하나이며, 교과에서도 빠지지 않고 다뤄지는 주제이다. 이를 반영하듯 우주에 관한 책은 많고도 많다. 형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주의 범위가 대부분 태양계에 한정되어 있고, 깨알 같은 정보성 글과 그림에 치중하고 있다.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는 ‘우주’라는 대단히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최대한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많은 정보를 주기보다 기초적인 개념을 친절하게 짚어 주면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는 점이 이 책이 갖는 차별성이다.

  출판사 리뷰

상상력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과학책
우주에 관한 책을 딱 한 권 본다면 바로 이 책!

우주가 탄생하고 진화한 과정을 알기 쉽게 해설한 어린이책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가 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되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적인 그림, 실험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읽는 맛과 보는 맛을 동시에 주는 책이다. 친절한 과학 이론과 예술적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조합한 과학 아트북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책읽기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주는 어린이들의 주요 관심 분야 중 하나이며, 교과에서도 빠지지 않고 다뤄지는 주제이다. 이를 반영하듯 우주에 관한 책은 많고도 많다. 형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주의 범위가 대부분 태양계에 한정되어 있고, 깨알 같은 정보성 글과 그림에 치중하고 있다. 신간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는 ‘우주’라는 대단히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최대한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많은 정보를 주기보다 기초적인 개념을 친절하게 짚어 주면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는 점이 이 책이 갖는 차별성이다. 어린이들이 우주에 관한 책을 처음 본다면, 또는 ‘딱 한 권’ 본다면 이 책을 봐야 한다. 언젠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을 거라면 더더욱 그렇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은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빅뱅 이론에서 다중 우주론까지,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100년 전만 해도 ‘빅뱅’ 이론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빅뱅’이란 말도, 천체물리학자 프레드 호일이 “우주가 빵(bang) 터졌다고요?”라고 조롱한 인터뷰에서 처음 나왔다. 한순간의 팽창으로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이 이론은 이제 정설처럼 받아들여진다. 빅뱅 이론을 바탕에 둔 인플레이션 우주론은 우리우주가 빅뱅 후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급팽창한 다음 점점 팽창하는 우주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끝없이 부풀어 오르거나, 도로 오그라들 수도 있었지만 우리우주는 그런 일 없이 알맞은 속도로 팽창하여 시간과 공간을 갖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렀다.
또한 최신 우주론은 우리우주 말고도 수많은 우주가 있다고 추측한다. 수많은 특이점에서 발생한 수많은 우주 중의 하나가 우리우주이다. 우리우주에는 은하들이 천억 개 있고, 그중의 하나 우리은하의 가장자리에서 50억 년 동안 타오르고 있는 별, 태양 주변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우주 : 우리우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는 특이점과 빅뱅에서 시작해 인플레이션 우주론, 다중우주론 등 최신 이론까지 다룬다. 우주의 지평선, 초신성, 블랙홀, 중성자별 같은 개념도 등장한다. 이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를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친근하게 풀어 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과학책을 함께 써 온 두 저자의 공력 때문에 가능했다.
‘과학아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기도 한 김성화, 권수진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과학, 지식교양서 전문 작가이다. 그동안 《과학자와 놀자》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몬스터 과학 1~5》를 비롯해 다수의 어린이 과학책을 집필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 《점이 뭐야?》 《2 주세요》 같은 수학책도 꾸준히 펴내고 있으며,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세계사와 놀자》 같은 역사, 지리 분야로도 행보를 넓히고 있다.

태양계를 넘어, 우리우주를 넘어
고래가 들려주는 우리 모두의 근원, 우주 이야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 ‘우주를 유영하는 고래’의 판타지는 수많은 예술 작품에서 차용되며 작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 책에서도 고래는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건 굉장한 이야기야. 왜냐하면 우주가 탄생한 이야기거든.”이라는 첫 문장으로 독자들을 우주 이야기로 끌어들인 다음, 빅뱅의 순간부터 우주의 팽창, 다중 우주의 개념,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우주의 지평선, 뜨겁고 걸쭉한 죽에 비유한 초기 우주의 모습, 원시은하의 생성, 그리고 별들의 탄생을 차례로 이야기해 간다. 별의 죽음과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 태양과 태양계까지 오면 이야기는 거의 막바지다. 태양계를 넘어서지 못했던 우리의 상상력, 그 일각 아래 보이지 않았던 거대한 빙산을 이 책은 보여 준다.
‘우리우주’에 사는 고래는 천연덕스럽게 다른 우주에 사는 고래를 상상한다. “거기서도 나는 고래일까?” 이것은 우주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이며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이다. 고래의 입을 빌려 독자들에게 던지는 작가의 화두이기도 하다.
이 책의 화자 고래는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가 어디서 왔는지 이야기해 준다. 수명을 다한 거대한 별이 타오르며 죽어 갈 때 우주에 흩뿌린 원소들. 멀고먼 옛날, 별에서 온 칼슘과 인, 철분, 칼륨과 나트륨, 탄소와 질소가 우리 몸
이 되었다. 우리 모두는 별에서 왔다는 사실이 이 책이 주는 최후 정보이다. 한국천문연구원(KASI) 여아란 연구원이 추천사에서 밝히듯 이 책은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잠시 잊고 사는 어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성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지식 교양책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보듯이, 과학과 역사와 지리 책을 재미나게 술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과학여행』 들을 썼습니다.

저자 : 권수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지식 교양책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보듯이, 과학과 역사와 지리 책을 재미나게 술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의 의산문답』 『지도 요리조리 뜯어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과학여행』 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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