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The Bible is the love story of God
성경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복음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성도의 시선으로 성경을 마주하여
복음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을 속 시원히 풀어내다 성경은 비과학적이고, 기독교는 너무 독선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주는 책이다. 아울러 신앙생활은 하고 있지만 신앙에 대해, 복음에 대해 가지고 있던,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시선을 의식하느라 묻지 못했던 많은 오해와 궁금증이 해결되는 책이다. 오륜교회에 부목사로 사역하는 저자는 어린 시절 목사가 되기로 결단은 했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참 많은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혹여 ‘신앙이 미성숙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나쳤던 그 수많은 의문과 질문을 목사가 된 이후 성도의 시선으로 다시금 마주하며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했다. 성도들이 자신이 했던 고민과 의문점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래서인지 남다른 깊이와 통찰력이 있다. 본인이 고민하고 답답해했던 질문들이었기 그 누구보다 명쾌하고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그래, 바로 이거였구나!’, ‘아하, 이런 말씀이었구나!’, ‘하나님의 이러한 뜻이 담겨있었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수십 번도 더 자신의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영화에도 장르가 있고 책에도 장르가 있듯이 성경의 장르를 구분한다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다는 저자 김현 목사는, 성경에는 모든 것을 다 기록하지 않았으며(요 21:25),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사랑하셨고, 또 얼마나 사랑하셨으며, 그 사랑으로 인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에 대한 기록이라고 말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러브스토리’라는 저자 관점으로 설명되어지는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성경에 대한, 복음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은 풀릴 것이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다이 책은 교회에 등록은 하지 않고 7년간 아내를 따라 교회만 왔다 갔다 한 40대 남성과 새가족 담당 목사님의 대화로 진행된다. 이 40대 남성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궁금증 즉, ‘이 세상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아니면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기독교는 왜 꼭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 ‘구약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은 과연 천국에 갔을까?’,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오시지 왜 사랑하는 아들을 대신 보내서 죽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지?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닌가?’, ‘성경에 안식일이라는 말은 있지만 주일은 없는데 왜 교회에서는 주일을 지키지?’, ‘왜 자꾸 우리에게 죄인이라고 하는 거지?’,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창조하신 걸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시니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을 것도 아시지 않으셨을까?’ 등에 대한 질문을 우리를 대신해서 해주고, 이에 대해 목사님은 성실하게 답해준다.
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읽다 보면 우리도 마치 그 대화의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며,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깨닫지 못했던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추천사를 쓰기 위해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었던 분이 이야기했던 ‘주님의 빛 된 사랑이 내 안에 들어오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가슴 깊이 다가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나 혼자만 읽고 덮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유명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한 번도 안 읽어 본 사람을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 혼자만 읽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로 그 진가를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한 번이라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주변에 있는 전도 대상자나 새가족,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꼭 함께 나누고 싶은 그런 책이 될 것이다.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저자는 이론과 원리를 강조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책을 저술하지 않았다. 사역의 현장에서, 본인의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자상하고 섬세한 마음을 담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가 매일 하는 ‘삶에서 하는 기도’는 거룩한 삶이란 특별한 사람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예수님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는 ‘하나님, 아직도 배설물로 여기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는 내 안의 육신의 자아는 무엇인가요?’라는 기도를 하고, 샤워할 때는 ‘물로 내 몸을 씻어 내듯 나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영혼도 깨끗이 씻어 주세요’라고 기도한다는 저자. 면도할 때는 ‘예수님, 원하지 않는데도 매일 잡초처럼 내 안에 꿈틀대는 욕심과 음란한 마음과 성공에 대한 야망과 같은 것을 모두 잘라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고, 옷을 입을 때는 ‘예수님,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혀 주셔서 어딜 가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셔서 어딜 가든 예수님의 사람답게 행동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신발을 신을 때도, 누구를 만날 때도……. 하루 24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삶에서 하는 기도를 하는 저자의 기도를 우리도 따라 한다면 우리의 일상 또한 거룩한 삶이 될 것이다.

“성경의 장르를 굳이 구분하면 사랑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왜 창조하셨고, 또 얼마나 존귀한 자로 만드셨는지, 그런 인간이 왜 죽음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으며, 죽어 버린 인간을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셨는지에 대한 기록이 바로 성경이거든요. 한마디로 성경은 인간을 향한 끝없는 하나님의 러브스토리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서 충분한 과학적 요소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성경의 장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읽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성경을 가장 잘 읽는 사람은 성경 안에 담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_성경, 하나님의 러브스토리 중에서“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믿음을 유(有)신론적인 믿음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을 무(無)신론적인 믿음이라고 하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면 먼저 그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하지만 유신론적인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에요.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하나님의 존재 여부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관계적인 믿음, 즉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될 때 주어지는 것이에요.”
_하나님의 사랑, 인간을 창조하신 동기와 목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