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 근현대 소설문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양 및 정서 함양에 일조하고, 성인독자들에게는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청소년 시절의 즐거운 독서 추억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여, 우리나라 근현대 소설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자 기획 · 발간된 \'다시 읽는 명작 시리즈\' 중 두 번째, 『다시 읽는 김동인 - 배따라기』. 이 시리즈는 현대인들의 감각에 맞게 그려진 아름다운 삽화와 심플한 편집으로 책의 품격을 높였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에서부터 수능 및 논술시험의 부담을 안고 있는 중 · 고등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춰,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우리나라 대표작가들의 문학소설만을 신중히 선별하여 자세한 작가, 작품연보와 함께 수록하였다.
『다시 읽는 김동인 - 배따라기』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시기와 질투가 얼마나 허무하고 무서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한형제와 그아내를 통하여 표현한 탐미적 소설 「배따라기」를 비롯하여 김동인 대표적 단편소설 「감자」, 「광염 소나타」, 「죄와 벌」, 「반역자」 등 5편의 소설을 수록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다시 읽는 김동인 : 배따라기>의 개정증보판!
직선적인 성격과 유미적.탐미적 경향으로 일명 ‘한국의 와일드’로 불리면서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한국 문학계의 문장혁신에 공헌한 김동인. 이 책에서는 그의 초기 대표작 중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와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죄와 벌>, <반역자>까지 다섯 편의 단편을 모아 담았다.
이 책은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다시 읽는 시리즈>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새로운 구성과 보기 좋은 편집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고, 각 권마다 한 편에서 두 편 이상의 소설을 더해 전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단편집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낯선 토속어나 옛말, 한자어 등은 본문 아래 꼼꼼하게 풀어 담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일반 성인 독자까지 모두가 함께 읽기에 좋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께 우리 한국문학이 읽히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동인
평양 출생.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 동인지 \'창조\'를 창간하고, 「약한 자의 슬픔」(1919) 「배따라기」(1921) 등을 발표하였다. 주로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79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운현궁의 봄』『젊은그들』『광화사』등이 있다.
목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죄와 벌
반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