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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4-7세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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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 무당벌레 한 마리가 포르르 날아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았다. 기린도 그럴까? 기린은 목을 쭉 뻗어 나뭇잎을 아삭아삭 먹는다. 기린은 긴 목을 이용해 높은 곳에 달린 나뭇잎도 먹을 수 있다. 이번에는 꽃밭으로 가 보자. 아기 고양이가 풀숲에 푹 파묻혀 낮잠을 자고 있다. 그렇다면 타조는 어떨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곤충, 파충류, 포유류, 새와 물고기까지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작은 무당벌레는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을 수 있어 좋아요.
큰 기린은 높이 달린 나뭇잎을 아삭아삭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어떤 동물은 작아서 좋고, 어떤 동물은 커서 좋지요.

나는 작고, 엄마 아빠는 커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서로를 안아 주기에 참 좋답니다!


세상에는 몸집이 큰 동물도 있고 자그마한 동물도 있다. 작고 가벼운 무당벌레는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을 수 있다. 키가 큰 기린은 목을 쭉 뻗어 높이 달린 나뭇잎을 먹을 수 있다. 개구리와 개미는 연잎과 풀잎 위로 사뿐히 기어갈 수 있어서 좋고, 타조와 코끼리는 커서 좋다. 아기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거나 비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커서, 혹은 작아서 좋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무당벌레를 따라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요? 작은 무당벌레 한 마리가 포르르 날아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았어요. 기린도 그럴까요? 기린은 목을 쭉 뻗어 나뭇잎을 아삭아삭 먹네요. 기린은 긴 목을 이용해 높은 곳에 달린 나뭇잎도 먹을 수 있지요. 이번에는 꽃밭으로 가 볼까요? 아기 고양이가 풀숲에 푹 파묻혀 낮잠을 자고 있네요. 그렇다면 타조는 어떨까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곤충, 파충류, 포유류, 새와 물고기까지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비교를 통해 크기의 개념을 배워요
금붕어는 작아서 바다풀 사이로 헤엄칠 수 있고, 돌고래는 우리를 태울 수 있을 만큼 커요. 개미는 풀잎 위로 기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고, 비버는 커서 통나무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어요. 아기 토끼는 작아서 아기 코끼리 품에서 비를 피할 수 있고, 엄마 코끼리는 커서 아기 토끼와 아기 코끼리가 비를 맞지 않게 가려 줄 수 있어요.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 크기를 비교할 수 있고,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크고 작음을 배울 수 있어요.
하지만 크기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비교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져요. 육지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에서 여러 동물의 크기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비버는 개미보다 크지만 하마보다 작아요. 땅거북은 고슴도치보다 크지만 코끼리보다는 작지요. 자연 속에는 이렇게 다양한 크기의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어요.

작아도 좋고, 커도 좋아요
몸집이 작은 동물들은 풀숲에 꼭꼭 숨을 수 있고, 하늘하늘한 풀잎과 연잎 위로도 사뿐히 다닐 수 있어요. 몸집이 큰 동물들은 그럴 수 없죠. 하지만 이 작품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몸집이 큰 동물들은 친구들을 태우거나 사랑하는 아기들을 위해 뜨거운 햇빛과 비를 막아줄 수도 있거든요. 동물들은 서로를 부러워하기보다는 좋은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요.
작은 건 부족한 것, 나쁜 것이라고 여기고 큰 것만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키가 큰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도 있어요. 하지만 크고 작음은 좋고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각자 살아가는 모습에 알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좋은 거랍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예요. 엄마 아빠는 크고, 아이는 작아요. 키가 크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커서 좋은 점은 뭘까요? 반대로 키가 작아 할 수 있는 일, 작아서 좋은 점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그리고 키가 커도, 작아도 할 수 있는 것을 말해 보는 거예요. 책 속의 가족은 서로서로를 꼭 안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 주는 데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참 좋은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보니 그러브먼
존경받는 선생님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쓰고 있어요.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열고 있지요. 책 읽는 즐거움과 마법 같은 어린 시절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남편과 귀여운 두 아이들, 사랑스러운 강아지 러스티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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