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최경환 시집. 1부에서 5부로 구성되었다. '이순의 문'은 예순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가 예순 살부터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이순 앞에서 다시 되돌아보는 삶의 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최경환 시집 " 이순의 문" 이 시집은 1부에서 5부로 제작하였다.
이순의 문은 예순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 <위정편(爲政篇)>에서, 공자가 예순 살부터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이순 앞에서 다시 되돌아보는 삶의 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순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고 이순(耳順)의 인생을 어떻게 즐겁게 살아볼까 고민을 한다
이 시집 "박이별" 시를 보면 " 생이란 들판에 피는 들꽃 같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존재란 강가에 피는 안개 같은 줄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 이순을 접어들면서 생과 존재라는 가치를 생각해보고 어쩌다 한 번 쯤은 내 안을 들여다 보면서 나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있을까?
이 시집을 통하여 되돌아 보는 삶을 엿 볼 수 있다. 인간이 태어났을 때 부터 죽을 때까지 살아온 세월을 우리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똑같지만 사람이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비물질적인 가치 또한 삶의 일원이라고 볼 수 있다.
작가의 말처럼 들판에 피는 들꽃 같은 인생을 살면서 세월이 흐를수록 모든 것을 잊으려고 애를써도 잊혀지지 않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여운을 주고 있다.
필자가 추구하는 새로운 인식을 담아내고 있으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시인이 꿈꾸는 세상, 이런 모든 것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데 있어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삶이라고 봅니다. 저자의 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는 시집이다. 이 시집을 통하여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희망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경환
57년 경북 경산시에서 출생하여 84년 영남대학교 수학과 졸업하고 시를 꾸준히 창작 활동하면서 열린동해문학 정회원으로 입문하는 계기로 월간 동인지에 자작시를 수록하고 사색과 동인으로서 활동하다가 신인문학상에 응모하여 등단을 하였으며 열린동해문학에서 실시하는 작가문학상에 은상을 받았다.
목차
흰 구름 11
나무 12
엠마오 가는 길 14
나의 집 16
아버지 18
새깃유홍초 19
핑크칼라 20
험담 22
마중물 24
까치밥 1 26
까치밥 2 28
자귀 꽃 29
상처 30
용서 32
감자 33
모기 34
고등어 35
새벽 빛 36
뿌리 38
내가 바람이라면 39
길 1 40
신세계 42
들장미 44
상실의 계절, 버려진 노래 46
패랭이꽃 48
여름이 오고 있다 49
그대 어디로 가는가 50
개앵두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