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테리토스는'소통하는 기독교'라는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미 2년 전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치열한 토론을 다룬,‘신이 궁금한 사람들'(번역서)을 출간했다.소통만이 기독교가 살 길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소통을 향한 두 번째 책이 바로 ‘타인의 눈’이다.
인민의 눈과 귀를 꽁꽁 막고 있던 북한도 문을 열고 있다.막고 눌러야 생존할 수 있다는 생각이 착각임을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아직까지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솔직히 말해, 북한보다도 못하다. 여전히 교회는 '금서', '이단', '부정적'이라는 이름으로 못 보게 하고 못 읽게 하는 것이 적지 않다.끊임없이 문단속에 심혈을 쏟는다.
그러나 더 이상 그런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소통이야말로 자살 행위일 것이다. 그러나 살고자 한다면, 생존하려면 두려움의 껍질을 깨고 소통해야 한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도대체 소통이 무엇일까?
앞에 앉은 사람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면 그게 소통일까?
아니다, '나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갖고 있는 한 아무리 상대의 말에 경청해도 그건 소통이 아니다.상대가 어떤 증거를 들이 밀더라도, 나는 결코 바뀔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소통은 불가능하다.소통하는 척하는 연기일 뿐이다.
절대 진리를 주장하면서 배타적인 소통을 하는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절대 진리이기에 나는 바뀔 수 없다는 말도 수긍하기 어렵다.
정말로 절대 진리라면,누구라도 설득시킬 수 있어야한다.절대 진리인데도 설득되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면,그건 절대 진리가 아닐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테리토스는 '소통하는 기독교'라는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미 2년 전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치열한 토론을 다룬, ‘신이 궁금한 사람들'(번역서)을 출간했다.소통만이 기독교가 살 길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소통을 향한 두 번째 책이 바로 ‘타인의 눈’이다.
인민의 눈과 귀를 꽁꽁 막고 있던 북한도 문을 열고 있다.막고 눌러야 생존할 수 있다는 생각이 착각임을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아직까지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솔직히 말해, 북한보다도 못하다.
여전히 교회는 '금서', '이단', '부정적'이라는 이름으로 못 보게 하고 못 읽게 하는 것이 적지 않다.끊임없이 문단속에 심혈을 쏟는다.그러나 더 이상 그런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소통이야말로 자살 행위일 것이다.그러나 살고자 한다면, 생존하려면 두려움의 껍질을 깨고 소통해야 한다.
소통은 타협도 또 포기도 아니다.
‘타인의 눈’이 한국교회 안에 진정한 소통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
기진 선생님,?
저는 옥성호라고 합니다.
미처 몰랐는데 친구 신청에, 메시지도 보냈더군요.
제때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페북을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오늘 친구 수락했습니다.)
저를 언급한 김 선생님의 페북 글을 지인이 보내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이 친구만 볼 수 있는 터라 지인에게 부탁해서 글 몇 편을 더 전달받아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저는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름 아닌, '기독교인이 하나님은 믿지 않지만, 사탄은 확실하게 믿는다'라는 선생님의 글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평생 교회 안에서 자란 제 경우, 선생님이 제기한 그 문제를 최근에야 깨달았기 때문에 더더욱 충격은 컸습니다.
- ‘옥성호가 기진에게 1’ 중에서
기독교인은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말이 안 되는 죽음도 그냥 '하나님의 뜻'이면 됩니다.
기독교인은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점에서 기독교인과 전혀 다릅니다.?지금은 확고한 무신론자지만,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나오면 언제라도 바꿀 것입니다.게다가, 그 신이 기독교의 하나님이라면?기독교인이 될 것입니다.?
- ‘안 바뀝니다’ 중에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내게 만약에 자식이 있다면,?그 자식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믿는 게 중요할까요? 내가 자기네들을 낳았고, 먹여 살리려고 매일 땀을 흘린다는 사실을 그들이 '믿는 게' 나한테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 아버지에게 내가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는 게' 중요할까요?
아니, 중요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믿는 게'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 대화가 과연 가당키나 할까요?
“아버지, 난 아버지가 살아 있는 걸 믿어요.”
“진아, 너 미쳤냐??”
당장 이러시겠죠?
- ‘믿음 6’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기진
1981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평생 무교로 살다가 이천년 대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기독교인 여자 친구를 따라 대형교회를 일 년간 다녔다. 신앙을 갖지 않으면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여자 친구의 말에 신앙을 가지려고 무던히 애를 썼으나 실패하고 교회를 떠났다. 그 후 삶의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기독교인의 사고와 행동양식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기 시작했고, 그 기록이 모여서 첫 번째 책, ‘타인의 눈’이 만들어졌다.
목차
목차
이 책을 내는 이유: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예상문제집 옥성호
서문 기진
옥성호가 기진에게 1
기진이 옥성호에게 1
옥성호가 기진에게 2
기진이 옥성호에게 2
1장: 무작정 믿을 수만은 없는 기독교의 모순
2장: 소금의 맛을 잃어버린 기독교인의 현실
3장: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국 기독교
에필로그: 한국교회 안에서 진짜 소통을 꿈꾸며 옥성호